다가올 미래는 착한 사람들의 것이다
앞으로는 착한 사람, 착한 리더,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A+그룹 곽근호 회장이 꿈꾸는 새로운 기업, 새로운 인재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시대는 ‘착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인생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인성이나 도덕성, 윤리의식 등으로 불리는 착함의 속성이 필요하다. 국내 금융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A+에셋 곽근호 회장이 직장인과 경영인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깨달은 새로운 지향점, 성공하는 삶을 만드는 ‘다섯 가지 착함의 원리’를 만난다.
착한 사람들의 시대가 온다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다. 기술이 바뀌고, 세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미래도 달라지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시대는 과연 어떤 시대인가? 신간 《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수십 년간 직장인과 경영자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온 저자가 던지는 시대의 새로운 ‘화두’이다. 독해야만 성공하고,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온당치 못한 일도 감수해야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어떻게든 1등만 차지하면 된다는 생각으로는 결코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없다. 굴지의 글로벌 기업도 경영자의 작은 거짓말 하나로 위기를 맞고, 모두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유명인도 숨겨왔던 위선이 드러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 개인의 삶이든 기업의 미래든, ‘착함’이 기본을 이루지 못하면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것은 저자가 오랜 시간 직장인과 경영인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깨달은 새로운 지향점이다. 착한 사람, 착한 리더, 착한 기업이 결국 성공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성공하는 삶을 만드는 5가지 착함의 원리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이를 통해 모두가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문장 곳곳에 녹아 있다.
저자는 하루하루가 전쟁터와 다름없는 금융시장에서 창립 12년 만에 최고의 토털 라이프케어 그룹으로 우뚝 선 A+그룹의 창업자로, 그가 창업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강조해 온 것은 바로 ‘착함’이다. 어찌 보면 진부하기 짝이 없는 이 단어가 오늘날의 A+그룹을 만들었다고 그는 확신한다. 저자는 매출과 이익만을 강조하기 쉬운 업계의 오랜 관행을 깨고 ‘착한 마케팅’을 강조하며 고객은 물론 직원과의 신뢰를 쌓아갔고, 이를 바탕으로 A+그룹을 상장을 앞둔 중견기업으로 키워냈다. 그가 승부를 건 ‘착한 마케팅’이란 부단히 노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지난 10여 년 수많은 위기를 넘기며 A+그룹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 ‘착한 마케팅’은 이 책에서 설명하는 5가지 ‘착함의 원리’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원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흔들리지 않고 ‘정직’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뤄낸 원동력이며, 앞으로 꿈과 희망,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