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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사랑

오직사랑

  • 프레데릭 르누아르
  • |
  • 김영사
  • |
  • 2014-01-30 출간
  • |
  • 252페이지
  • |
  • ISBN 97889349664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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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하얀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
떠나라 11|툴랑카 사원으로 22|텐진 페마 린포체 25|하나의 샘물, 코끼리, 산 32|사랑의 느낌 39|꿈 46|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56|세상의 영혼 65

지혜를 위한 일곱 가지 열쇠
첫째 날 항구와 샘물 75|둘째 날 소중한 마차 98|셋째 날 자신을 향하여 118|넷째 날 마음을 열어라 141|다섯째 날 영혼의 정원 159|여섯째 날 지금 여기에서 186|일곱째 날 행복과 불행은 네 안에 있다 203

세상이 어두워질 것이다
동굴 225|분노 228|슬픔 232|편지 238|희망 242

도서소개

프레데릭 르누아르 에세이『오직, 사랑』. 일곱 현인들일 밝히는 세상의 지혜과 숨 막힐 듯 오묘한 인생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세상 모든 종교와 철학의 한계를 넘어, 살아가는 방식과 사랑하는 방법을 일깨우고 행복의 길을 제시하는 소중한 인생 잠언, 다양하고 신비로운 종교와 철학 속 에센스를 모아 엮었다.
“무엇을 위해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면 행복할 수 있을까?”
심리학, 철학, 영성의 교차점에서 만난 아주 특별한 사랑의 이야기!
★출간과 동시에 초판 9만 부 완판! 프랑스의 모든 서점에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네덜란드 철학자부터 몽골의 무녀까지, 가톨릭 수사부터 이슬람 수피까지. 어느 날 갑자기 일곱 현인에게 들려온 정체를 알 수 없는 계시. “수천 킬로미터 너머 하얀 산, 티베트로 떠나라.” 누가, 어떤 힘이 그들을 세상의 끝에서 만나게 했을까? 그들이 지상의 모든 이들에게 남기고자 한 삶의 마지막 메시지는 무엇일까? 세상 모든 종교와 철학의 한계를 넘어, 살아가는 방식과 사랑하는 방법을 일깨우고 행복의 길을 제시하는 소중한 인생 잠언. 다양하고 신비로운 종교와 철학 속 에센스를 모아 엮은 황금 같은 깨달음의 우화!

지성과 감성을 어루만지는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펼쳐지는, 영성이 깃든 신비로운 철학세계!
깊은 공감과 영성, 사랑의 온기로 가득한 세계로 이끄는 마술 같은 인생 안내서!

현대 프랑스의 대표 철학자이며 종교사학자 프레데릭 르누아르가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영성’의 의미에 대해 가슴 설레는 메시지를 들고 다시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이지만, 유럽에서 가장 무신론이 널리 퍼진 프랑스의 종교 위기는 비단 한 국가만의 일은 아니다. 종교가 아닌 다른 것에서 삶의 해답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유럽인들의 시도가 활발해진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인다.
‘프레데릭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프랑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는 이 책 《오직, 사랑》에서 현대사회의 정신사조를 대표하는 여덟 명의 현인들을 등장시켜, 서로 다른 종교와 다양한 문화의 ‘내적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한 편의 소설 형식으로 쉽고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또한 그저 단순히 종교와 문화의 소통에만 머물지 않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삶에 대한 본질적 질문에 철학과 심리학, 영성, 종교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직조하였다.

세상의 위대한 종교와 철학의 정신사조들 속에서 우리는 동일한 내용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재에 살라’ ‘지금 여기에서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라’ ‘자신을 알기 위해서 내면을 깊이 성찰하라’ ‘행복과 불행은 외적 상황에 종속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등이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서술하기 위해 저자는 특별히 인류학자의 도움을 받아 수세기에 걸쳐 형성된 오랜 자료들을 수집했고, 그것의 대부분은 오랜 세대를 거치면서 구전으로 전승된 귀중한 내용들이다. 이렇듯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각기 다른 종교의 교집합 속에서 보편 지혜를 캐내고, 그것을 우리 삶에 유용한 메시지로 가공한 저자의 깊은 사유와 연구, 구성력, 뛰어난 문장력,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빛을 발하는 책이 《오직, 사랑》이다.

“알 수 없는 계시를 따라 티베트로 떠난 현인들,
세상의 끝에서 영원한 진리를 만나다!”

미국의 가톨릭 수사, 유대 카발라 랍비, 네덜란드의 철학자, 인도의 힌두교 신비주의자, 아프리카의 이슬람 수피, 몽골의 무녀, 중국의 도교 스승. 서로 얼굴도 모르고, 지구의 다른 곳에 살고 있던 그들은 동일한 음성을 듣는다. 티베트의 ‘툴랑카’로 오라는 신비한 부름이다.

거듭 ‘툴랑카로 떠나라’라는 신비한 음성을 들은 슐로모 랍비는 손자 벤저민에게 툴랑카가 어디에 있는지 인터넷 좀 검색해보라고 했다. 열심히 인터넷을 찾은 젊은 청년 벤저민이 짧게 답했다. “티베트에 있는 불교사원이에요.”
‘티베트’라는 말에 크게 당황한 늙은 카발라 신학자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멍하니 서 있었다. 얼마쯤 시간이 지나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슐로모 랍비는 낮게 중얼거렸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하느님은 여든둘의 노인을 머나먼 티베트로 보내려 하시는가?” (12~13쪽)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무려 수천 킬로미터를 달려 티베트의 ‘툴랑카’ 사원에 도착한 현인들은 그곳에서 티베트 라마와 더불어 서로 지혜를 교환하고 새로운 가르침을 전수하라는 특별한 사명을 부여받는다. 그들은 라마의 환생인 소년 ‘텐진’과 네덜란드 철학자의 딸 ‘나티나’에게 7일에 걸쳐 ‘보편 지혜’에 관한 영적인 교훈인 ‘지혜의 일곱 열쇠’를 들려준다. 이는 현대인의 정신세계를 꿰뚫는 매력적인 가르침이다.

아이들아, 너희가 애써 내면을 탐색하면서 항구가 어디에 있는지, 샘물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영혼의 소중한 목적을 이루도록 마음을 다해 갈망하면 자연스레 다가오기 때문이다.
(…) 영혼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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