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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 중국사 15  오대십국 / 송 1 - 21일간의 이야기만화 역사 기행

만리 중국사 15 오대십국 / 송 1 - 21일간의 이야기만화 역사 기행

  • |
  • 이담북스
  • |
  • 2014-02-21 출간
  • |
  • 354페이지
  • |
  • ISBN 97889268543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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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시대별 주요사건

오대십국
주온이 당을 멸하고 후량을 건국하다
이존욱이 후량을 멸하고 후당을 건국하다
배우가 되고 싶었던 황제 이존욱
거란 황제를 아버지라 부른 석경당
수리 건설에 힘쓴 해룡왕 전류
10명의 군주를 섬긴 오뚝이 풍도
곽위가 후주를 건국하다
신하의 의견을 경청한 명군 시영
「한희재야연도」에 담긴 의미

북송
송을 건국한 조광윤
한잔 술로 병권을 내놓게 하다
망국의 한을 노래한 남당의 이욱
촛불 그림자 속의 도끼 소리
『논어』 절반으로 천하를 다스린 조보
요에 맞서 싸운 양무적 양업
요와 굴욕적인 ‘전연의 맹약’을 맺다
서하와 송의 대립
농지고의 반란을 평정한 적청

북송
범중엄이 신정을 단행하다
기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사인 유영
문단의 거두 구양수와 당송팔대가
황제도 두려워하지 않은 명판관 포증
시대를 앞선 개혁, 왕안석의 변법 上
시대를 앞선 개혁, 왕안석의 변법 中
시대를 앞선 개혁, 왕안석의 변법 下
사마광과 『자치통감』
소동파가 적벽을 노래하다

도서소개

『만리 중국사』는 상고시대에서 청나라까지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풀어놓았다. 21권이 시간순서대로 나열 되어 있어 역사적 흐름에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만화 형식으로 풀어씀으로써 생동감과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역사책의 딱딱함을 벗어나 누구나 부담 없이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역사 읽기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중국역사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풍부한 교양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한두 페이지를 넘기기 힘들었던 중국역사,
지금까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은 없었다!
세계적인 만화가 쑨자위 중국역사를 그리다

『만리 중국사』는 상고시대에서 청나라까지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풀어놓았다. 21권이 시간순서대로 나열 되어 있어 역사적 흐름에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만화 형식으로 풀어씀으로써 생동감과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역사책의 딱딱함을 벗어나 누구나 부담 없이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역사 읽기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중국역사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풍부한 교양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추천사-

『만리 중국사』는 역사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이다.
- 지롄하이 (중국CCTV백가강단(百家講壇)강연교수)

중국은 음수사원(飮水思源)의 나라다. 우물물을 마실 때 그 우물을 판 사람을 기억하는 국가란 뜻이다.
뿌리를 잊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뿌리는 곧 역사다. 중국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선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상고 시기부터 청나라 멸망까지 수천 년 중국의 역사를 모든 연령대의 독자가 접근하기 쉬운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게 풀어낸 『만리 중국사』는 중국 알기의 첫 단추를 제공할 것이다.
-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전문기자)

2013년 조정래 선생의 역작 『정글만리』에 대한 폭발적 반응은 중국을 알고 싶어 하는 대중의 욕구를 방증한다. 그러나 역사 읽기에 있어서 중국통사에 대해 쉽게 쓴 책을 찾아보기 어려워 아쉬움이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전체 역사 안에서 핵심 사건들을 만화로 풀어낸 『만리 중국사』의 출간이 더욱 반갑다.
- 김용준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 소장)
중국의 방대한 5천 년 정사를 만화로 만나다
?만리 중국사? 한국어 번역본 출간

G1으로의 굴기를 꿈꾸는 세계 시장, 중국
이제 세계의 시선이 중국대륙을 향한다

경제대국 일본을 제치고 G2라는 이름으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해오던 중국이 머지않아 세계 시장을 제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국내외 유력 일간지들을 통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발표한 ‘구매력평가지수를 반영한 2017년 국가별 예상 GDP’에서 중국이 미국을 초월(미국 19조 7000억 달러, 중국 20조 3300억 달러)한 것만 보더라도 이러한 이야기가 낭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8%가 미국이 아닌 중국을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꼽았다.
이렇듯 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부상하자 중국을 알고자 하는 유학생들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이 32만 명을 넘어섰고, 그 중 한국인 유학생은 6만여 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경제 대국으로 떠오른 중국이 이제 세계 유학생이 모여드는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세계의 모든 길은 중국으로 통한다’는 말도 이제 과언이 아닌 시대가 오고 있다.

우린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중국을 알려면 먼저 그들의 역사를 배워라!

구소련은 몰락했는데 어떻게 중국은 이토록 흥할 수 있었을까? 중국에 대해 우리가 너무나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정글만리?를 쓰게 되었다는 작가 조정래는 그 해답을 “중국은 과거를 잊지 않는다”는 데서 찾았다. 그만큼 중국은 역사를 중시하고, 역사를 통해 미래를 계획하는 민족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과 소통하고 싶다면 그들의 역사, 문화, 기질을 이해하고 알아야만 한다. 올 6월 중국에 국빈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심신지려(心信之旅,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를 방중 슬로건으로 삼아 3박 4일간 한반도 비핵화, 7개 산업 분야 MOU 체결, 한·중FTA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단순히 계산기만 두드려서는 불가능한 결과다.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과 비즈니스에 있어 중국을 도외시하고는 성공할 수 없다”라는 얘기가 자주 언급될 정도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우리의 대외교역량 25%, 전체 무역흑자 80% 점유하는 수치도 그렇지만, 앞으로 중국의 정치경제 상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지면 커졌지 결코 작아지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과거처럼 시장만 보고 마음만 앞서서는 안 되며 마음을 다해 그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중국과의 소통은 그들의 역사를 아는 데서 비롯된다.

딱딱한 역사 공부에 싫증 난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중국 역사입문서

2013년 한 해 국내에서만 600여 권의 중국 관련 도서가 출간됐다. 그 중에서도 ?정글만리?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중국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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