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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말하다 - 인류 지식의 표준, 브리태니커가 집대성한 현대 중국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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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말하다 - 인류 지식의 표준, 브리태니커가 집대성한 현대 중국의 모든 것

  • 브리태니커 편찬위원회
  • |
  • 아고라
  • |
  • 2014-03-10 출간
  • |
  • 392페이지
  • |
  • ISBN 97889920554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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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서문_ 중심이 되는 국가·조너선 머스키
중국이 보여준 폭발적 성장의 위험·도로시-그레이스 게레로

Part 1 배경
01 개요
국토｜국민｜마을과 농촌｜인구

Part 2 역사
02 공화국의 탄생
03 인민공화국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마오쩌둥의 쇠퇴｜마오쩌둥 사후｜홍콩 반환｜21세기의 중국

Part 3 오늘날의 중국
04 정부와 사회
오늘날의 중국 정부｜헌법 체계｜공산당의 역할｜행정｜변화하는 사회

05 경제
개요｜1950년대의 경제 정책｜농업｜자원과 에너지｜금융과 무역｜운송과 통신

Part 4 문화
06 종교
유교｜도교｜불교｜파룬궁

07 미술
일반적인 특징

08 서예와 회화
역사적인 맥락｜1912년 이후의 인쇄와 회화

09 건축
역사적인 맥락

10 음악

11 문학

12 현대 중국인들의 일상생활
음식｜무술과 운동｜중국 의학｜영화

Part 5 명소
13 방문해봐야 할 도시
베이징｜상하이와 양쯔 강 삼각주｜홍콩｜시안｜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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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00여 년의 시간과 거대한 중국대륙을 가로지르는 지적 여행! 브리태니커가 집대성한 현대 중국의 모든 것 『중국을 말하다』. 이 책은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을 받아야 했던 개화기부터 세계 경제를 이끄는 핵심국가가 된 현재까지의 중국 역사를 살펴본다. 전체 5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현대 중국의 지리와 도시, 인구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2부에서는 개화기부터 현대까지의 중국의 현대사를 다룬다. 3부는 현 중국의 정치 경제 체제의 특징과 역사적 배경을, 4부는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중국의 종교들과 예술 분야를 살핀다. 마지막 5부에서는 중국의 주요 도시와 지역들의 역사와 특징들을 소개함으로써, 현대의 중국을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하게끔 한다.
현대 중국의 모든 것,『중국을 말하다』

중국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으로 다시금 등장하게 되었을까? 사회주의 정치체제하에서도 세계 자본주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중국을 말하다』는 세계의 초강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의 현대사를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많은 궁금증들을 마주하고 해소하게 된다. 제국주의 열강의 각축장이었던 중국대륙에서 인민공화국 수립은 어떻게 가능했는지, 대장정과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은 어떻게 전개됐는지, 대표적인 공산권 국가였던 중국의 현재 정치체계는 어떠한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전통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중국 문화의 기반인 유교, 불교, 도교와 같은 종교나 서예, 건축, 음악과 같은 예술 등을 살피며 현대의 중국을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해보게 한다. 그리고 정치 분쟁이나 환경 문제 등 지금 중국에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함께 고민해보게 만든다.

중국으로 향하는 또 하나의 실크로드

중국은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와 제도를 지니고 있다. 고유의 전통 문화는 물론이고 현대의 정치제도상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독창적이다. 이른바 중국식 사회주의 체제는 현재 하나의 중국을 유지하는 가장 안정적인 정치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서구의 문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되 이를 중국화시키는 사례는 음식, 의학, 예술, 도시 등 정치제도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중국화 현상들을 부정적 관점에서 보는 시각들도 존재하지만 그것의 긍정적인 측면들은 중국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중국을 말하다』는 단순한 중국 개론서가 아니라 현대 중국을 방문할 때 유용하게 쓰일 인문학적 여행 안내서라 할 만하다. 이 책은 관광 코스 너머의 세계가 궁금한 여행객에게, 중국의 문화와 사회를 개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학생과 관련 종사자에게, 중국의 놀라운 유산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고 싶은 일반 독자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모두 다섯 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배경」은 현 중국의 지리와 도시, 인구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제2부 「역사」는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을 받던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중국의 현대사를 다룬다. 제3부 「오늘날의 중국」은 현 중국의 정치 경제 체제의 특징과 그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제4부 「문화」는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중국의 종교들과 예술 분야들에 대한 부분이다. 마지막 제5부 「명소」는 여행해보면 좋을 만한 중국의 주요 도시와 지역들의 역사와 특징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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