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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주고싶은사랑아이가원하는사랑

부모가주고싶은사랑아이가원하는사랑

  • 김성은
  • |
  • 팜파스
  • |
  • 2014-02-25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985374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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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 부모, 사랑의 방향을 점검해볼 시간

1장 부모, 사랑이란 이름의 횡포를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엄마와 아이의 사랑, 너무도 당연해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던 감정
‘부모의 사랑’이라는 신화에 착각해서는 안 되는 것들
부모 마음에 자리한 사랑의 기준은 뭘까?
그대, 부모에게 잘못된 사랑을 배웠다면
성공을 사랑으로 착각하지 말자
부모들이 자주 잊는 한 가지, ‘사랑은 일방향이 아니다’

2장 부모라면, 사랑이란 이름으로 절대 덮어서는 안 될 선이 있다!!
아이 앞에서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 이것만은 잊지 말자
사랑은 아이의 인생에 등대를 세워준다 -도덕성
생활에서 아이의 도덕성을 분명하게 길러주는 방법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사랑 육아 - 남에게 피해 주는 행동 붙잡기
부모들이 착각하는 ‘배려’와 ‘양해’의 함정
아이의 성장 시기별로 사랑 표현이 달라진다
아이의 고집이 나타나는 1춘기~4춘기,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의 ‘지금’을 겸허히 받아들이자

3장 부모의 사랑으로 더 행복해지는 아이의 유치원과 학교생활
부모 품에서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아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
친구관계 - 왕따, 다툼, 아이의 친구관계에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까?
학습 - 부모의 사랑이 가장 잘못 전해지기 쉬운 영역
아이의 감정 - 세상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학교 문제 - 아이의 학교 문제 앞에 긴장하지 않을 엄마는 없다
아이의 거짓말 - 아이의 거짓말을 현명하게 다루는 엄마의 사랑표현

4장 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아이와의 힘겨루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관계 맺기
아이와의 놀이 - 아직도 엄마를 찾는 아이, 공부는 안 하고 놀기만 하는 아이
아이의 버릇없음 - 아이의 사소한 행동이 엄마의 걱정을 일으키는 이유
형제 싸움 - 크면 낫겠지 하는 안일한 태도는 버려라
게임 문제 - 통제력 없는 아이로 키우고 있지는 않은가?
집안의 규칙 - 집안의 규칙에서 시작되어 사회의 규칙으로
자기관리와 습관 - 아이의 자립심을 세우고 싶다면
약속 지키기 - 아이에게 ‘믿음’의 가치를 생활에서 알려줄 기회

5장 부족함 없는 사랑이 준 열매들
-자존감, 자율성, 자립심, 관계성, 그리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열정!
부부에게도 행복의 열매가 열린다
충분한 사랑으로, 어느 한 부분 모자람 없이 성장하는 아이

나가는 말 - 아이에게 필요한 사랑의 모습

도서소개

부모들이 꼭 지켜야 하는 육아의 기준선을 제시하는『부모가 주고 싶은 사랑 아이가 원하는 사랑』. 저자는 부모들이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판단하고 이끌려고 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육아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원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식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부모들이 주는 사랑의 방향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제안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는 아이에 관한 다양한 고민과 갈등 상황에 부딪힌다. 각기 다른 상황과 문제임에도 그 바탕에는 모두 ‘사랑의 부재’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잘 전달되어야만 엄마와 아이는 행복하고 견고한 관계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문제이기에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이 부재하다는 걸까?
부모들은 흔히 ‘부모 입장에서 아이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여 자신의 바람대로 아이를 이끄는’ 오류를 범한다.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며 아이에게 ‘모두 널 위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원하는 사랑’이며,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랑의 수준, 방식이다. 아이를 위한다고 행동하고 이끌었던 일들이 사실은 매우 일방적일 수 있음을 부모는 틈틈이 점검해야 하는 이유다. 일방적인 부모의 사랑은 아이의 마음에 빈자리를 만들고, 결핍을 만든다. 이 결핍으로 인해 아이는 성장할수록 부모와 제대로 된 교감을 나누기 힘들고, 불안정한 성장을 하게 될 수 있다.
《부모가 주고 싶은 사랑, 아이가 원하는 사랑》은 부모들이 흔히 착각하는 부모 사랑에 대한 잘못된 ‘신화’를 알려준다. 이 견고한 신화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부모가 행하는 오류와 잘못된 사랑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상담 현장에서 만났던, 양육으로 힘겨워하는 부모와 아이들을 보고, 근본적으로는 모두 사랑의 부족함으로 고달파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왜 부모의 사랑과 아이의 사랑이 서로 맞닿지 않는지에 집중한다. 그런 다음 현실에서 부모가 ‘아이가 원하는 사랑’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며, 부모가 꼭 지켜야할 육아의 마지노선을 알려준다. 이 마지노선은 아이가 자립하고 사회에서 삶의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준선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혼란스러운 양육 상황에서 꼭 필요한 기준과 태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의 사랑이 왜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

“이것은 모두 널 위한 일이란다.”

부모의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게 된 착각,
양육에서 사랑의 주인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가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존재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게다가 그 대상이 내 아이라면 더더욱!!
사랑하는 존재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게다가 부모라면 이것을 ‘내 아이에게 맞춰서 사랑을 전하려는 노력’이 더없이 중요해진다. 아직 어린아이지만 아이 역시 부모의 사랑과 진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부모의 사랑은 아이의 성장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아이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내 아이에 맞는 사랑을 잘 파악하고, 전해주는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아이가 원하는 사랑’을 주는 것은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바로 부모 자신이 ‘사랑을 받는 대상’인 아이를 너무 쉽게 간과하기 일쑤고, ‘부모 사랑’에 대한 고정관념도 꽤 깊은 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 사회에는 무수한 육아 상황에서 부모의 감정과 믿음을 흔드는 변수가 너무도 많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사랑, 너무도 당연해서 제대로 짚어보지 못했던 그 감정과 행동에 대해 냉철하게 이야기해본다. 우리가 ‘부모 사랑’이라 믿고 행했던 것들이 사실이 ‘일종의 신화적 믿음’일 수도 있음을 짚어보며, 양육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표현하는 사랑과 그 기준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는 아이에 관한 다양한 고민과 갈등 상황에 부딪힌다. 그 상황과 고민 바탕에 ‘사랑의 부재’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부모와 아이 사이에 부족한 사랑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흔히 ‘부모 입장에서 아이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여 부모의 바람대로 아이를 키우려는’ 오류를 범한다. 이 모든 것은 생활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부모 스스로 인지하기도 힘들다. 게다가 부모들은 모두 ‘다 아이를 위한 일이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있다’고 믿게 된다. 저자는 이와 같은 ‘부모 방식의 사랑’을 지적하며, 어쩌면 아이를 더 열심히 키우려고 노력하는 부모일수록 아이가 원하는 사랑을 못 보고 지나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정작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아이가 원하는 사랑과 그 방식’인데, 열혈 부모일수록 일방적인 사랑을 퍼부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을 받는 대상(아이)이며, 이렇게 부모가 주고 싶은 대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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