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개망초 연대기

개망초 연대기

  • 김재룡
  • |
  • 달아실
  • |
  • 2019-06-10 출간
  • |
  • 248페이지
  • |
  • 125 X 200 X 20 mm /288g
  • |
  • ISBN 9791188710393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시인의 말

프롤로그prologue
들국화는 피었는데
꽃 피고지고 피고 지고
구절초
그해 겨울
여름날
아버지와 망원경
앞발
첫눈에서 봄눈까지
운서역雲西驛에서
쓸쓸한 연대기年代記

1부. 꿈속에선 언제나 조기弔旗가 펄럭이고
불가사리의 노래
산山사람
산山불과 꿈
산중별곡山中別曲
아리랑별곡別曲
그 달빛 아득했느니
숲으로 간 소년
고무신과 자전거와 소년
굴렁쇠와 소년
입춘立春
화석化石을 보며
서부전선西部戰線 이상 없다
성북동 국숫집에서
아내가 아팠다
장천블루스
가을편지
슬픈 이름
낙화落花

2부. 초저녁 추운 기다림의 그림자
세월교歲月橋를 찾아서
춘천별곡春川別曲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외전外傳
깊어가는 강江
중도中島의 꿈
안개 소묘素描
안개의 생애
안개 속으로
안개에 젖어
안개는 매일 죽는다
안개가 말했다
안개의 몰락沒落
안개의 닻
춘천에 내리는 눈
춘천에서 미용실을 찾아 헤매다
동부시장에서
흐르는 강물처럼
부엉이

3부. 난 시인이 아니라고 우겼다
새 하늘 새가 하늘을 날다塞夏記
까치는 어디로 갔을까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운동장에서
잔설殘雪처럼
숲을 위하여
일상 그리고 살림
희망비디오
살림 그리고 일상
아내의 사과
나는 시인이 아니라고 우겼다
낭만에 대하여
길을 묻는다
아직은 촛불을 켜지 말자
애련강哀戀江을 찾아서
산수유나무 그늘에서의 일
정암사 산딸나무
민들레꽃이 말했다
속삭임이 말했다

4부. 기억의 총량
세월호 일기초日記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에필로그epilogue
호랑가시나무를 찾아서
국수를 먹는 밤
냉면의 품격
개마고원으로 가는 자전거
엎디어 있다
남아 있는 날들
눈물의 기원起源
천장지구天長地久
개망초에게

발문_박용하
슬픈 국가, 연보랏빛 들국화는 피고 있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