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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김창호의)밥과꿈이있는세상이야기

너머(김창호의)밥과꿈이있는세상이야기

  • 김창호
  • |
  • 굿플러스북
  • |
  • 2014-02-1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950429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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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
추천사 (문재인)

제1부 2014년 대한민국 안녕하십니까
박근혜 대통령, 노무현 정부로부터 배우십시오
종북몰이로는 국가를 운영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대선불복이 아니라 부정선거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박 대통령이 결단 내려야
박근혜 정부는 봉숭아 학당인가
독재자, 독재자의 딸 그리고 유신의 추억
문재인·안철수·박원순 누가 진보적 자유주의자인가
아직도 ‘친노’ 타령, 친노는 누구인가
유신의 망령이 한국을 배회하고 있다
시민정치운동 위한 직접민주주의를 제안한다

제2부 낡은 진보·더 낡은 보수로 대한민국 희망을 만들 수 없다
민주주의가 밥 먹여 줍니다
한국 사회의 권력지도는 기울어진 운동장
한국의 보수, 무엇이 문제인가
친일과 종북몰이하는 보수에게 미래는 없다
보수언론과 보수지식인, 공공성을 외면하다
市場, 진보와 보수 모두를 딜레마에 빠뜨리다
당신은 신자유주의자? 악마의 주술을 버려라
진보에 던지는 두 가지 질문 - 대안은? 유효한가?
김대중·노무현 민주정부 10년, 진보인가 보수인가
진보·보수를 가르는 기준 : 개방·양극화·성장주의

제3부 진보의 대안, 시민공동체 운동
진보집권의 10년 성과 무너뜨린 보수의 집권
흔들리는 대의민주주의, 광화문 촛불이 말하는 것
진보의 재구성 ① 자유주의를 복권하라
진보의 재구성 ② 민주주의를 민주화하라
유럽 진보의 제3의 길, 진정한 대안인가
공동체 기반 없는 진보는 지속 가능할 수 없다
왜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한가
시민사회에서 시민공동체 사회로
공동체의 핵심은 창의성과 자기 조직화
진보정치, 시민 생활터전인 지역에서 출발하라

제4부 낡은 다리로 미래의 강을 건널 수 없다
_ 언론에 나타난 김창호

“기존의 정치권 상상력으로는 경기도 발전 없다”
[CBS 노컷뉴스 인터뷰/2013.11.27]
김창호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난 대선은 무효”
[뷰스앤뉴스, 박정엽 기자/2013.10.22]
김창호 前처장 “노무현, 국정원 댓글제안 두번이나 단호 거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2013.8.19]
“진보진영 정치지도자들 기득권 포기해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인터뷰/2009.12.5.]
“과거의 썩은 다리로 미래의 강을 건널 수 없다”
[시사인 90호, 박형숙 기자/2009.6.1.]

