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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냐 - 마음의 끝에 서서 눈을 들어라

너는 누구냐 - 마음의 끝에 서서 눈을 들어라

  • 김건웅
  • |
  • 슈하인터내셔널
  • |
  • 2014-02-21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955326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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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
이 책을 읽는 방법
취지문

첫째 날 관념의 실체를 보라
생각과 감정으로 이루어진 나
관념은 존재를 구속한다
이상적인 것을 원하는 관념이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관념은 필요한 것이다
감정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관념으로부터 자유롭다

둘째 날 [나]라는 것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에고의 특성과 두 가지 근원적인 문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불명료한 자신을 확실히 안다면 변화는 있지 않겠는가
수행에서 얻은 내적 평안도 일시적이다
문제는 [나]라는 초점 자체이다
진실한 변화는 자신을 아는 것이다

셋째 날 [나]라는 것은 언어(생각)를 넘어가지 못한다
끊임없는 중첩 현상과 간섭 현상
[나]라는 것의 중심은 어디 있는가?
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즉 언어이다
당신은 느낌을 순간순간 관념화시킨다
존재는 언어로 포장되어 있다
관념에 의해 느낌은 제한 받는다
언어의 상대성 때문에 분리감을 갖게 된다

넷째 날 오직 순수한 느낌만이 있을 때
느낌에 반응하여 변화를 일으킨다
[나라는 생각]은 수많은 파도 중 하나에 불과하다
[나라는 생각]이 바로 에고이다
의식의 초점이 아래로 내려가면 모든 것이 [나]이다
[나를 알았다]는 것도 파도이다
느낌 자체가 사라져도 앎은 잠재되어 있다
사다리의 높이는 바다와 무관하다
느낌의 근원 자체, 그것이 진짜이다
인간은 표면에서만 머무를 수밖에 없다
다양한 각도에서 마음을 살펴보아야만 한다

다섯째 날 우주 만물에 영향을 주는 것은 누구인가
생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것이 생각이 아니런가!
논리적인 방법의 한계성
진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으로 산다
존재의 불확실성을 그대로 내버려둘 것인가!
소금의 짠맛은 실제이고 짜다는 판단은 관념이다
우주를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나(에고)이다
존재하는 자체와 실제로 하나 되는 것, 이것이 깨달음이다

여섯째 날 [나]라는 것은 본래 없는 것이다
나는 언제나 불안정하다
나라는 초점은 항상 무언가에 반응하고 있다
나의 실체를 정확히 모르고 살고 있다
논리적인 탐구의 한계
앎이 가장 근원적이다
자신이 바다 자체가 된다면 파도에 의해 괴롭힘 당하지 않는다
[나]라는 것은 본래 없는 것이다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단 한 순간이라도!

마지막 날 오직 최후의 인식일 뿐
나라는 것은 개념일 뿐이다
진실한 나는 개념이 사라진 그 무엇이다
최후의 인식이 사라진 오직 그 자체, 그것이 깨달음이다
최후의 인식은 스스로를 인식하지 못한다
아는 주체자(최후의 인식자=본성)가 없으니 본성은 표현할 수 없다
당신은 가재가 되어 사다리를 오를 필요가 없다
수정은 빨강색 꽃을 비추지만 그 색깔에 물들지 않는다.
마지막 정리
대상화가 안 된다고 느낄 때와 대상화가 진짜 안 될 때의 차이

후기
점 명상법과 소리 명상법

도서소개

[너는 누구냐?]는 나(에고)의 정체를 탐구하는 7일간의 강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1997년 초판 이후 2004년 전자책으로 출간된 [너는 누구냐?]는 깨달음을 직접적으로 다루면서도 종교적 색채와 관념적인 형이상학을 배제하고 일상의 언어로 깨달음을 설명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책은 허상인 에고를 넘어 대상화가 되지 않는 최후의 주시자에 도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최후의 주시자가 되는 것은 본성계합이며, 넘어감이고 깨달음이다. 이것이 진정한 평정이며, 평화이고 궁극이다. 이것이 우리가 찾아야 할 삶의 해답이다.
[너는 누구냐? 마음의 끝에 서서 눈을 들어라]

삶의 해답을 찾아주는 7일간의 강의

[너는 누구냐?]는 나(에고)의 정체를 탐구하는 7일간의 강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1997년 초판 이후 2004년 전자책으로 출간된 [너는 누구냐?]는 깨달음을 직접적으로 다루면서도 종교적 색채와 관념적인 형이상학을 배제하고 일상의 언어로 깨달음을 설명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책은 허상인 에고를 넘어 대상화가 되지 않는 최후의 주시자에 도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최후의 주시자가 되는 것은 본성계합이며, 넘어감이고 깨달음이다. 이것이 진정한 평정이며, 평화이고 궁극이다. 이것이 우리가 찾아야 할 삶의 해답이다.

