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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 줘 내 마음

눈치채 줘 내 마음

  • 하늘
  • |
  • 꿈공장플러스
  • |
  • 2019-07-17 출간
  • |
  • 187페이지
  • |
  • 127 X 188 X 17 mm / 248g
  • |
  • ISBN 979118912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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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의 마음, 알아주는 이가 있나요?”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주었으면 하나요?”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일지 모릅니다.
내 마음을 나조차 알아채기 힘들 때, 무겁고 잔인한 마음이 나를 괴롭힐 때,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내 마음을 기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마세요. 그렇게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이기도 하니까요.
신선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나와 당신의 마음을 읽어주는 시인이 있습니다.
‘내 마음 좀 눈치채 줬으면...’하는 우리들을 대변해 줄 거예요.
늘 우리 곁에 있는 친구 같은 시인들을 여기서 만나보세요.


목차


시인의 말 7
눈이 부시게 _ 하늘
버찌와 시 10? 화분의 세계 12? 라디오와 독서 13? 핑거 테스트 14? 평발의 철학 15? 눈물의 맛 16? 요즘의 동굴 18? 지리멸렬 19? 나는 레시피대로 살기로 했다 20? 출근길 낭만 21? 곰탕 1 22? 곰탕 2 23? 연장 경기 24? 어제 낳은 듯이 25? 안개꽃 26? 흰 나비 27? 너와 꽃길 28? , 꼬옥 30? 나를 알려주는 사람 31? 하씨와 주씨 32? 부감의 도시 33? 구름 사막 34? 알람 35? 최초의 시 36? 말동무 37? 최선생님 38? 히든카드 39? 새 폴더 40? 바다 보이는 성 42? 출국 금지 43

사랑하는 이들에게 _ 장지명
짝사랑 46? 이유 47? 강물 48? 소나기 49? 등장 50? 유채꽃 51? 명분 52? 관람차 53? 겨울임에도 봄인 것 54? 핑퐁 55? 연애의 온도 56? 오후 5시 57? 비행자국 58? 그러나 59? 남겨진 추억 60? 부엌 61?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62? 마중 63? 엄마 64? 훈련소 65? 넘치는 사랑으로 66? 넘치는 사랑으로 67? 또 하나의 가족 68? 말 69? 한 발짝 70? 발자국 71? 익사 72? 청의 수탈 73? 경작 74? 시련 75? 초심 76? 그릇 77? 아버지의 짝사랑 78? 상처 없는 날 79

과거가 있기에 존재하는 자 _ 박초휴
제주 그 바다에 82? 밤 83? 피에로 84? 탱자나무 85? 나에게로의 위로 86? 준비 없는 이별 87?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88? 무제 89? 연리지 90? 말 91? 기대로의 기대 92? 소소한 소망 93? 술잔 94? 내면의 눈물 96? 그로 인해 97? 촛불 98? 새벽안개처럼 100? 월하 101? 시작 102? 목우 104? 꽃말 106? 구원 108? 그 땅에 묻고 110? 안녕 112? 보고 싶은 사람에게 114

살아오며 느낀 모든 것들에 대하여 _ 임강유
바람 빠진 풍선 118? 달과 태양 119? 착각의 밤 120? 야근 122? 별 볼일 123? 서로를 놓다 124? 슬피 우는 까마귀 125? 해바라기 126? 새로운 사랑 127? 선택의 날 128? 天色(천색)129? 사월이 오면 130? 마음을 주세요 131? 바램 132? 그대가 불다 133? 꽃이 된 그대 134? 사진 속 어머니 135? 푸르른 숲 136? 새싹 137? 하늘이야기 138? 박꽃 139? 괜찮은 생각 140? 대립 141? 필요한 사람 142? 같은 사람 143? 사진 한 장 144? 인공위성 145? 누구나 사는 세상 146? 오후 3시 147? 빛과 그림자 148? 강아지 풀 149? 별 찍는 밤 150

살고 싶다… 잘 _ 배현진
이상한 나라의 우주인 154? 그럴 때가 있다 155? 모르죠 156? Go 157 사는 게 그렇더라 158? 변화 159? 아이러니 160? 혼자만의 세상 161? 선택 162? 악마의 미소 163? End 164? 외로운 시간 165? 싫어 166? 그리움 167? 외로움이 되어버리다 168? 듣고 싶지 않아 169? 어떡하라고 170? 우욱_ 171? 아득히 172? 잊는게 대세다 173? 어른 아이 174? 가을 부작용 175? 웃으면서 우는 법 176? 희망복권 177? 나 178? 비겁한 변명 179? 과거를 사는 여자 180? 딜레마 181? 자기 위로 182? 한쪽 눈을 가려봐 183? 네버랜드 184? 시간 속에서 185? 어스름 186? 살고 싶다 187

저자소개

하늘 (지은이)

곁에 있어 당연해져 버린 그대들, 사물들 

그리고 눈이 부신 순간들을 

연약한 나의 언어로 이렇게 기억해둔다. 

 

다시, 눈이 부시도록



장지명 (지은이)

작년 여름부터였을까. 

나를 위로하려 썼던 시들이 

쌓이고 쌓이더니 결국에는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있었다. 

그때부터 나를 위로하는 마음으로 

남을 위로하는 시를 쓰자고 다짐했다 

오늘도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시를 쓴다. 

 

“당신은 참 애써주었습니다”



박초휴 (지은이)

어떤 계기로 삶을 돌아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자랑할 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처음엔 그것을 지우려 부인과 부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가 있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혼란스러운 마음에 한 글자 적으며 마음의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이처럼 위안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임강유 (지은이) 

 

글로 누군가에게 단 1g이라도 기쁨이 된다면 

성공한 작가지 싶어요. 

제 글이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제가 힘이 된다면 제 글에 머물렀다 가세요.



배현진 (지은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부디 깊은 슬픔 없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나아가 더 따스한 내일을 맞이할 수 있길. 

 

더는 아프지 말길.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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