도서소개

『김창호의 너머』는 저자가 그동안 대학교수, 언론인, 국정홍보처장 등을 지내며 경험하고 정리한 한국 사회의 미래 방향을 엮은 책이다. 한국 사회를 수십 년간 이끌어온 보수세력, 그리고 이에 대항하고 저항하며 딱 10년간 국정을 맡아 운영했던 민주ㆍ진보세력에 대한 분석과 평가, 그리고 전망을 제시했다. 저자는 ‘진보의 재구성’을 제안한다. ‘반공 자유주의’와 같은 보수세력의 낡디낡은 자유주의, 그리고 ‘무책임한 자유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넘어서서 본래 진보적 가치의 중심이자 동력이었던 ‘자유’를 진보적으로 복권하자고 말한다.
낡은 다리로 미래의 강을 건널 수 없다
낡은 진보와 더 낡은 보수를 넘어 ‘밥?꿈’과 ‘바꿈’을 말하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대학교수, 언론인, 국정홍보처장 등을 지내며 경험하고 정리한 한국 사회의 미래 방향을 엮었다. 한국 사회를 수십 년간 이끌어온 보수세력, 그리고 이에 대항하고 저항하며 딱 10년간 국정을 맡아 운영했던 민주?진보세력에 대한 분석과 평가, 그리고 전망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진보의 재구성’을 제안한다. ‘반공 자유주의’와 같은 보수세력의 낡디낡은 자유주의, 그리고 ‘무책임한 자유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넘어서서 본래 진보적 가치의 중심이자 동력이었던 ‘자유’를 진보적으로 복권하자고 말한다.
또한, 87년 민주화체제를 넘어서고 대의제의 위기, 지역주의, 반공이데올로기를 극복하는 민주주의의 ‘민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런 내용의 ‘진보의 재구성’을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화된 힘’이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인 지역에서 창의적이고 자기조직화한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시민사회야 말로 진보운동과 진보정치가 추진해야 할 과제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쉽게 깨지지도 흔들리지도 않는 지속가능한 사회공동체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그리고 한국 사회의 위기는 보수와 진보 모두의 위기에서 비롯되고 있다. 낡은 진보, 더 낡은 보수로는 ‘미래의 강을 건널 수 없’는 것이다. 독자가 보수이든 진보이든, 한국사회와 민주주의의 위기를 고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이 책이 그 위기를 극복해나가도록 도와줄 읽기 쉬운 교양서가 될 것이다.

추천사

시민이 이끄는 공동체가
민주주의의 미래다

김창호 위원장은 제가 참여정부 청와대에 있을 때 함께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공직자이자 학계와 언론계를 넘나드는 전문가로서 남다른 철학과 식견을 국정 전반에 접목하고자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 직전까지 몰두하셨던 <진보의 미래>를 집필하는 과정에서도 김창호 위원장이 곁에서 함께 고민을 나누곤 하였습니다.
김창호 위원장의 담론집 <너머>에는 이런 그의 고민과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국가와 시장의 이분법을 넘어서서 자치공동체를 복원하자’.
‘인권·복지·공존·평화·생태 등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자치공동체야말로 우리 사회 발전의 동력이다.’
이 책의 결론이기도 합니다. 그의 오랜 성찰이 결실을 보는 것 같아 반갑기도 합니다.
아래로부터 공동체를 복원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에 공감합니다.
이윤보다는 사람, 경쟁보다는 협동의 공동체적 가치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협동하며, 상호 책임지는 시민공동체, 자치공동체야말로 우리 사회 미래를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그렇게 사람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자치공동체가 되면,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대우받는 세상도 가능해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늘 말씀하셨던 ‘사람 사는 세상’의 모습이 그러할 것입니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저의 대선 캐치프레이즈도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정치의 혁신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의도에만 있는 정치 가지고는 안됩니다. 정치가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 있어야 합니다. 시민 속에서 답을 찾고, 시민 스스로 이끄는 정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정치가 바뀌면 우리의 삶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민주주의와 진보의 미래를 근본에서부터 되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식의 지평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특히 지방자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진지한 안내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국회의원 문재인

추천평

저는 민주주의의 핵심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어느 사회든 갈등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문제는 이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그 사회의 민주주의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 여긴답니다. 그래서 소통의 리더십이야말로 진정한 민주 사회의 리더라고 할 수 있겠지요. 참여정부 시절 국정홍보처장을 지낸 김창호 처장은 참여정부가 내세웠던 소통과 참여와 거버넌스의 핵심 인물입니다. 가히 소통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 책은 참여정부 때 국정현장에서 민주주의와 소통을 실천한 김창호 처장이 작금의 한국사회를 바라보며 내리치는 죽비와 같은 깨움을 주는 책입니다. 지난 시대의 잘못과 실수를 성찰하면서도 미래의 비전과 대안을 잊지 않는 책, 김창호 처장의 책이어서 더욱 더 깊은 맛이 느껴진답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한국 정치는 보수와 진보 양쪽 모두의 혁신과 변화를 절실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언론인 출신이며 참여정부 시절 국정운영에도 참여했던 김창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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