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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대신 회사 좀 가줄래

오늘 나 대신 회사 좀 가줄래 우울해도 아침마다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건네는 37가지 공감과 위로

  • 최정우
  • |
  • 반니라이프
  • |
  • 2019-07-06 출간
  • |
  • 264페이지
  • |
  • 135 X 205 mm
  • |
  • ISBN 979118965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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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회사 가기 정말 싫은 날!
언제나 쌓여 있는 업무에 대한 부담감, 잘 맞지 않는 동료와의 불편함, 보고를 앞둔 긴장감,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함, 미래에 대한 불안감. 직장인들이 회사에 가기 싫은 이유는 손가락을 다 써도 모자랄 만큼 많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너무 바쁘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채우다 저녁이 되면 문득 생각한다. ‘아, 아침이 안 왔으면 좋겠다.’

드라마에서처럼 품안에서 사직서를 꺼내 통쾌하고 던지고 사무실을 걸어 나가는 장면을 꿈꾸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정말 드라마 속 이야기지 내 이야기는 아님도 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매달 꼬박꼬박 돌아오는 카드결제일, 더 나은 직장을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정작 퇴사한다 해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른다는 것 때문이 아닐지.

▼ 우울한 직장인들의 속을 아주 깊이 들여다본 이야기
그러니 직장을 손쉽게 떠날 수 있는 직장인은 많지 않다. 직장생활은 하나의 굴레처럼 매일이 반복된다. 게다가 하루 중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을 보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많은 부대낌들이 일어난다. 상사와의 갈등, 분노, 동료에 대한 질투, 기대, 서운함, 거래처와의 힘겨운 협상 등 수많은 사람과 다양한 감정에 노출되고 그로 인해 퇴사, 이직, 연차를 떠올린다.

[오늘, 나 대신 회사 좀 가줄래?]에는 그런 힘든 경험들 가운데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37가지 사연을 엄선해 심리학적 측면에서의 해결책을 담았다. 누군가의 고민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열정적으로 일만 하다 어느 날 갑자기 번아웃되어버린 직장인, 뛰어난 능력으로 탁월하게 일처리를 하지만 정작 인간적으로는 외로운 직장인, 금수저인 동료가 너무 부러운 직장인, 일이 너무 많아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든 직장인, 새로운 나를 찾고 싶은 직장인 등 저마다의 고민이 담겨 있다. 저자는 오랜 직장생활의 선배이자 전문 상담심리학자로서 그 고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할 것인지 차분하고 따스하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 인생의 목표를 찾아야 진정한 삶의 궤도를 그릴 수 있다
저자는 모든 문제의 해결점은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한다. 화, 열등감, 분노, 좌절, 이기심, 불안 등의 감정 늪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일이며 모든 감정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에 그 감정을 인정하고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정할 것을 강조한다. 어떤 험난하고 고달픈 길이라도 궁극적으로 내가 가야할 길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면 견딜 수 있는 법이다. 고단함을 인정해주는 부드러움과 앞으로를 위해 단호하게 자신을 찾으라는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저자의 글에서 어떻게 하면 괜찮은 직장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그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 4
1장 모든 감정의 주인은 나 … 13
01. 거짓말하고 출근을 안 했습니다 … 19
02. 칭찬에 인색한 팀장님과 일하는 게 너무 힘듭니다 … 26
03. 퇴근 후에도 머릿속은 회사일로 꽉 차 있습니다 … 32
04. 저는 능력도 리더십도 없습니다 … 38
05.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몹시 불안합니다 … 43
06. 남들과 비슷한 평가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 49
07. 일 못하는 부하 직원을 참기 힘듭니다 … 56
08. 경쟁에서는 앞서 나가지만 외롭습니다 … 63
09. 완벽을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 68
10. 싱글맘으로 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 75
2장 내 안의 감정 찌꺼기 덜어내기 … 81
11. 회사에 불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 88
12. 회사에서의 내 모습은 나 같지가 않습니다 … 95
13. 금수저 동료가 너무 부럽습니다 … 99
14. 팀장인데도 팀원들의 눈치를 봅니다 … 105
15. 회사 안에서 따돌림을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1
16.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나, 잘못된 건가요? … 116
17. 나이 많은 부하 직원 대하기가 불편합니다 … 121
18. 대기업 다니는 친구와 비교하게 됩니다 … 127
19. 동료와의 연봉 차이를 알고부터 무척 괴롭습니다 … 132
20. 한 번에 큰돈을 번 동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 136
3장 타인이 아닌 나를 먼저 바꾸는 삶 … 141
21. 일이 너무 많아서 우울합니다 … 146
22. 밤낮이 뒤바뀐 일이 너무 괴롭습니다 … 153
23. 괜히 엄한 동료, 남편에게 짜증을 냅니다 … 161
24. 팀장님이 일을 시키면 겁부터 납니다 … 166
25. 성공하고 싶지만 마음의 여유도 가지고 싶습니다 … 173
26. 새로운 부서에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서요 … 178
27.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 184
28. 보기만 해도 답답한 팀원 때문에 괴롭습니다 … 190
29. 업무에 실수가 많아 좌절감을 자주 느낍니다 … 196
30. 부하 직원이 미덥지 못해 그의 일까지 다하려니 너무 힘이 듭니다 … 202
4장 행복한 순간 속에 숨은 나의 미래 찾기 … 209
31. 대기업 신입사원인데,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요 … 216
32. 이직을 많이 한 게 문제인가요? … 223
33. 친한 동료가 다른 직원과 어울리는 것을 보면 질투가 납니다 … 231
34. 저는 조직에 맞지 않는 인간형 같습니다 … 238
35.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나이 때문에 주저하게 됩니다 … 242
36. 죽고 싶지만 부모님께 맛있는 것은 사드리고 싶습니다 … 248
37. 작은 회사에 다니다 보니 마음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 255
참고문헌 … 261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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