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부모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 동양고전에서 깨닫는 참된 부모노릇

부모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 동양고전에서 깨닫는 참된 부모노릇

  • 송재환
  • |
  • 글담
  • |
  • 2014-03-10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281483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장. 자녀교육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지켜 줘야 한다
부모가 경계해야 할 네 가지 마음
혼자 있을 때일수록 부모는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자녀를 가르치고자 한다면
될성부른 나무는 부모의 믿음이 만든다
자녀가 어릴수록 안 되는 것을 정확히 가르쳐야 한다
자녀의 꿈은 무엇인가
당신은 오늘 자녀의 마음 밭에 어떤 씨앗을 뿌렸는가
부모는 부모답고, 자녀는 자녀다워야 한다

2장. 자녀에게 ‘잃어버린 가치’를 돌려 주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최고의 칭찬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 ‘예 禮’
자녀를 존중하는 것과 부모의 권위를 잃는 것은 다르다
썩은 나무에는 조각을 할 수 없다
친구를 보면 자녀의 몰랐던 모습이 보인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표현하지 않는 참을성이 필요하다
10억보다 소중한 것

3장. 부모가 먼저 알고 가슴에 새기는 ‘배움의 의미’
배움이란 무엇인가
여전히 공부가 최고라는 부모에게
스스로 배움을 구하는 아이로 키워라

4장. 동양고전에서 발견한 ‘공부의 왕도’
자녀의 결대로 가르쳐야 한다
공부의 출발은 꿈을 갖는 것이다
재능이 뛰어난 자를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
책을 다루는 모습은 공부를 대하는 자세와 같다
읽고 외우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공부의 원칙 Ⅰ
반드시 지켜야 할 공부의 원칙 Ⅱ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글씨는 자녀의 마음의 창이다

도서소개

동양 고전 속에서 자녀교육의 근본을 찾다 『부모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동양고전에서 깨닫는 부모노릇』은 자녀교육의 지혜를 옛 동양의 고전 속에서 찾은 책이다. 옛 선현들은 진정한 자녀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였고, 이에 저자는 《논어》, 《맹자》, 《소학》 등 고전 속에 담긴 지혜를 통해 자녀교육의 길잡이로 삼아 흔들림 없이 자녀를 키우도록 안내한다.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이자, 십여 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온 저자는 자녀교육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내었다. 부모가 되는 순간, 부모들은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하고, 조기교육, 다양한 학원 등 유행에 따라 바뀌는 자녀교육에 갈팡지팡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모가 자녀에게 삶으로서 가르쳐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올바른 가치 교육으로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하며, 진정한 배움의 의미가 무엇인지, 선현들의 공부법을 가정에서 실천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러한 부모의 바른 가르침으로 자녀를 올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모의 바른 가르침이 자녀를 성장시킨다”

당신은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나요? 이에 그렇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부모는 얼마나 될까요? 수많은 자녀교육서가 하루가 멀다 하고 출간되고, EBS가 부모들의 교과서가 되어 버린 것도 부모 역할의 어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 부모는 자녀에게 무엇을 해주고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하나같이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노력하지만, 소위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적인 자녀교육의 주인공이 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사실 요즘처럼 자녀교육이 편해진 시대가 없다고들 하지만, 요즘처럼 힘든 시대도 없다고 부모들은 말합니다. “조기교육은 아이의 발달을 저해한다.”는 둥 “모국어를 학습할 때 외국어를 같이 학습시켜야 한다.”는 둥 부모는 숱한 주장들을 접하게 됩니다. 무엇 하나 틀린 이야기가 없어 보입니다. 부모가 소신이 있어야 한다는데 손바닥 뒤집히듯 매일 매일 생각이 달라집니다. 남들이 하는 것을 내 아이가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혹시라도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아이가 뒤처질까 두렵습니다.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늘 부모는 불안하고, 자책과 후회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 난제의 답을 동양고전에서 찾았습니다. 자녀교육이 어렵기는 옛 선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맹자는 “군자는 자신의 자녀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이 오랜 수학(修學) 끝에 깨달은 자녀교육의 지혜가 동양고전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들은 자녀교육의 시작부터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자녀교육은 실상 부모에서 출발한다고 말이죠. 이처럼 이 책은 유행에 따라 바뀌는 자녀교육법이 아니라, 대표 동양고전인 『논어』, 『맹자』, 『소학』 등에서 찾은 근본이 되는 자녀교육의 원칙을 소개함으로써 부모가 흔들리지 않고 자녀를 올바로 이끌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주고자 합니다.
어디에 무슨 학원이 좋은지, 얼마나 새로운 교육정보를 알고 있는지가 아니라 부모의 바른 가르침이야말로 자녀가 성장하는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그리하여 자녀에게 참된 부모가 되어 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동양고전의 지혜를 빌려 크게 4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장. 《자녀교육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에서는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르치느냐가 아니라 부모라고 말하며, 부모가 자녀에게 삶으로서 가르쳐야 할 것들에게 대해 이야기합니다.

2장. 《자녀에게 ‘잃어버린 가치’를 돌려 주다》에서는 ‘장난이라 괜찮다’며 친구를 심하게 놀리고, ‘착하다’는 칭찬에 기분 나빠하는 등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주며, 왜곡된 가치들이 아이들의 인성 형성에 미치는 안 좋은 영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와 더불어 올바른 가치 교육으로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3장. 《부모가 먼저 알고 가슴에 새기는 ‘배움의 의미’》에서는 아이가 자라면서 공부에 흥미를 잃어가는 것은 부모 탓이라고 말하며 공부만이 최고라는 생각하는 부모에게 경종을 울립니다.

4장. 《동양고전에서 발견한 ‘공부의 왕도’》에서는 동양고전에 소개되어 있는 선현들의 공부법을 알려 주고, 이를 가정에서 어떻게 실천해 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 난이도가 어려워져도, 학습량이 많아져도 흔들리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요?
자녀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합니다.

“성적은 자식농사의 성공 기준이 아니다”
다시 부모노릇을 배울 것을 권하다
자녀교육은 어디에서 시작하는 걸까? 이 책은 동양고전의 지혜를 빌려 이제까지 한 번도 고민해 본 적 없는 화두를 던지며 시작한다. 부모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항목을 작성해 가기 시작한다. 그것이 자녀교육의 시작이라고 당연히 생각한다.
그런데 동양고전에서 선현들은 진정한 자녀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현재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든다면, 뜻대로 되지 않는 자녀교육이 고민이라면, 다시 부모노릇을 배울 것을 권한다.
이러한 동양고전의 주장을 뒷받침하듯 십여 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숱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만나 오면서 송재환 저자는 소위 말하는 잘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비단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뛰어난 재주가 있다고 해서 그 아이가 미래, 더 크게 자라는 것은 아니었다. 부모가 평소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지, 부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그 아이의 부모가 참된 부모인지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함을 알게 되었다.

“동양고전에 자녀교육을 묻다”
부모가 되어 가슴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