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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

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

  • 이대윤
  • |
  • 에듀니티
  • |
  • 2019-05-14 출간
  • |
  • 332페이지
  • |
  • 135 X 210 mm
  • |
  • ISBN 979116425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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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들의 행복이 무엇보다 1순위인 선생님

새 학년을 맞이한 아이들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선생님 또한 매년 새로운 아이들을 만난다. 하지만 교사로서 매년 처음 교단에 섰을 때와 같은 마음과 자세, 열정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로는 아이들 옆에 있는 친구가 되어주고 싶고, 때로는 포근한 엄마 아빠가, 때로는 든든한 형 또는 오빠가 되어주고 싶은 선생님, 아이들의 행복이 늘 1순위인 이대윤 선생님의 이야기는, ‘그때 그 시간’ 교단에 처음 섰던 설레는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힘차게 동기부여를 해줄 것이다.

1부 ‘2학년은 저도 처음입니다만’에서는 2학년 아이들을 처음 맡은 초년생 선생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가 남자 선생님이 처음이라 걱정된다”는 전화를 받고 이대윤 선생님은 첫날부터 여자 가발을 머리에 쓰고 아이들과 첫 대면을 한다. 그렇게 강렬한 첫 만남 덕분에 2학년 ‘짱구반’과의 1년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들로 채워졌다.

2부 ‘너희들의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에는 3년간 6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만난 아이들과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고, 저녁 회식도 하고, 야구장에 가고,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목욕탕에도 같이 가는 선생님.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경이로운 순간’을 창조해내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들이다.

3부 ‘우리라는 학교’에는 선생님으로서의 고민과 생각들을 담았다. 학생의 입장에서 아이들 헤아려보기, 교사이자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 ‘워라밸’에 대한 고민, 학부모들과의 관계 등 크고 작은 고민거리들 속에서 한 걸음씩 해법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이대윤 선생님이 전하는 작은 ‘팁’들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아픈 아이 치료하기, 이름표 만들기, 개미 학습법 등 간단하면서도 때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소한 팁들을 알차게 담았다.
『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에는,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배우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배우며 함께 성장해가는 열정적인 시간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러한 시간들이 ‘경이로운 순간’이 된 것은, ‘순간 창조력’을 발휘한 덕분이다.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 하나하나에, 함께 보내는 매시간들 속에 ‘경이로운 순간’은 언제나 존재한다. 이대윤 선생님은, 평범하게 지나쳐버릴 수도 있는 순간들을 경이로운 순간으로 바꾸는 힘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목차


이 책을 추천합니다
들어가며

1부 2학년은 저도 처음입니다만
2학년 ‘짱구반’을 소개합니다
마음의 선물
사랑은 주는 만큼
이 남자의 사랑법
버벅대지만, 더불어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살아가기
이불 덮어주기
장난감 파티
놀아주는 것과 함께 노는 것
구구단 선생님
비와 당신
하얀 백지에 그림 그려 넣기
틀려도 괜찮아
울보 아이 고치기
이름표 만들기
짱구반 아이들의 시 쓰기 열풍
우아한 거짓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달팽이 한살이
밥 짓기, 그리고 혼밥
아이가 걸어온 그 길
나도 시인이 되어볼까

2부 너희들의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
지금 만나러 옵니다
선생님의 결혼
자율과 자치
아이들의 취미가 나의 취미가 되다
여학생들과 곱창
대윤 크루들
실패는 곧 ‘경이로운 순간’의 초석
도시락 속에 숨겨진 아이들의 삶
급식 알리미
아이스크림에서 인디스쿨로, 인디스쿨에서 삶으로
축구화
잘 노는 아이들
노는 법을 알려주는 아이들
디스코 팡팡 상담가
달밤에 선생님 부르는 소리
야구는 9회 말 투 아웃부터
육담도
이별을 예감하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교사에게 2월이란
중학생이 된 나에게 쓰는 편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3부 ‘우리’라는 학교
학생이 되어보기
워라밸
학교 근처에 사는 것
명절 함께 보내기
나도 ‘초딩’이던 때가 있었다
별명에 관하여
눈물, 사람의 마음을 정복하는 힘
학부모는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의 부모다
교실은 우리들의 집처럼 따뜻한 곳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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