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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는내가좋다

나이드는내가좋다

  •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 |
  • 포이에마
  • |
  • 2014-01-27 출간
  • |
  • 199페이지
  • |
  • ISBN 97889977607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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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1.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울 때
2. 귀는 서랍장에 벗어놓고, 이는 물 잔에 빼놓고
3.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것도 괜찮다
4.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5. 고통을 이겨내면 가슴이 넓어진다
6. 치매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법
7.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나이 드느냐가 중요하다
8. 용서하고 용서받아야 평화롭게 떠날 수 있다
9. 작별 인사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
10.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뒤에도 삶은 계속된다
11. 죽음,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나가는 말

도서소개

인생 후반전,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는 아름다운 지혜 『나이 드는 내가 좋다』는 나이 듦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바라보고 공동체 안에서 젊은 세대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보여주는 책이다. 기독교 공동체 부르더호프의 목사이자 평화운동가인 저자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가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양한 인물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지혜, 용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에 바탕으로 하여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나이 듦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다가오는 노년의 시간이 두려운 그리스도인들과, 현재 노년을 겪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그들을 돌보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담아 현실적인 문제와 극복 과정을 담백하게 이야기한다. 또한 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이가 주는 영적 풍요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 그리스도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부르더호프의 목사이자 저명한 저자이며 평화운동가인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가 노년을 앞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지혜와 용기, 희망의 메시지. 노년에 겪게 되는 상실, 외로움, 용서, 작별, 죽음의 문제를 다양한 인물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번번이 비틀거리고 숱하게 길을 잃으며 인생의 순례길을 걸어온 사람들, 막연한 두려움으로 한사코 외면하고 싶었던 노년에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고 영적 풍요를 맛본 사람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이 드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가오는 노년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 남은 여정을 풍요롭게 마무리할 길을 안내하는 인생 지침서.

추천사
탁월하지만 젠체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한 나이 듦에 관한 단연 최고의 책이다. 읽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기운을 북돋는 힘이 대단하다. _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나이 듦을 노래하는 한 편의 교향곡!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아는 저자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자칫 감상적으로 흐르기 쉬운 주제를 차분히 잘 풀어냈다. _유진 피터슨, 《메시지》 저자

곳곳에서 지혜와 용기, 희망이 샘솟는다. 이 책에서 내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 여정에 매순간 동행하신다는 확신을 안겨준다. _리처드 포스터, 《영적 훈련과 성장》 저자

노인은 사회의 짐이라는 통념을 단번에 날려버린 책! 병으로 고생하는 동안 이 책을 읽으며 순간순간 무릎을 쳤다. _마이클 웬햄, I Choose Everything 저자

읽는 이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이다. 자기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아는 저자는 노년에 겪는 어려움을 직시한다. 돌려 말하지도, 일시적인 ‘진정제’를 처방하지도 않는다. 노년을 영원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노년에 겪는 어려움마저도 깊은 의미가 있다고 우리를 일깨운다. _앨리스 폰 힐데브란트, 뉴욕시립대학교 명예교수

장수하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우리 사회는 그들을 돌보고 영적 필요를 채울 준비가 안 되어 있다. 이 책은 나이 들 때 겪는 어려움을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능력 상실, 건강 악화, 외로움, 생의 끝이라는 주제를 주변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진실에 바탕을 둔 저자의 깊은 통찰은 노년에 접어든 사람들과 그 가족들, 노인을 돌보는 이들에게 희망 가득한 길을 열어 보여준다. _스티브 오티, 필그림스 호스피스 원장

“나이 드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부르더호프 공동체의 목사이자 《아이들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를 쓴 저명한 저자이며 평화운동가인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가 노년을 앞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지혜와 용기, 희망의 메시지! 다가오는 노년의 시간이 두려운 사람들, 노년에 겪는 어려움 때문에 낙심해 있는 노인들, 그리고 그들을 돌보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가 가득하다. 본인 역시 일흔이 넘은 나이이지만 자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나이 듦’에 관한 책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한동안 망설였다는 저자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노년에 부딪힌 현실적인 문제와 이를 극복해가는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려낸다. 몸에서는 힘이 빠지고 정신은 쇠퇴하고, 과거에 대한 후회가 몰려오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것이 노년의 삶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으면 그 속에서도 얼마든지 내면의 평화와 기쁨,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방법이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저자는 관대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면 노년의 삶이 훨씬 더 풍요로워진다고 말하며, 나이 든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스스로 만든 감옥에 자신을 가둘 필요가 없다고 권면한다. 수많은 대중 매체가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화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에 바탕을 둔 성경적인 메시지로 남은 인생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반드시 위대한 영적 지도자만 인생을 이해하는 깊은 혜안과 통찰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순례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주는 아름다운 지혜를 선물로 받는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용기와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다.

■ 나이 듦을 바라보는 균형 잡힌 시각
요즘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젊음에 집착하고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시장에는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겨냥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을 거스르라고 부추기는 상술이 기승을 부린다. 수많은 화장품과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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