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밉지만 알아야 하는 삐뚤빼뚤 일본이야기 그 첫 번째

밉지만 알아야 하는 삐뚤빼뚤 일본이야기 그 첫 번째

  • 최인규
  • |
  • 지식과감성
  • |
  • 2019-06-22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62756683
판매가

19,000원

즉시할인가

17,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7,1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일본은 독특한 나라다. 갈라파고스의 핀치 새처럼 오랫동안 변방에 홀로 살아와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문화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문을 열자마자 말라있던 스펀지처럼 유수의 지식을 급속히 빨아들여 어느 국가보다도 짧은 시간 내에 성장하였고 아시아의 맹주가 되었다. 아니 세계를 제패하고자 도전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그들은 청일전쟁, 갑오왜란, 러일전쟁, 경술국치, 만주사변, 중일전쟁, 태평양전쟁까지 아시아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패전! 그러나 그들은 다시 우뚝 섰고 21세기 아베정부는 또 다시 위험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들이 변신할 때마다 한반도는 심한 몸살을 앓아왔다.

그들의 역사도 피로 점철된 역사였다. 그들도 수많은 아픔을 딛고 오늘에 도달했다. 그러나 가끔은 아니 자주 더러운 판단으로 주변국을 힘들게 해왔다. 지금도 그들은 원폭 피해자 코스프레로 세상을 힘들게 하고 있다. 친절 속에 숨겨진 가면이 그들의 본모습인가!

아름다운 나라이고 포부는 큰 나라이지만 마음은 옹색한 나라. 검소하기는 누구도 따라가지 못하지만 사치할 때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도 강한 색깔의 나라, 친절과 상냥한 얼굴의 모습이지만 잔인할 때는 날선 칼에 가족까지 내던지는 비정함, 극과 극을 달리는 가면속의 나라라고 일컬을 수밖에 없는, 밉지만 배워야만 하는 나라, 알 것 같지만 전혀 알 수 없는 나라!

그것이 일본이다.


목차


추천사
책을 펴내며
서문

1부 삐뚤빼뚤 일본 고대이야기
일본의 시작
조몬 시대
야요이 시대
고분시대
아스카 시대(7세기 초)
한반도 불교문화의 꽃- 아스카에서 피다
나라, 헤이안(교토) 시대
큰 정부? 삐뚤빼뚤 나의 이야기
쇼군의 탄생

2부 삐뚤빼뚤 일본 중세이야기
가마쿠라 막부
여몽 연합군의 일본 정벌의 내막
가마쿠라 막부의 멸망과 무로마치 막부의 탄생
그리고 남북조 시대
오닌의 난과 전국 시대
오다 노부나가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임진왜란, 정유재란 그리고 도자기전쟁
《징비록》의 유성룡!
남원성 전투
백성의 전쟁! 황석산성 대첩
국교 정상화의 진실

3부 삐뚤빼뚤 일본 근세이야기
세키가하라 전투
미야모토 무사시와 사사키 코지로
47인의 사무라이
할복
독안룡 다테 마사무네
무사도의 허와 실
참근교대(산킨코타이)
조선통신사
에도 막부의 명군 도쿠가와 요시무네
일본의 3대 정원

4부 삐뚤빼뚤 근대와 그리고 일본이야기
신사와 사찰 신도와 신사
야스쿠니 신사
쿠시다 신사
이토 히로부미
오시오 헤이하지로 난과 그리고 갑오왜란
청일전쟁의 의미
김구와 안중근
메이지유신의 전후
페리 제독과 흑선함대
요시다 쇼인과 제자들
삿초 동맹(사쓰마+조슈)
아이즈번과 신선조(신센구미) 그리고 무진전쟁
아! 메이지유신
사이고 다카모리
태평양전쟁
정로환 이야기
러일전쟁 전후
포츠머스조약
미드웨이 해전
원폭 투하
일본 분할 점령안
후쿠자와 유키치와 김옥균
갑신정변
박정희와 다카키 마사오
아름답고 정결한 세계유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쉼표가 되는 곳
일본의 세계 자연유산

책을 접으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