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에서 출제한 6개년의 기출 문제들을 모두 모아 기출 분석을 한 교재입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수능 문학을 빠르고 완벽하게 다지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수능 문학을 해석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담기도 하고,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냐’고 질문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능은 50만 수험생들이 보는 시험이고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져서는 안되기에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수능 문학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객관적인 틀을 알려줄 가이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총 6개년의 기출 문제들을 현대와 고전 그리고 극문학, 복합으로 갈래를 나누었습니다. 단순 연도별 배열이 아닌 일정한 흐름을 익히도록 배열했으니 수능 문학 기출 문제들을 학습하기에 용이할 것입니다.
* 책에 있는 각 파트별 공부 방법을 읽은 뒤 모든 지문에다가 동일하게 적용해보세요. ‘이렇게 읽는 것이 맞다’라는 경험이 반복되고 쌓이면 수능 시험장에서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정보량의 압박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문학 개념어는 따로 책을 사거나 강의로 배우는 것보다 문학 작품을 공부하면서 바로 바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학습하는 것이 이론과 동떨어지지 않고 학습하는 방법입니다. 책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문학 필수 개념어들을 바로 해설해줍니다. 문학 개념어가 나올 때마다 COMMENT를 이용하여 학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