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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행복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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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행복하고싶다

  • 이수훈
  • |
  • 꿈꾸는사람들
  • |
  • 2014-03-03 출간
  • |
  • 207페이지
  • |
  • ISBN 97911853720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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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날아가 버린 행복
첫 번째 강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인생
두 번째 강의 막힌 벽을 허무려면

제2부 이것만은 하지 마라
세 번째 강의 하지 말라는 것의 유혹
네 번째 강의 양심의 소리를 외면할 때
다섯 번째 강의 마음을 타고 들어온 저주

제3부 꼭 말해주고 싶은 진실
여섯 번째 강의 죽음보다 강한 사랑
일곱 번째 강의 오늘 죽을지라도
여덟 번째 강의 방황의 끝

제4부 복 있는 생활
아홉 번째 강의 하나님을 인정하자
열 번째 강의 하나님을 기뻐하자

도서소개

이 책은 좋은 신앙인으로 세워져 갈 방법은 없는 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담고 있다. 15년 동안 매 화요일마다 믿음이 없는 이웃들에게 강의를 해온 저자가 그동안 강의한 내용 가운데 일부를 모아 엮었다. 전도와 정착, 부흥 문제에 대해 고민하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 불신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행복’이라는 주제로 표지 공모하여 선정된 작품 43편을 담고 있다.
《당진동일교회의 화요행복학교 실제 강의 - ‘구원론’편》
‘행복’이라는 주제로 표지 공모하여 선정된 작품 43편 게재

“행복을 꿈꾸십니까?
한 번 뿐인 소중한 인생,
영원히 보상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받으십시오!”

꼭 말해주고 싶은 사실
어떻게 하면 사람을 살릴 수 있을까?
교회를 개척하면서 ‘전도할 때 어떻게 하면 잘 설득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또 교회에는 출석했으나 정착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할 수 있을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어렵게 모셔왔는데 훌쩍 떠나는 성도들, 교회생활에 흥을 잃어버려 들락날락하는 성도들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좋은 신앙인으로 세워져 갈 방법은 없는 걸까?’
고민 끝에 깨닫게 된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이런 현상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 5절의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는 말씀처럼 영적 어둠에 가리어져 길을 잃어버린 우리 이웃을 살리는 길은 빛이 되고, 생명이 되고, 길이 되신 예수님을 바르게 알려주기만 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1999년, 이 고민을 가슴에 안고 성경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5년 동안, 매 화요일 오전 10:30~12:00까지 믿음이 없는 이웃들을 모셔 와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시골 마을의 열악한 골짜기에서 이 강의를 듣고 입소문 따라 어느덧 3,8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함께 했던 강의 내용 중 일부를 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도와 정착, 부흥 문제에 대해 고민하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 불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행복학교 간증

2001년 어느 화요일, 행복학교 끝나고 나오는데 목사님이 불렀어요. “자매님, 가문을 위해서 기도 한 번 해보세요.” 처음에는 무슨 말씀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과 자녀와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배운 것을 실천하다보니 제 자신이 먼저 변했어요. 그 후 남편과 시댁과 친정에 복음을 전하였더니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지금은 저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손춘옥_(당진동일교회 교구장/2001년 등록)

10년 전, 목사님을 만났습니다.(신력38년)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듯 오랜 신앙생활에 바리새인과 같았던 저, 행복학교를 만나 하나님의 위대한 걸작품이 다시 재생되면서 모든 것의 회복이 일어났고, 하나님을 체계적으로 알아가는 행복한 학교였습니다. 우리 가정이 시온의 대로가 열리듯...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강명기_(당진동일교회 장로/2003년 등록)

교회 나가길 반대하던 시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행동장애가 있던 시댁 조카와 새벽예배, 행복학교, 주일예배를 나갔습니다. 약물치료와 미술치료에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던 조카 아이가 좋아지기 시작하던 어느 화요일, 남편에게 행복학교에 같이 가자고 권유했더니 두말없이 따라나서 은혜를 받아 지금은 온 가족이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강기은_(당진동일교회/2009년 등록)

행복학교를 통해 제 삶이 180도 바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 남편, 이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행복학교를 통해 제일 잘못된 사람이 바로 저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행복학교를 통해 우리 가정이 변화되고, 그 기쁨에 다른 사람을 전도해서 그 가정이 회복되는 것을 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말씀으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상숙_(당진동일교회/2012년 등록)

믿지 않는 영혼들의 발걸음까지도 재촉하게 만드는 행복학교는 저에게 있어 말 그대로 행복이 묻어나고 진한 감동이 있는 학교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상한 맘도 치료받고, 마음의 위로를 받음으로 인해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부모님께 한 번 더 안부를 묻고, 내 생각을 우선시하기보다는 남편과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이재희_(당진동일교회/2013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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