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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알러뷰

하나님알러뷰

  • 윤정희
  • |
  • 규장
  • |
  • 2014-01-27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609733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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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가족 소개
프롤로그

part 01 오직 주님만 따라가유
고마운 교통사고
생명과 물질의 주관자
통장 잔고를 남기지 않을게요
통째로 날아간 월급
복권에 당첨된 기분
아부지가 하시면 다 된다
하부삼천지교

part 02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되어
당신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첫 월급으로 한 외식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심부름꾼의 불평
하늘에 퍼지는 웃음소리
30만 원의 기적
혼자가 아닌 함께할 일
다시 살아볼게요
캔디 할머니와의 만남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

part 03 나에게 보내주신 천사들
엄마, 나 자랑스러워해줘
나는 하나님의 딸
하선이의 진로 상담
호떡 뒷바라지
스스로 꿈꾸는 아이들
행복을 주는 아이
다큐멘터리 촬영이 시작되다
천국의 동역자
한결같은 사랑을 줄게
큰딸의 빈자리
행복한 돌잔치

part 04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 집
전 의인인가요?
붕어빵 가족, 스타와 만나다
하루 종일 함께하는 교회
열 배로 주시는 하나님
기적을 노래하는 아이들
자전거 타는 가족
남편의 버릇
열 번째 아이

에필로그

도서소개

순종과 감사의 삶에 찾아오는 아름다운 기적 『하나님 알러뷰』. 2013년에 배우 유해진의 내레이션으로 방송돼 큰 감동을 전한 MBC 휴먼다큐 《사랑》 ‘붕어빵 가족’ 편의 주인공, 윤정희 사모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병원 원목으로 일하는 남편 김상훈 목사와 함께 현재 10남매 자녀를 기르고 있다. 모두 가슴으로 낳은 공개 입양아이다. 2012년에 출간된 첫 번째 책 《하나님 땡큐》가 저자의 성장과정을 비롯해 첫 책의 출간 당시까지 입양한 일곱 남매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 책은 그 책에서 못 다한 사연을 추가하고 현재 10남매, 즉 세 명의 자녀를 더 입양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 더 풍성한 감동을 준다.
“아부지, 완전 많이 사랑해유!”
몸과 마음이 아픈 열 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하나님의 심부름꾼’ 윤정희 사모의 눈물과 감동의 고백
MBC 휴먼다큐 《사랑》 ‘붕어빵 가족’ 주인공!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은 2013년에 배우 유해진의 내레이션으로 방송돼 큰 감동을 전한 MBC 휴먼다큐 《사랑》 ‘붕어빵 가족’ 편의 주인공, 윤정희 사모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병원 원목으로 일하는 남편 김상훈 목사와 함께 현재 10남매 자녀를 기르고 있다. 모두 가슴으로 낳은 공개 입양아이다. 2012년에 출간된 첫 번째 책 《하나님 땡큐》가 저자의 성장과정을 비롯해 첫 책의 출간 당시까지 입양한 일곱 남매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 책은 그 책에서 못 다한 사연을 추가하고 현재 10남매, 즉 세 명의 자녀를 더 입양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 더 풍성한 감동을 준다.
특히 배우 유해진이 내레이션을 녹음하면서 크게 감동을 받아, 강릉에 있는 저자의 집까지 홀로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장면은 먹먹한 감동과 흐뭇한 웃음을 동시에 전달한다. 중년 아줌마와 유명 남자배우가 강원도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돈 봉투를 주니 안 받니 실랑이를 벌인 장면을 상상해보라! 저자는 배우의 성금을 물론 사양했다. 대신 그의 성의를 받아들여 그 돈을 역시 같은 프로그램 시리즈에 소개된 다른 아이의 치료비로 쓰도록 전액 기부했다. 저자의 삶이 매사 그랬기 때문이다. 더 감동을 먹은 유해진은 그날 밤 해변에 밀려온 나무 조각을 보고서 이 책을 위해 이런 추천사를 써 보냈다. “아, 나무도 바다와 오래 있으면 바다를 닮는구나….” 젖은 나무 조각이 저자 윤정희 사모라면 바다는 하나님 자체이거나 그분의 사랑일 거라고 이해한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저런 사랑을 할 수 있는가?’ 너무 궁금했던 그로서는 쉽게 답을 찾은 셈이었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비결을 진한 감동 속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부지, 아무것도 염려 안 해요. 오직 아부지만 따라가유.
전 주님만 믿어유, 하나님 알러뷰!”

프롤로그

십 년의 기도가 기적이 되어
하늘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아버지,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 숙희로 인해 처음 교회에 발을 디딘 어린 꼬마가 지금은 주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한 성도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열 남매의 엄마로, 목사 부인으로 살고 있어요.
제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10년마다 다음 10년의 삶을 위해 기도했던 모든 내용이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었어요. 철없던 10대 시절에 이 땅에서 가장 소외된 아이들과 살고 싶다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장애인 시설에서 몸이 아픈 아이들의 엄마로 살게 하셨지요. 그리고 그때부터 제 마음을 단련시키셨음을 알게 되었어요. 그 시절이 없었다면 지금 저의 모습도 없었을 테니까요.
꿈 많던 20대에는 30대를 위해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죠. 교회 안에서 주님의 일만 하게 해달라고요. 그러면서 이 시기에 네 번의 유산을 경험했고, 소중한 보물인 하은이와 하선이를 가슴으로 낳았어요.
그리고 30대에는 40대를 위해 새벽마다 부르짖어 기도했죠. 남편과 함께 더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게 해달라고요. 남편이 목회자의 길을 걷기를 원했던 적은 결코 없었어요. 저 또한 주님만 바라보겠다고 말하면서도 남편이 돈 잘 버는 사업가로, 평신도 지도자로 교회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기만을 바랐죠. 하지만 주님은 결국 남편을 목회자로 부르셨죠. 돈은 물론이고 자녀까지도 내 삶에서 우상이 될 수 있음을 하선이의 병을 통해 알려주신 아버지 앞에 한없이 나약한 이 딸이 오늘도 무릎 꿇어 기도합니다.
‘저를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의 엄마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우리 부부가 50대에 기도하던 것, 자녀들이 주님 앞에서 꾼 꿈을 이루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벌써부터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나아가고 있음을 보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네 가정은 기적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절대 기적이 일어날 거 같지 않던 우리 아이들이 이미 기적을 노래하고 있네요.
훗날 남편이 목회자로서의 모든 걸 내려놓게 되면, 남편과 저는 주님이 부르시는 가장 가난한 곳으로 떠나 말씀을 전파하며 희망이 없는 아이들에게 꿈과 소망을 심어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살아온 날처럼요. 주님께 10년마다 드린 기도 안에는 늘 아이들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나에게 온 건지, 제가 아이들에게 다가간 건지 잘 모르겠어요. 늘 아이들이 제 안에 들어와 있었고, 아이들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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