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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1~5 세트 -전5권

처음 읽는 삼국지 1~5 세트 -전5권

  • 홍종의(엮음)
  • |
  • 하늘을나는교실
  • |
  • 2018-01-31 출간
  • |
  • 1024페이지
  • |
  • 170 X 235 mm
  • |
  • ISBN 978899475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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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시대를 초월하는 필독서

소설 《삼국지연의》는 3세기 때 중국 진(晉)나라의 역사학자 진수가 편찬한 정통 역사서 《삼국지》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삼국지》라고 읽는 책은 원나라와 명나라 교체기(14세기 중반)에 살았던 나관중이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삼국지연의》라고 부릅니다. 《수호전》 《서유기》 《금병매》와 더불어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삼국지연의》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성립하고 서로 대립과 협력을 하며 삼국 통일을 향해 달려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황건적의 난, 도원결의, 동탁의 난, 적벽대전 같은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결합돼 만든 수많은 에피소드로 《삼국지》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아시아인들의 필독서가 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삼국지가 고사성어 학습이나 논술 교육 위주 혹은 만화로 줄거리만 전달하는 형식이었던 것과는 달리 하늘을나는교실(문예춘추사)의 《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삼국지 원전의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삼국지입니다. 10권 분량의 나관중의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재구성하였으며, 본문 앞쪽에는 등장인물 소개, 삼국의 주요 지명 및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를 담았고, 책의 끝에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자웅을 겨루던 시대의 동아시아의 지도(총 4장)와 고사성어 담았습니다. 또한 기존 책에는 없는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무기 사전을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배경은 물론이고 교양적인 부문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목차


처음 읽는 삼국지 1
- 도원결의 : 복숭아밭에서 맺은 의형제
중국 후한 말기, 환관 세력의 횡포와 황건적 무리의 반란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울 무렵, 백성을 구하고자 뭉친 유비, 관우, 장비는 강한 형제애로 똘똘 뭉쳐 복숭아꽃이 만발한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는다.

처음 읽는 삼국지 2
- 군웅할거 : 피고 지는 영웅들
조조에게 몸을 의탁한 유비는 일부러 몸을 낮추고 생활합니다. 어느 날 유비는 공손찬이 원소에게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조에게 5만 명의 병사를 빌려 관우 장비와 함께 원소를 치러 갑니다.
이를 핑계로 조조에게서 벗어난 유비는 결국 조조에게 패하고 삼 형제는 뿔뿔이 흩어지는데…….

처음 읽는 삼국지 3
- 군웅할거 : 피고 지는 영웅들
조조와의 싸움에서 크게 패한 유비 형제는 뿔뿔이 흩어졌다가 다시 만납니다. 유비는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만나 큰 뜻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장강을 무대로 만나는 유비, 조조, 손권. 유비는 손권과 손을 잡고 조조의 백만 대군에 맞서는데…….

처음 읽는 삼국지 4
- 적벽대전 : 천하를 삼분시킨 동남풍
유비는 촉으로 들어간 뒤 한중 왕에 오릅니다. 중국은 위, 촉, 오 세 나라
로 나뉘고 세 나라 사이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지는데…….

처음 읽는 삼국지 5
- 천하통일 : 마침내 하나가 된 천하
두 동생의 복수를 위해 오나라와 전쟁을 일으킨 유비는 전쟁에서 패해 마음에 맺힌 원한을 미처 풀기도 전에 죽음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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