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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그늘아래

라일락꽃그늘아래

  • 김형태
  • |
  • 북인
  • |
  • 2014-03-03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71506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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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큐피드의 화살
그녀를 향한 이카로스
라일락꽃 그늘 아래
캠퍼스 연가 1
캠퍼스 연가 2
겨울철새를 꿈꾸며
타는 목마름으로
푸른 낙엽
검은 빛 바다 위 밤배
● 작가의 말

도서소개

김형태의 장편소설『라일락꽃 그늘 아래』. 고교 시절 바람처럼 스친 인연. 그로 인해 대학에서 다시 만난 두 주인공 철민과 초희는 어렵게 사랑의 꽃을 피우지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시련과 역경 또한 계속된다. 철민과 초희, 두 사람은 서로 진실로 사랑하여 장래까지 약속하는 사이로 나아갔지만, 그러나 곧 커다란 벽에 부딪히고 만다. 그것은 ‘동성동본이라는 점과,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양가에서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다. 철민과 초희, 두 사람이 헤어진 진정한 이유는 서로를 너무나 끔찍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어쩌면 목숨까지도 담보해야 하는 그런 서슬 퍼런 독재정권의 어두운 시대 현실 속에서 인권목사의 푸른 꿈을 키우는 철민! 민주화운동을 위해 자기가 겪는 고초야 감내할 수 있지만,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까지 차마 고생시킬 수는 없다는 판단 아래 사랑하는 여인 초희의 행복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떠나보내는 철민! 그것이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믿었기에….
『라일락꽃 그늘 아래』 줄거리
고교 시절 바람처럼 스친 인연. 그로 인해 대학에서 다시 만난 두 주인공 철민과 초희는 어렵게 사랑의 꽃을 피우지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시련과 역경 또한 계속된다. 철민과 초희, 두 사람은 서로 진실로 사랑하여 장래까지 약속하는 사이로 나아갔지만, 그러나 곧 커다란 벽에 부딪히고 만다. 그것은 ‘동성동본이라는 점과,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양가에서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다. 철민과 초희, 두 사람이 헤어진 진정한 이유는 서로를 너무나 끔찍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어쩌면 목숨까지도 담보해야 하는 그런 서슬 퍼런 독재정권의 어두운 시대 현실 속에서 인권목사의 푸른 꿈을 키우는 철민! 민주화운동을 위해 자기가 겪는 고초야 감내할 수 있지만,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까지 차마 고생시킬 수는 없다는 판단 아래 사랑하는 여인 초희의 행복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떠나보내는 철민! 그것이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믿었기에….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의문의 죽음을 택한 초희!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자책 아닌 자책으로 마흔이 가깝도록 가정을 이루지 않고 홀로 살아가는 노총각 철민의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라일락꽃 그늘 아래』출간을 축하해준 글들

● 정의를 위한 청년들의 순수함에 빠져들 ‘행복한 시간여행’
시집 『아버지의 빈 지게』로 가슴속 깊이 감춰진 부정(父情)을 끄집어냈던 시인 김형태, 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로 격동과 열정의 시대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우리’를 잃어가고, ‘여러분’을 배려하지 못하는 각박한 삶을 벗어나, 잠시나마 정의를 위해 정열을 쏟아 붓는 청년들의 순수함에 빠져들 수 있는 행복한 시간여행이다. ― 유성엽/ 국회의원

● 1980년대의 삶과 사랑, 열정과 꿈이 녹아 있는 작품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은 참 반듯한 분이면서 또 다재다능한 분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남다른 혁신 의지와 열정으로 가득한 분이지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면서 교육현장에서 참교육을 실천해왔고, 서울시 교육의원이 되고서는 친환경무상급식 시행, 교육비리 척결, 혁신학교 추진, 학생인권 및 교권보호조례 제정 등에 앞장섬으로써 서울 교육혁신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 분입니다. 놀라운 것은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한 문인이기도 하다는 사실인데요, 시집도 벌써 여러 권 냈고 이번에는 소설을 냈답니다. 『라일락꽃 그늘 아래』는 지난 1980년대를 성찰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전망하는 김형태 의원의 삶과 사랑과 열정과 꿈이 녹아 있는 작품이랍니다. 우리 함께 꼭 읽어봐야 할 책이겠지요?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 1980년대 청년의 열정을 되살리게 해주는 장편소설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님이 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를 냈다. 격동의 1980년대를 청년으로 살았던 사람으로 당시의 열정을 되살리게 해주는 작품이라 고맙다. 교육의원으로 맹활약하면서도 문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으려고 창작에 힘썼을 김 의원께 박수를 보낸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그의 노력이 계속 이어지길 기원한다. ―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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