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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속에숨겨진조선역사비밀(상)

이름속에숨겨진조선역사비밀(상)

  • 이우각
  • |
  • 진리탐구
  • |
  • 2014-03-15 출간
  • |
  • 318페이지
  • |
  • ISBN 97889969140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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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의 고시, 과거시험-그것이 알고 싶다 11
조선의 해외파 인사들 25
맨손으로 별을 딴 조선의 여인들 34
빈궁한 가정형편을 인생역전의 기회로 바꾼 사람들 60
조선시대의 환관들 66
저승사자보다 더 무서운 무고꾼들 77
임금님의 백(배경)에 관한 이야기 106
임금의 백을 너무 믿었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들 126
임금이 지어준 이름들은 과연 어떠했는가? 138
너무도 슬픈 인생을 살다간 조선시대 여인들 154
역사를 덧칠하다 들킨 이야기 171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킨 사람들 179
신분을 극복하고 입신양명한 사람들 187
조선의 늦깎이 벼슬아치들 195
기적을 안고 산 사람들 200
너무도 한심한 조선시대 관리들 206
뒤로 넘어져 코가 깨진 사람들 죽을 운명이면 귀신도 못 막는다 214
어떤 종교든 살기를 품으면 사람이 죽는다 234
조선시대의 과거 MVP, 9관 왕 263
제자 손에 죽음을 당한 스승 273
조선의 유명 인물들의 별명 282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307
불우했던 조선의 천재 김시습 315

도서소개

이 책은 조선시대 역사에 나타난 수많은 인물들의 이름과 자, 아호를 풀이하여 그들의 인생역정을 살펴보면서, 그들과 연계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밝혀본 역사서이다. 독자들은 조선시대 인물들이 기이하게도 자기 이름에 걸맞는 인생을 살아온 사실을 확인하면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기가 막힌 역학관계에 놀랄 것이다. 조선의 역사를 채워낸 무수한 조상들 중에서 특별히 기억될만한 이름들을 골라 역사적 사실과 각자의 이력을 비교하며 이름과 자(字)와 아호(雅號)를 통해 끈끈한 함수관계를 파헤쳐 보았다.
이 책은 조선시대 역사에 나타난 수많은 인물들의 이름과 자, 아호를 풀이하여 그들의 인생역정을 살펴보면서, 그들과 연계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밝혀본 역사서이다.

독자들은 조선시대 인물들이 기이하게도 자기 이름에 걸맞는 인생을 살아온 사실
을 확인하면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기가 막힌 역학관계에 놀랄 것이다.

조선의 역사를 채워낸 무수한 조상들 중에서 특별히 기억될만한
이름들을 골라 역사적 사실과 각자의 이력을 비교하며 이름과 자(字)와 아호(雅號)를 통해 끈끈한 함수관계를 파헤쳐 보았다.

무릎을 탁 칠만큼 딱 들어맞는 함수관계가 드러나는 일이 너무도 많았다.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기 가막힌 함수관계가 맺어진 이름들, 자(字)들, 아호들이 너무도 많았다.
누구나 평생 동안 지니고 사는‘보물 같은 글자’가 바로 이름이다.

좋으나 싫으나 남들이 평생 기억하며 불러주는 이름이다. 성격과 전도를 짐작하고 지어준 자(字)이고 아호(雅號)이다. 따라서 그 속에는 각자의 취향과 목표와 소망이 들어있고 주위 사람들의 기대와 축원이 꽈리처럼 칭칭 감겨 있다.

저자의말
이름 속에는 저마다 타고난 성품과 운명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름 속
에는 자기의 거울이 있다.

그 거울을 보면 그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기가 만들어낼 어떤 형상을 볼
수 있고 걸어가는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옛 사람들의 이름과 자(字)나, 아호(雅號)에는 본인의 소질과 취향뿐만 아니라 운세까지도 예정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이름을 보면 그 사람의 운세를 엿볼 수 있다.
사주팔자를 놓고 손가락을 짚어보는 일보다도 더 또렷하게 엿볼수 있다.
신문의 정치면과 사회면을 채우는 무수한 이름들과 부음란과 인
사이동란, 혹은 동정란을 보면 어떤 이름이 출세하고 어떤 이름이
죄인이 되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가를 똑똑히 알 수 있다.

누구나 그럴듯한 뜻을 지닌 한자를 이름으로 지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그럴듯한 의미 속에서 삶과 부딪치며 만들어낼 어떤
형상을 볼 수 있고 세상과 맞닥뜨리며 만들어낼 두꺼운 더께가 일
찌감치 보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보는‘눈’이 있어야 한다. 신기(神氣)가 발동한 무녀(巫女)처
럼, 기억의 창고에서 뭔가를 끄집어내려 안간힘을 쓰는 수험생처
럼, 마음과 혼을 집중하는‘지극한 정성과 집중’이 있어야 한다.

조선의 역사를 채워낸 무수한 조상들 중에서 특별히 기억될만한 이름들을 골라 역사적 사실과 각자의 이력을 비교하며 이름과 자(字)와 아호(雅號)를 통해 끈끈한 함수관계를 파헤쳐 보았다.
무릎을 탁 칠만큼 딱 들어맞는 함수관계가 드러나는 일이 너무도 많았다.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기가막힌 함수관계가 맺어진 이름들, 자(字)들, 아호들이 너무도 많았다.
누구나 평생 동안 지니고 사는‘보물 같은 글자’가 바로 이름이다.
좋으나 싫으나 남들이 평생 기억하며 불러주는 이름이다. 성격과 전도를 짐작하고 지어준 자(字)이고 아호(雅號)이다. 따라서 그 속에는 각자의 취향과 목표와 소망이 들어있고 주위 사람들의 기대
와 축원이 똬리처럼 칭칭 감겨 있다.
제 이름이 아니라고 함부로 볼 수 있는가
인생을 결판 짓고 결딴내는 일들이 너무 많다고 이름 따위는 그저 허드렛물처럼 함부로 쏟아버려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인가 모든 사람이 귀한 팔자를 타고 난 것이다.
하지만 처한 환경에 따라 한 번 구겨지거나 펴지고, 지닌 성격에 따라 멋대로 오그라들
거나 아니면 선로처럼 곧게 펴질 수도 있다.
이름은 분명 각자가 타고난 성격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이름이던 자(字)던 아호(雅號)던, 각자에게는 장기(臟器)만큼이나 소
중하고 입, 코, 귀, 눈, 손, 발만큼이나 늘 붙어 다니던 존재들이다.
조선 역사를 새롭게 볼 수 있었다. 조선의 이름들을 살펴보며 조
선을 더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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