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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못고쳐도장은고친다

의사는못고쳐도장은고친다

  • 후지타 고이치로
  • |
  • 위즈덤하우스
  • |
  • 2014-02-27 출간
  • |
  • ISBN 97889608665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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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1 뇌 때문에 죽고 장 때문에 산다

고령화와 저출산의 수수께끼를 푼다
‘이상형’을 버리고 ‘아무르’를 좇아라
왜 섹스리스가 늘고 있는가
숨겨진 ‘파충류 뇌’를 깨워라
뇌에는 성적 모럴이 없다
청결이 내 몸을 망친다
머리가 아닌 배로 생각하는 법
뇌는 절대 객관적이지 않다
뇌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뇌는 속지만, 장은 속지 않는다
유혹에 약한 뇌, 심지 굳은 장
다이어트를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
뚱보로 가는 길
뇌가 진화할수록 우리는 이상해진다
최초의 신경세포는 장 속에서 발견됐다
뇌가 없는 지렁이의 멋진 섹스
대지의 힘은 지렁이의 장에서 나온다
최강의 정력제
인류를 멸망으로 이끄는 뇌
호르몬은 어떻게 섹스를 제어하는가
장은 제2의 뇌가 아니다

2 행복한 뇌는 장이 만든다

장내세균이 행복을 전달한다
두뇌발달은 장내세균에 달려 있다
우울증 환자가 장을 단련해야 하는 이유
연애를 오래 지속하는 비결
우리는 왜 초조해지는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 속 균형이 무너진다
장이 일부러 ‘우울’을 유도했다?
머리보다 배로 먼저 느껴라
진짜 과학자는 ‘감각’을 중시한다

3 장이 편해야 머리가 좋아진다

‘착한 아이’보다는 ‘잠자는 아이’가 낫다
영재교육이 아이를 망친다
뇌의 회로는 3~15세 사이에 결정된다
당신이 가진 강인한 회로는 무엇인가
뇌가 커질수록 인류에게 불리하다?
갓난아기가 무엇이든 빨려는 이유
인간의 장 속에서 벌어지는 생물사(史)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의 생물학적 의미
어설픈 부모가 훌륭한 아이를 키운다
‘잔혹한 것’에도 의미가 있다
아이의 ‘나쁜 행동’에 집착하지 말라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청춘일 수 있다
일흔 살, 아직 팔팔하다
왜 여자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가
장을 아끼면 두뇌가 발달한다

4 모든 병의 99%는 장이 해결한다

뇌가 만족할수록 장은 망가진다
식욕조절세포를 살리는 법
탄수화물 끊으면 뇌도 장도 쾌적해진다
쉽게 우울해지는 사람들의 적은 바로 탄수화물
무리를 짓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
까다로운 뇌가 진실을 막는다
마흔부터 바뀌는 우리 몸의 엔진
뇌는 당을 원하지만 장은 당을 거부한다
장이 채소와 과일을 요구하는 이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 법
뇌 내 쾌락물질이 감자칩 의존증을 만든다
살이 찔수록 뇌는 폭주한다
당연하게 매일 먹는 ‘이상한 식단’
기름도 제대로 먹어야 하는 법!
장수하려면 똑똑한 ‘장’의 말을 들어라
100세 건강 가로막는 트랜스지방산
‘참을 수 없는 맛’은 피하라
마음의 병, 장으로 다스려라
장이 기뻐하는 생활습관

마치며

도서소개

이 책 『의사는 못 고쳐도 장은 고친다』(위즈덤하우스 刊)를 통해 장은 제2의 뇌가 아닐뿐더러 오히려 ‘장이 뇌를 지배한다’고 밝힌다. 이 책은 이제껏 통용된 ‘뇌’와 ‘장’의 지위를 전복하는 신개념 건강서다. 폭주하는 뇌가 우리 몸을 어떻게 망치고 있고, 장은 그것을 어떻게 수습하고 치유하는지를 저자의 실제 경험담, 다양한 연구 사례와 함께 상세히 소개한다.
우울증·불면증이 쉽게 낫지 않는 것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것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것도, 공부를 못하는 것도…
장(腸)을 단련하지 않기 때문이다!

