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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 로랑카르동
  • |
  • 꿈터
  • |
  • 2019-06-28 출간
  • |
  • 40페이지
  • |
  • 230 X 305 mm
  • |
  • ISBN 9791188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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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베스트셀러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작가 로랑 카르동의 후속작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은 로랑 카르동 작가의 쿨투라 최고의 그림책 상, 상푸풀릿 프라이즈 수상, 프랑스 엥코립튀블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사라진 루크를 찾는 공정한 방법』에 이어 두 번째 작품입니다.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65『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은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며, 모두의 힘을 합쳐야 자녀를?돌볼 수 있다는 교훈을 기발하게 표현한 사회 풍자적인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입니다. ?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은 암탉과 수탉의 역할을 보며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과 이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세 마리의 수탉 리오, 루크, 핀은 여행을 마치고 농장으로 돌아옵니다. 암탉들은 21일간 알을 품어야 합니다. 세 마리의 수탉은 암탉들의 알이 바뀌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정해진 자리에서 각자 알을 제대로 지키게 하려고 칸을 그리며, 휴식 기록표와 번호표를 만듭니다. 수탉들은 자유로웠던 암탉들의 휴식을 관리하고 먹을 것을 분배합니다. 하지만 암탉들은 금방 알을 둘러싸고 누구의 것인지 다툼이 일어나고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올리브는 ‘여기에 있는 알은 우리 모두의 알이고, 우리는 모두가 한 가족이기 때문에 우리의 알이라는 마음으로 모두 따뜻하게 품어 주자.’고 합니다. 그리고 암탉들은 왜 우리만 알을 품어야 하는 거지? 의문을 갖고 이제 교대해서 세 마리의 수탉도 알을 품도록 합니다.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에서는 너, 나, 암탉, 수탉 구분 없이 모두가 부모가 되어 ‘우리들의 알’을 품고 부화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1일간의 부화 기간, 암탉과 수탉이 서로 교대하며 알을 품으면서 인내심과 정성으로 앞으로 태어날 병아리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알이 빠지직 깨지며 병아리들이 순식간에 농장을 가득 차지합니다. 대가족이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이처럼『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에서는 진정한 가족이란 엄마와 아빠가 서로 돕고 함께 노력할 때 가장 공평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느 한쪽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가족이 아닌 서로 노력하며 가꾸는 가족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도 일방적인 한쪽의 희생이나 양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일 수 있지만, 안으로는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에서는 수탉과 암탉으로 대변되는 성 역할 고정관념과 진정한 가족이란 어떤 가족을 말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반성하고 주위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합니다.

양성평등이란 모든 영역에서 남자와 여자를 서로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면서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똑같은 권리와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동안 사회에서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들이 구분되었고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깊이 형성되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도 남자는 왕자님, 여자는 공주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파란색과 분홍색으로 구분을 짓기도 했습니다.
작가의 전작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에서 민주주의와 공정함, 단합, 리더십을 배웠다면 이번 작품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에서는 양성평등, 공평, 육아, 배려, 나눔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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