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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파괴자-3(링월드프리퀄)

세계의파괴자-3(링월드프리퀄)

  • 래리 니븐, 에드워드 M. 러너
  • |
  • 새파란상상
  • |
  • 2014-03-04 출간
  • |
  • 592페이지
  • |
  • ISBN 97889637114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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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7
임박한 멸망 _33
스스스폭 _159
마지막 지푸라기 _281
마지막 희망 _341
역사의 증인 _395
세계의 파괴자 _465
마지막 게임 _551
에필로그 _587

도서소개

래리 니븐이 ‘알려진 우주’를 설정으로 해서 만들어 낸 이야기들 중 최고의 작품이자 휴고, 네뷸러, 디트머, 로커스 상을 휩쓴 하드 SF 걸작 『링월드』의 세 번째 속편인 『세계의 파괴자』는 니븐과 후배 작가 에드워드 M. 러너의 공동 작업물이다. 알려진 우주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면 인류의 첫 태양계 탐사가 진행되는 1970년대부터 다양한 외계 종족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공존하는 인류의 삶이 그려지는 3101년까지 ‘끝없이 진화하는 미래의 역사’라고 요약할 수 있다. 『세계의 파괴자』는 그러한 흐름 가운데 후반부에 해당하는 이십칠 세기-『링월드』의 모험이 시작되는 이십구 세기로부터 이백 년 전-의 이야기이다.
휴고, 네뷸러, 디트머, 로커스 상을 휩쓴 SF의 대가 래리 니븐
새파란상상이 엄선한 래리 니븐 컬렉션 다섯 번째

>> 이 책은

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스물한 번째 이야기 『링월드 프리퀄 3: 세계의 파괴자』가 출간되었다.
래리 니븐이 ‘알려진 우주’를 설정으로 해서 만들어 낸 이야기들 중 최고의 작품이자 휴고, 네뷸러, 디트머, 로커스 상을 휩쓴 하드 SF 걸작 『링월드』의 세 번째 속편인 『세계의 파괴자』는 니븐과 후배 작가 에드워드 M. 러너의 공동 작업물이다.

최고의 하드 SF 걸작 『링월드』 이전의 이야기들!
우주적 규모의 적자생존 서사시, 세계 선단 시리즈
잘 만들어진 설정은 독자를 그 이야기 속 세상으로 단숨에 끌어들이고 현실처럼 생생한 경험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생명력을 품고 성장해 가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불러일으킨다.
『링월드』의 세계관을 포함하는 ‘알려진 우주’가 바로 그렇다. 첫 작품이 나온 1964년 이래 이 프리퀄의 마지막 권 『Fate of Worlds』이 나온 2012년까지 거의 반세기 동안 래리 니븐은 ‘알려진 우주’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이렇게 흥미로운 세계가 다른 작가의 눈길을 끈 것도 당연했다.
공저자인 에드워드 M. 러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4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SF 대회 때의 만남이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퍼페티어의 고향인 ‘세계 선단’에 흥미를 느꼈던 러너는 니븐에게 그에 대한 작품을 쓰라고 이야기했지만, 니븐은 생각해 둔 이야기가 없다고 대답했다. 얼마 뒤, 러너는 니븐에게 연락해 ‘내게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고, 그때부터 공동 작업이 시작되었다.
러너는 니븐이 창조한 ‘알려진 우주’의 수많은 설정―외계 종족과 미래 기술, 캐릭터 등―을 바탕으로 퍼페티어의 고향 세계를 둘러싸고 벌어진 일을 구상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알려진 우주는 거대한 놀이터’였다. 일단 러너가 줄기를 잡으면 니븐이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설정과 이야기를 수정하는 식으로 일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한 권으로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한 권이 두 권이 되고, 두 권이 세 권이 되고…… 결국 총 다섯 권의 ‘세계 선단’ 시리즈로 마무리되었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
아주 다른 무대의 전혀 새로운 이야기
알려진 우주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면 인류의 첫 태양계 탐사가 진행되는 1970년대부터 다양한 외계 종족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공존하는 인류의 삶이 그려지는 3101년까지 ‘끝없이 진화하는 미래의 역사’라고 요약할 수 있다. 『세계의 파괴자』는 그러한 흐름 가운데 후반부에 해당하는 이십칠 세기-『링월드』의 모험이 시작되는 이십구 세기로부터 이백 년 전-의 이야기이다.
속편이라 하면 본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게 보통인데 세계 선단 시리즈는 본편으로 이어지는, 그 이전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게다가 뒤늦게 ‘알려진 우주’에 뛰어든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사건 및 캐릭터와 새로운 사건이 서로 엮이는 데 무리가 없다. 오히려 카를로스 우, 지그문트 아우스폴러, 베어울프 섀퍼 등 이전에 발표된 작품들 속 등장인물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계속 드러나면서 세계 전체가 더욱 풍성해진다.
『링월드』가 활극이자 모험 이야기였다면, 세계 선단 시리즈는 여러 세력들 간의 계략과 음모가 훨씬 큰 규모로 훨씬 복잡하게 펼쳐지는 서사시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시리즈의 세 번째 권 『세계의 파괴자』는 이전 이야기들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아주 다른 무대의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낯설고 이질적인 종족들이 등장하고, 기존 세력의 구도가 재편되며, 스치듯 맺은 인연이 생사를 가름하는 열쇠가 되고, 오래된 원한과 새로운 위협이 얽히고, 뜻밖의 인물이 출현하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며, 긴박한 상황이 이어진다.
은하핵 폭발이라는 공통의 전제 조건에 서로 다른 종족들이 어떤 식으로 반응하고 대처하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 언론의 찬사

훌륭한 SF란 어떤 것인지를 알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Green Man Review

래리 니븐의 고전 『링월드』 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들…… 하드 SF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Publishers Weekly

보자. 개성적인 인물들과 정치적, 윤리적인 쟁점들을 천의무봉의 솜씨로 펼쳐 낸 웅장한 규모의 우주 서사시라…… 대체 안 읽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The San Diego Union-Tribune

놀랄 만큼 새롭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인간과 퍼페티어 정치에 관한 충격적인 폭로가 시작된다. -Booklist

머나먼 미래의 SF 미스터리 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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