깨달음은 결코 어렵지 않다

2014년 신판 [너는 누구냐?]는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 깨달음을 생활 속의 힐링 개념으로 일반화시켰다. 이러한 시도는 역사 이래 종교와 철학, 정신세계를 아울러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깨달음이 사회와 격리된 산속에서 극난한 수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너는 누구냐? ]는 사고의 극한을 통해 논리적으로 증명한다. [너는 누구냐?]는 깨달음이 수많은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지금 바로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루 삶의 과정 속에 짧은 시간이라도, 단 3초, 단 7초라도, 보는 것을 뚜렷이 보며, 듣는 것을 정확히 듣는 시도를 한다면 누구라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라는 것은 개념일 뿐이다

우리는 자연과 우리 자신의 삶, 즉 이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해 수많은 개념을 가지고 있다. 산, 물, 해, 달, 별, 낮, 밤 등과 같이 구체적인 것도 있고 선, 악, 우정, 사랑, 진리 등의 추상적인 것도 있다. 산과 물 같은 구체적인 것, 아니면 사랑, 진리와 같은 추상적인 것, 또한 인간이 만든 수많은 이미지나 관념적 언어 등 이러한 것은 모두 우리가 개념화시킨 것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나]라는 것도 개념일 뿐이다.

최후의 주시자

[나]의 특성 중의 하나는 언제나 분리감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무엇인가] 하고 보면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는 내가 있고, 이것을 또다시 알고 있는 자기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내가 또 있다.
나라는 것을 인식이나 느낌으로 추적해도 마지막에는 그 개념의 마지막을 알고 있는 최후의 인식자가 있다. 참다운, 마지막 자기는 주체의 원점이고 최후의 인식자이다. 그것은 최후의 인식 그 자체일 뿐이다. 오직 인식 작용, 즉 아는 작용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안다]라는 개념이 사라진 그 무엇일 뿐이다. 결국 나라는 것은 개념이 사라진 그 무엇이다. 진실한 나는 나라는 개념이 사라진 그 무엇일 뿐이다. 최후의 인식이 사라진 오직 그 자체, 그것이 깨달음이다.

수정은 빨간색 꽃을 비추지만 그 색깔에 물들지 않는다

수정에 비추어지는 빨간색 꽃이 있다. 수정은 빨간색을 비추지만 그 색깔에 물들지 않는다. 이와 같이 본성계합이 된 사람은 빨강 꽃을 보면서 보는 현상에 물들 수 없다. 듣는 것,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기쁨, 고통, 슬픔도 마찬가지이다. 수정 자체는 비추어진 현상에 전혀 무관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영향받지 않는다. 수정에 비추어진 현상과 그것을 인식하는 에고는, 수정의 입장에서 보면 허상이고, 그것을 실재로 인정하는 것은 착각일 수밖에 없다. 수정 자체에 어떻게 빛과 어둠, 고통과 기쁨이 있겠는가?

3초, 7초에 깨달음이 가능한 이유

수정에 비추어진 잡념, 고통, 집착 등은 수정에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다. 그러므로 본성계합, 즉 수정은 잡념을 없앨 필요도 없고, 마음을 진정시키려 하지도 않게 되며, 어떠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즉, 비추어진 고통은 수정과 무관하다. 또한 고통을 잘 보면 고통이 아니라 수정임을 안다. 고통이 본성, 즉 해방, 진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고통을 없애거나 잡념을 없애지 않고도 본성계합은 즉시(시간과 과정에 관계없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에고와의 마지막 유희를 즐겨라!

자아라는 것은 허상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아라는 불완전한 허상, 개념 속에서 분리감을 갖고 살아왔다. 꿈과 같은, 허깨비와 같은, 있을 수가 없는, 전혀 사실적이지도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그러한 삶을 살아온 것이다. 이제 단 한 순간만이라도 최후의 인식 그 자체가 되면, 당신의 존재 혹은 삶 자체의 방향(시공의 개념)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당신이 허깨비에 속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에고를 미워할 필요는 없다. 에고가 있었기에 7일간의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이제 당신을 여기까지 이끌어 준 에고와 작별 인사를 할 차례다. 에고와의 마지막 유희를 즐겨라. 그리고 홀가분하게 설레는 마음으로 본성계합, 깨달음의 여행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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