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뱀의 환생

뱀의 환생

  • 이기선
  • |
  • 지식과감성
  • |
  • 2019-06-25 출간
  • |
  • 158페이지
  • |
  • 129 X 189 X 13 mm /224g
  • |
  • ISBN 979116275691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기선 시인의 시집 《뱀의 환생》은 관념이 배격된 현장감에 입지해 고도의 상징성과 절제미를 갖추고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그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산수유화
낙화
벚꽃 만개
양파
칡의 배신
봄비가 스쳐간 뒤
노인과 묘목
버찌
포도
송홧가루
감나무
시멘트 벽에서 자라는 풀
시든 국화에 물을 주며
은행잎
단풍이 지다
만추晩秋
시월 그믐달
민들레
한로寒露 즈음

시래기

2부
어느 노점 할머니
노안老眼
혼밥, 그 쓸쓸함
흘러가다
탈모
진눈깨비 단상
식당에서
어떤 모정
요양원의 어느 날
영정사진
일 중독증
인생
건널목에서
우엉 파는 할머니
봄비
추석 전날
어느 날
팔월 그믐달
동전
형 사진을 보며
백세시대의 단면

3부
2월
당신은 바람이었다
봄눈
석양
2018년 여름
낮달
그림자
새끼발가락
강풍이 불던 날
세종로 소나무
거미줄
낙조
소쩍새
어머니의 무덤
늦가을 햇살
저녁 바다
밤의 세상
폐가廢家
호상好喪
첫눈
나무 밑에서 본 하늘

4부
뱀의 환생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걱정
손가락만 펴면
네 사랑은
동물의 왕국
어느 골목길 풍경
숫자들의 반란
나이를 적다가
오래된 붓펜
높은 산에 오르려면
모래를 한 줌 쥐고
머리를 말리다가
시든 꽃
돼지머리
맥아더 장군처럼
승강기에 관한 제언
소나무, 트럭에 실려 가다
지렁이의 유서
손주들은 천재다

5부
상처 난 꽃
가시
기다리며
그리움의 정의
발톱 깎는 아내
오래된 집
난, 새 촉이 돋다
구석
초승달
어머니의 이름
불꽃놀이가 끝난 뒤
어머니의 동무
종로에 핀 매화
이발을 하다가
동백이 지다
깨꽃 또는 샐비어
잡초
로드킬
못에 걸린 옷
십 년만 젊었으면
생각
무상

그린이의 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