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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출판기획자

한국의출판기획자

  • 기획회의 편집위원회 (엮음)
  • |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
  • 2014-03-05 출간
  • |
  • 512페이지
  • |
  • ISBN 97889894208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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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퍼블리터publitor’의 시대 ― 한기호
오직 믿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 정은숙

1부 《기획회의》 15주년 특별 좌담
새로운 시대의 기획자는 누구인가

2부 이 기획자를 말한다
안목과 관계|박맹호 민음사 회장 ― 김형보
행복한 마음 간절한 마음|박은주 김영사 사장 ― 고세규
소신을 가지고 색깔을 만들어내다|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 김홍민
이 시대에 해야 할 말을 하는 것|강맑실 사계절출판사 대표 ― 윤양미
깨끗하고 쉬운 우리말로 책을 만들어야 한다|윤구병 보리 대표 ― 박정훈
우리 시대의 기획이란 무엇인가|한철희 돌베개 대표 ― 강성민
시대 문제의 맥을 건드리는 것|장의덕 개마고원 대표 ― 이지열
사회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는 책|송영석 해냄 대표 ― 이구용
읽고 또 읽고 감동하라|강태형 문학동네 대표 ― 한기호

3부 분야별로 살펴보는 출판기획자
인문/역사 ― 강성민
문학 ― 한기호
사회과학 ― 정윤수
에세이 ― 김도언
경제경영/자기계발 ― 한기호
과학 ― 김현숙
예술 ― 정민영
그림책 ― 이상희
청소년(논픽션) ― 서상일
만화 ― 박인하
장르문학 ― 임지호
IT ― 박주훈

4부 출판기획자를 바라보는 9가지 시선

저자가 바라본 출판기획자
아이디어보다, 예상 수익보다, 관계가 우선이다! ― 안광복
기획자는 필자를 기획하는 사람이다 ― 조정육
비서인가 파트너인가, 혹은 마름? ― 하지현

번역자가 바라본 출판기획자
원석을 보석으로 탈바꿈시키는 외서기획 ― 노승영
어린이책과 번역을 향한 일편단심이 열어준 기회 ― 박선주
외서기획은 항하의 모래에서 사금을 캐는 것 ― 홍성민

대중문화에 나타난 출판기획자
후남이는 반짝반짝 빛날 수 있을까? ― 김성신
에디터 3년차의 이름, 변두리 여자 ― 이하영
책으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 장동석

5부 한국 출판기획자 열전
한국출판을 빛낸 기획자들 ― 최성일
간추린 1980년대 이후 기획자 ― 최성일

부록 출판기획에 대한 생각들
책명?시리즈명 찾아보기

도서소개

이 책은 지난 15년을 돌아봄으로써 앞으로의 출판을 모색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10년 후 출판, 출판사, 출판기획자의 방향을 모색하는 좌담, 마음산책 정은숙 대표의 글을 비롯해 민음사 박맹호 회장, 김영사 박은주 사장 등 9명의 출판기획자 인터뷰를 실었으며, 분야별로 주목할 만한 출판기획자를 살펴보았다.
한국출판의 건강한 담론을 주도한 출판전문지 《기획회의》가 1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출판기획자』를 출간했다. 2000년대 이후 급변한 출판 환경은 출판, 출판사, 출판인들에게 거듭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15년을 돌아봄으로써 앞으로의 출판을 모색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10년 후 출판, 출판사, 출판기획자의 방향을 모색하는 좌담, 마음산책 정은숙 대표의 글을 비롯해 민음사 박맹호 회장, 김영사 박은주 사장 등 9명의 출판기획자 인터뷰를 실었으며, 분야별로 주목할 만한 출판기획자를 살펴보았다. 그밖에 저자?번역자가 생각하는 출판기획자, 대중문화에서 그린 출판기획자, 그리고 편집자 127명의 출판기획에 대한 짧은 생각 등 출판기획자를 바라보는 흥미로운 시선들을 엿볼 수 있다.

오늘의, 그리고 미래의 출판기획자를 위하여

미래는 ‘편집적 사고’를 지닌 사람이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다만 출판기획자는 편집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의 마인드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에디터editor이면서 퍼블리셔publisher(출판사 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를 ‘퍼블리터publitor’라 부르면 어떨까요? 앞으로는 ‘1인 출판’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퍼블리터들이 속속 등장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 7쪽, 서문(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1부 「《기획회의》 15주년 특별 좌담」에서는 김학원(휴머니스트 대표), 류영호(교보문고 콘텐츠사업팀 차장), 박숙정(김영사 상무), 이홍(웅진 단행본사업본부장), 장은수(민음사 대표), 정욱희(길벗출판사 어학편집/디지털콘텐츠 실장), 홍영태(비즈니스북스 대표), 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이 모여 ‘10년 후 출판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가?’ ‘10년 후 출판사는 어떤 모습일까?’ ‘편집자 주도의 시대는 올 것인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출판의 최전선에서 안팎의 변화를 감지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위치에 선 출판인들이 타 미디어와의 경쟁 속에서 출판의 고유한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한 방안, 콘텐츠 기업으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모색, 디지털 환경의 심화에 따른 미래의 편집자의 모습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2부 「이 기획자를 말한다」에는 한국 출판계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획을 그은 출판인 9명의 인터뷰를 실었다. 박맹호 민음사 회장, 박은주 김영사 사장,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강맑실 사계절 대표, 윤구병 보리 대표, 한철희 돌베개 대표, 장의덕 개마고원 대표, 송영석 해냄 대표, 강태형 문학동네 대표가 그들이다. 후배 출판인이 선배 출판인을 만남을 콘셉트로 한 이번 인터뷰는 단순히 출판 인생을 회고하는 인터뷰가 아니라, 현업에 있는 출판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출판의 기본 정신’ ‘기획?편집의 노하우’ 등을 직접 묻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흥미롭다.

3부 「분야별로 살펴보는 출판기획자」는 인문/역사, 문학, 사회과학, 에세이, 경제경영/자기계발, 과학, 예술, 그림책, 청소년(논픽션), 만화, 장르문학, IT 분야에서 2000년부터 지난 15년 동안 주목할 만한 출판기획 및 기획자를 다뤘다.

4부 「출판기획자를 바라보는 9가지 시선」에서는 저자가 바라본 출판기획자, 번역자가 바라본 출판기획자, 대중문화에 나타난 출판기획자를 주제로 하여 각각 3편의 글을 실었다.

5부 「한국 출판기획자 열전」은 2002년 출간된 『북페뎀2-출판기획』에 실린 글을 재수록한 것이다. 육당 최남선으로부터 1980년대 이전까지의 출판기획자를 조명한 ‘한국출판을 빛낸 기획자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출판인을 정리한 ‘간추린 1980년대 이후 기획자’ 두 편의 글로 이루어진 이 장은 2011년 작고한 출판평론가 故 최성일의 집념으로 쓰여진 출판인에 관한 소중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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