병원 가지 않고 내 몸을 되살리는 장 건강법

과거에 비해 위생 환경이 좋아졌는데도 아토피와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이들이 점점 늘고, 의사의 지시대로 약을 먹어도 우울증은 쉽게 낫지 않는다. 심지어 몸에 해로운 줄 알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김없이 담배와 술, 달콤한 음식을 찾게 된다. 왜 최신 의학을 좇아 약을 먹거나 의사를 찾아가도, 병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질환이 돼버리는 것일까?
문제는 바로 장(腸) 때문이다. 정확히는 그동안 우리가 뇌(腦)를 신체의 가장 완벽한 기관이라 여겨 뇌 건강에만 치우친 나머지, 장의 신호·배의 감각에는 소홀했던 탓이다.
진화학적 관점에서 장은 약 40억 년 전에 인간의 장기 중 가장 먼저 생겨났다. 따라서 우리 몸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장기는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뇌의 명령 없이도 독자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유일한 장기, 우리 몸이 안전한지를 알려주는 직감의 중심처, 그것이 바로 장이다. 뇌사 상태에서도 장은 살아 움직이며,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에서 의사가 가장 신경 쓰는 것 역시 장의 활동이다. 이는 장이 뇌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명백한 단서라 할 수 있다.

일본 최고의 면역학 박사 후지타 고이치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그는 이 책 『의사는 못 고쳐도 장은 고친다』(위즈덤하우스 刊)를 통해 장은 제2의 뇌가 아닐뿐더러 오히려 ‘장이 뇌를 지배한다’고 밝힌다. 이 책은 이제껏 통용된 ‘뇌’와 ‘장’의 지위를 전복하는 신개념 건강서다. 폭주하는 뇌가 우리 몸을 어떻게 망치고 있고, 장은 그것을 어떻게 수습하고 치유하는지를 저자의 실제 경험담, 다양한 연구 사례와 함께 상세히 소개한다. 독자들은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물리적 처방이나 의학기술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 단련법, 장이 건강해지는 습관 등 실용적인 건강 법칙들도 배울 수 있다.

‘뇌(腦)’가 아닌 ‘장(腸)’에 답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비만, 고혈압, 당뇨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반드시 알아야 할 장 건강의 모든 것

이 책은 꼭 과민성대장증후군, 비만, 고혈압, 당뇨 환자 들에게만 유용한 장 건강서가 아니다. 건강한 사람도 반드시 알아야 할 장 건강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장내세균이 균형을 이뤄야 면역력이 강해지고 행복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가 활발해진다고 후지타 고이치로 박사는 강조한다. 책에는 지렁이의 멋진 섹스 능력이 소개되는데(본문 59쪽), 어떻게 지렁이의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이 절묘하게 길항(拮抗)하면서 정력을 증강시키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또 장을 아끼고 단련하면 심리적·정신적 질환이 치유될 수 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풍부해져 연애의 두근거림이나 설렘을 오래 지속할 수 있고(본문 93쪽), 우울하거나 초조한 상태에서도 금방 벗어날 수 있다(본문 97쪽). 신체적 건강이 회복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어린아이의 경우 면역력은 높아지고 두뇌발달이 촉진되며(본문 140쪽), 어른들은 장이 튼튼할 때 단백질 당화 현상이 억제되어 매끈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본문 206쪽).

우리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가장 정확한 지표, 즉 장을 제대로 단련하면 스스로 활력을 되찾고 병을 치유할 수 있게 된다. 의사나 학자 같은 전문가에게 건강을 맡기지 않아도 자가치유능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책을 통해 뇌의 폭주를 억제하는 장의 힘을 깨닫고 장의 요구에 순응하다 보면, 곧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되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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