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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텃밭에 놀러 와요

우리 집 텃밭에 놀러 와요

  • 이현진
  • |
  • 토토북
  • |
  • 2014-03-03 출간
  • |
  • 72페이지
  • |
  • ISBN 97889649618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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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_ 텃밭 농사, 우리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
작가의 말 _ 친구들은 어떤 작물을 기르고 싶니
나와 우리 가족을 소개할게

- 2월 초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밭이라고?
먹고 싶은 걸 심으면 되잖아!
- 2월 중순
쓱쓱 삭삭, 텃밭 디자인을 해 볼까
* 내 자리 좀 맡아 줄래?
- 3월 초순
이상한 나라의 가게, 종묘상
* 농사 도구랑 인사할래?
- 3월 중순
불룩불룩, 두둑두둑
- 3월 하순
감자 씨앗 어디 있어
- 5월 초순
씨앗이냐, 모종이냐
씨앗은 뿌리고, 모종은 옮겨 심기
* 천연 거름 만들기
- 5월 중순
쑥쑥 감자 자라는 소리가 들려
바쁘다, 바빠!
* 야생초랑 놀자
- 5월 하순
저마다 다른 손길을 원해요
* 땅속 생물 이야기
- 6월 중순
수확의 기쁨, 감자 캐기
- 7월 초순
한여름의 텃밭
- 8월 중순
다시 밭 디자인, 가을 겨울 작물
- 8월 중하순
자란다! 자란다! 배추, 무, 쪽파
- 9월 중순
벌레가 찾아왔어요!
* 애벌레는 어떤 곤충으로 자랐을까요?
- 10월 초순
구마 구마, 고구마!
- 10월 중순
봄 작물 이제 안녕~
- 11월 초순
잠자는 보리, 마늘, 양파
- 11월 중순
김장 작물을 수확해요

부록
토종 씨앗 이야기
어디 어디 숨었니?
장난감 트럭에서 상추가 자라
끄억~ 배부르다!
텃밭 일기를 써 보자
에필로그

도서소개

아이들이 텃밭에서 식구들이 함께 일하다 보면 땀과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저절로 깨닫게 되지요. 또 직접 농사지은 작물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주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우리 모두 살아 있는 예술가인 텃밭 농부가 되어 볼까요?
내가 키운 방울토마토 먹어 볼래?
텃밭 농사를 통해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배워요

땀과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는 텃밭 농사
일본의 방사능 공포와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이슈가 지속되면서 유기농 작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시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텃밭 가꾸기 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지요. 텃밭 농사는 스스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자기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아이들이 텃밭에서 식구들이 함께 일하다 보면 땀과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저절로 깨닫게 되지요. 또 직접 농사지은 작물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주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우리 모두 살아 있는 예술가인 텃밭 농부가 되어 볼까요?

텃밭 디자인에서 김장 작물 수확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아이들은 채소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몸에는 좋지만 쓰고 맛없는 것? 엄마가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것? 많은 아이들이 채소는 ‘맛없어요.’, ‘매워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딸기아줌마네 두 딸인 나경이와 나연이도 처음엔 그랬지요. 엄마가 몰래 준비한 텃밭에 무얼 심어야 할지 짜증만 납니다. 먹고 싶은 걸 심자는 엄마 말에 햄 나무, 아이스크림 나무를 상상하지요. 그러고는 햇볕에 검게 그을릴까 봐 모자와 선글라스부터 챙깁니다. 하지만 자매는 엄마와 함께 직접 농사를 지으며 새싹이 돋는 즐거움을 느끼고, 벌레와 친구도 되고, 어느새 채소와도 친해졌어요. 텃밭을 디자인해 김장 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함께 읽어 보아요.

텃밭 농사가 재밌어지는 별면과 다양한 부록
천연 거름까지 만들어 열심히 텃밭을 오가는 두 자매는 땅속생물의 특징에 대해 알게 되고, 야생초가 쓸모없는 잡초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배추밭에서 데려온 애벌레가 어떤 곤충으로 자라는지도 지켜보지요. 부록에서 다루는 토종 씨앗 이야기도 특별합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작물의 절반 이상은 외국 씨앗에서 왔어요. 거대 기업은 여러 나라의 토종 씨앗도 빼앗아요. 그래서 토종 씨앗을 보호하는 건 씨앗 주권, 식량 주권을 지켜 내는 일입니다. 토종 씨앗을 주고받고 나누는 것, 이게 바로 우리 혼이 담긴 토종 씨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까만 두부’, ‘내 맘대로 피자’ 등 직접 기른 작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도 소개합니다.

★ 추천의 글
먹고사는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이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이 살아 있는 예술가인 ‘텃밭 농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텃밭을 구할 데가 없는 이들은 나무 상자나 고무통이라도 구해 채소 몇 가지라도 심어 보면 어떨까요? 텃밭에 채소 몇 가지 심고 가꾸는 일은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채소밭을 살리는 일이며, 버려진 땅 한 평 일구는 일은 이 지구에 있는 모든 땅을 살리는 일이라 생각해요. 그만큼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얘기지요. - 추천 서정홍(농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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