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9·7급 공무원 기본서 시리즈 중 하나인 「2020 정채영 국어」는 방대한 국어 영역을 1권 문법, 2권 어휘, 3권 독해(비문학, 문학)로 분권화하여 영역별로 공부할 수 있게 한 책이다. 1권 [문법]은 각종 시험에서 높은 출제율을 보이고 있는 문법 영역을 집중 보완하였고, 도입부에 '학습포인트'를 제시하여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나 중요 내용을 미리 알려줌으로써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권 [어휘]는 어휘를 색글씨로 처리하여 중요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부록으로 주요 어휘 및 규정을 복습·암기할 수 있도록 단어장 50Days를 별도 구성하였다. 기본서의 양이 많아 부담스러워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기존 교재의 3권 비문학, 4권 문학을 3권 독해로 묶었다. 비문학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비문학 영역의 이론들을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하였고, '독해의 원리와 유형'을 통해 실전 독해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문학은 현대 문학과 고전 문학으로 나누되, 각 작품들을 펼침면으로 구성하여 작품 원문과 내용분석, 현대어 풀이 및 관련문제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출판사 리뷰
공무원 국어는 '문법, 어휘, 독해'의 세 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과목이므로, 본서는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원하는 7·9급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였기 때문에 최근에 나온 문제뿐 아니라 기존의 주요 시험 문제 유형도 알 수 있어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알 수 없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에 유리하다. 문법, 어휘, 독해의 각 영역들을 1권 첫머리에 제시된 학습전략을 토대로 공부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론은 물론 문제 하나하나 완성도 있게 정리하고 배치하여 최대의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 「2020 정채영 국어 기본서」로 수험생들이 합격의 기쁨을 꼭 누리게 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