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음악가 김목인의 걸어 다니는 수첩

음악가 김목인의 걸어 다니는 수첩

  • 김목인
  • |
  • 책읽는수요일
  • |
  • 2019-06-26 출간
  • |
  • 288페이지
  • |
  • 120 X 190 mm
  • |
  • ISBN 9791190122009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1. 지금 여기 우리들의 삶을 담백하게 담아내는 싱어송라어터 김목인.
한 창작자의 노트를 엿보다!
지난 10여 년간 음악가 김목인과 함께 걸어 다닌 수첩들 속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을 묶여 나왔다. 책은 언제나 지금 여기 우리들의 삶을 담백하게 담아내는 싱어송라어터 김목인의 음악을 꼭 닮았다. 딱 잘라 장르를 규정할 수는 없다. 책 속에는 냉철한 관찰자의 시선과 생의 한복판을 통과하는 생활자의 분투, 시인의 노래와 소설가의 몽상이 고루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목인 특유의 감성과 유머가 읽는 내내 웃음 짓게 한다. 책장을 덮고 생각에 잠기게 하는가 하면, 한동안 덮어 두었던 수첩을 펼쳐 무언가를 쓰게 만든다.

2. 전철에서, 어느 도시의 길가에서, 카페에서, 여관의 탁자와 집의 거실에서.
10대 시절부터 기발한 아이디어가 곧 창작인 줄 알고 열심히 메모를 시작했다! 지은이 김목인의 말이다. 그렇게 메모를 했고, 그렇게 수첩을 들고 다니다 음악가가 되었다. 검은 수첩을 쓰며 밴드의 앨범을 냈고 빨간 수첩을 쓰며 본인의 앨뱀을 냈다. 처음에는 좋은 가사를 쓰려고 메모를 시작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노래를 위한 것도, 글을 위한 것도 아닌 순수한 즐거움에서 이 메모들을 쓰고 있었다. 전철에서, 어느 도시의 길가에서, 카페에서, 여관의 탁자와 집의 거실에서.

3. 시인의 연필 같은 책.
아주 강렬한 것들과 차갑고 조용한 정서들.
그리고 삶의 한가운데를 뚜벅뚜벅 걸어가는 유쾌한 방법들.
평범한 순간들이 가장 사적인 경험이며 가장 내밀한 시간임을 일깨운다. 책에는 우리를 관통하는 것들, 그러나 지나가는 것들, 때로는 희망이나 환멸, 사랑처럼 아주 강렬한 것들, 또 때로는 우울이나 냉소처럼 아주 차갑고 조용한 정서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포함한 사람에 대한 태도,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환기한다. 우리들은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듯하지만, 생각보다 자주 같은 곳 같은 시간에 만나고 있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이름이 없는 것들
2부. 초대와 방문
3부. 귤껍질에 그리고 까먹읍시다
4부. 짓궂게 조립된 영혼들
5부. 간밤의 축복
6부. 기억할 건 그 모든 게 노래라는 사실
출처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