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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선행과영적위험

우리시대의선행과영적위험

  • 피터 그리어
  • |
  • 율리시즈
  • |
  • 2014-02-28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982290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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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_김동호 목사
추천사_정민영 선교사
서문
글을 시작하며

1장 어느 사역자의 고백
2장 생기발랄한 은총
3장 사역이 애인이 되어버리면
-사랑하는 이에게 당신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게 되는 영적인 위험
4장 쳇바퀴에 갇혀서
-행위가 존재를 앞설 때의 영적인 위험
5장 실버백 고릴라와 사소한 타협들
-사소한 도덕적 타락을 정당화 할 때의 영적인 위험
6장 성공이라는 것
-성공에 대한 잘못된 기준을 갖게 될 때의 영적인 위험
7장 새벽 3시 친구들
-피상적인 친구 관계가 불러올 수 있는 영적인 위험
8장 하나님은 당신의 일보다 나의 일을 더 사랑하십니다
-신성한 일과 세속의 일을 구분 지을 때의 영적인 위험
9장 지렁이 밥
-당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할 때의 영적인 위험
10장 파네라의 선지자
-불편한 진실에 귀를 닫았을 때의 영적인 위험
11장 내가 나 자신이 아닐 때, 나는 누구란 말인가?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리게 될 때의 영적인 위험
12장 크리스천 카르마
-착한 사람에게는 늘 좋은 일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영적인 위험
13장 나를 부끄럽게 만든 시금치 샐러드
-내 잘못은 못 보고 남들의 잘못만 보게 될 때의 영적인 위험
14장 저 어땠나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집착할 때의 영적인 위험
15장 꽉 찬 머리와 텅 빈 가슴
-아는 것과 행함이 분리될 때의 영적인 위험
16장 남성 메이크업
-완벽한 척 행동할 때의 영적인 위험
17장 유턴 (YOU-TURN)

글을 마치며
감사의 말
옮기고 나서
주석

도서소개

기독교 비영리단체인 호프 인터내셔널Hope International의 CEO로서 지구촌의 빈곤 타파를 위해 분투해온 저자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정의를 추구해온 삶이 오히려 자신을 불행으로 밀어넣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가장 숭고한 의도로 시작했던 삶이 왜 경로를 이탈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었는지를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모순과 오류를 진지하고 투명하게 반성해놓은 고백록이기도 한 이 책은 다른 크리스천들에게 동일한 과오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감당하도록 권면한다.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과 자세로 참여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날 교회들은 매우 열정적이며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다. 소외된 약자들을 섬기며 복음을 실천하고, 시간과 돈과, 심지어 안전까지도 기꺼이 희생하는 삶을 사는 크리스천들도 많다. 근면, 충성, 열심, 헌신 등 개신교 직업윤리의 핵심 개념에 따라 분골쇄신 애쓰는 이들은 기업의 최고경영자에서부터 주말 자원봉사자들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속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불철주야 열정을 불사른다.
그런데 이 책 《우리 시대의 선행과 영적 위험》은 이렇듯 열심인 이들에게 심기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섬기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될 때, 그 자부심이 도리어 목을 조를 수도 있다는 경고다. 하나님을 위한 선량한 일들을 하는 와중에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를 망각해버리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없다면, 인간관계는 파괴되고 영적으로 착각에 빠질 수 있으며 육체적·정신적으로 기진맥진해지는 역풍의 위험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기독교 비영리단체인 호프 인터내셔널Hope International의 CEO로서 지구촌의 빈곤 타파를 위해 분투해온 저자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정의를 추구해온 삶이 오히려 자신을 불행으로 밀어넣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가장 숭고한 의도로 시작했던 삶이 왜 경로를 이탈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었는지를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모순과 오류를 진지하고 투명하게 반성해놓은 고백록이기도 한 이 책은 다른 크리스천들에게 동일한 과오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감당하도록 권면한다.
이 책은 저자의 놀랍도록 솔직한 고백으로 광범위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았다. 20여 명의 세계적 크리스천 리더들의 추천사를 비롯해, 한국어판에는 김동호 목사와 정민영 선교사의 추천 글이 실렸다.

■ 봉사, 섬김, 사역
선한 일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영적인 위험을 주의하라

자선사업은 과연 수혜자들에게 도움을 줄까, 해로움을 줄까?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실제로 경제학자들은 자선사업이 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우리가 주는 도움이 실제로 우리가 도우려 했던 사람들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선한 일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악한 일을 할 때만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선한 일을 할 때에도 얼마나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거짓만이 세상을 해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변질되고 오염된 정의가, 교만과 오만과 정죄와 같은 지나친 것들이 세상을 더 해롭게 만드는 것을 우리는 쉽게 간과한다.
자선 사업이 해가 될 수도 있듯이,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황폐하게 만들 수도 있음을 체험한 저자는 특히나 크리스천들이 직면하기 쉬운 영적인 위험 요소들을 꼼꼼히 살펴본다. 대략 이러한 것들이다.

- 사역이 애인이 되어버리고, 사랑하는 이들은 소홀히 여기게 될 위험
- 행위가 존재를 앞서버리는 위험
- 사소한 도덕적 타락을 정당화하는 위험
- 성공에 대한 잘못된 기준을 갖게 되는 위험
- 피상적인 친구 관계가 불러올 수 있는 위험
- 신성한 일과 세속의 일을 구분하고, 하나님의 일만 우선시하는 위험
- 자신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위험
- 불편한 진실에 귀를 닫아버리는 위험
-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리게 될 때의 위험
- 착한 사람에게는 늘 좋은 일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위험
- 내 잘못은 못 보고 남의 잘못만 보는 위험
-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집착하는 위험
- 아는 것과 행함이 분리될 때의 위험
- 완벽한 척 행동할 때의 위험

저자는 자신과 다른 리더들이 경험했던 실수와 함정들을 허심탄회하게 묘사한다. 부부관계의 위기, 타협된 도덕 기준, 자만, 일중독, 거짓된 성공, 영적인 맹목, 과로로 인한 탈진,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하나님께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보답하실 것’이라는 ‘크리스천 카르마’ 같은 것들에 대해서다.

ㆍ 타인의 죄를 지적하는 것이 위험한 줄을 알면서도, 나는 여전히 내 죄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ㆍ 사역을 애인으로 삼을 때의 위험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여전히 과도한 프로젝트를 맡아 하느라 가족 행사를 놓치곤 합니다.
ㆍ 세속적인 문화 속에서 우리가 성공이란 것을 잘못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여전히 성장률 수치에 집착하곤 합니다.
ㆍ 새벽 3시 친구들의 중요함을 알면서도, 그들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ㆍ 고난의 시간을 통해 타인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나는 여전히 남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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