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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디자인하라

혁신을디자인하라

  • 포스코건설
  • |
  • 교보문고
  • |
  • 2014-02-17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88866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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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머리글ㆍ ‘Work Hard’가 아니라 ‘Work Smart’다!

1부 Sketch 혁신의 밑그림을 그려라
01 어떻게 회사를 바꿀 것인가?: 계획計劃
인큐베이터가 된 자동차
기본에 충실한 것이 혁신의 시작이다
혁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02 누가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까?: 인력人力
인재가 없으면 혁신도 없다
보다 빨리, 보다 멀리 가기 위한 밑그림
낡은 반복을 버릴 드림팀의 탄생

03 조화와 통제의 예술: 조직組織
마에스트로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모든 조직은 오케스트라와 같다
하나된 조직 만들기

04 나는 왜 이 일을 원하는가?: 미션Mission
NASA도 놀란 시골의 동네공장
우리가 일하는 이유
일에 대한 신념을 가져라

05 당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졌는가?: 빅 픽처Big Picture
밑그림을 크게 그려라
먼저 숲을 본 뒤 나무를 봐라
포스코건설의 9가지 빅 픽처

2부 Mission Impossible 불가능이란 없다
06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이 혁신이다: 반복反復
1만 시간의 법칙
처음부터 끝까지 치밀하게
최종 보고서는 최고의 보고서가 되어야 한다

07 아는 만큼 보인다: 벤치마킹Benchmarking
벤치마킹의 기술
왜 벤치마킹인가?
누가 타깃이 될 것인가?

08 세계 모든 곳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통합統合
사양산업을 일으켜 세운 자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갖췄는가
GSI의 99%는 차이의 극복이다

09 데이터는 쌓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다: 정보情報
애플의 혁신은 아이튠즈에서 시작됐다
특명, 데이터를 옮겨라
그냥 데이터가 아니라 질 좋은 데이터를 가져라

3부 Attractive 마음을 끌어당겨라
10 어제의 보수에서 내일의 개방으로: 소통疏通
혁신은 커뮤니케이션에서 탄생한다
소통의 부재가 부른 참사
마음을 움직여야 혁신이 피어난다

11 리더의 성공 뒤에는 뛰어난 부하가 있다: 리더십Leadership
부하직원을 아랫사람이 아닌 동료로 대하라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다

1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인정認定
채찍은 필요 없다, 당근만 있으면 된다
효과적으로 칭찬하라

13 언제 어디서나 변하지 않는 규율을 세워라: 규율規律
될성부른 조직은 ‘규율’부터 다르다
규율이 없으면 혁신도 없다
침체는 곧 규율의 부족이다

4부 Realistic 현실적으로 혁신하라
14 사용자의, 사용자에 의한, 사용자를 위한: 단순單純, 그리고 실용實用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라
정보, 군살을 빼고 민첩한 모습으로 변화하다
더 간단하고 실용적인 것을 내놓아라

15 업무지향적으로 회의하라: 문제해결問題解決
혁신은 회의 탁자에서 만들어진다
회의 탁자와 탁상공론의 차이를 깨달아라
업무지향적으로 회의할 것

16 뭉치면 살고 흩어져도 산다: 협업協業
협업경제 시대가 펼쳐진다
‘양보와 타협’ 그리고 ‘비판과 토론’에 바탕한 협업
협업의 결과는 SMART다

17 때로는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결단決斷
코카콜라를 살린 ‘포기’
컬드색(Cul-de-sac)에서 빠져나와라
작은 것을 내주고 큰 것을 취하다

5부 Truly 진정성을 갖춰라
18 완벽한 리허설을 준비하라: 통달通達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테스트는 실전처럼
데코로, 스프레차투라, 그라지아

19 변화는 기회다: 동화同化 → 同和
누가 변화를 죽였는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변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20 만들었다고 끝난 게 아니다: 진화進化
혁신의 선도자는 왜 무너지고 말았나
속도보다 정확한 바통 터치가 중요하다

21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혁신革新
혁신의 첫 발자국을 찍어라
혁신은 습관이 되어야 한다

도서소개

조직의 성과는 근무 시간의 총합이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이 창출한 가치의 총합이다.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고 새롭게 태어난 포스코건설의 업무 시스템은 ‘얼마나 오래 일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가치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는가’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인력의 확보와 열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었다. 비로소 창의성이 요구되는 지식정보사회에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셈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혁신의 가치들은 비단 건설 산업에 국한되지 않는다. 포스코건설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진 모든 기업이 앞으로 고민해야 할 변화와 진화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저 혁신을 따르는 기업이 아니라 새로운 혁신을 디자인해 나가는 기업이 되고 싶다면 《혁신을 디자인하라》가 그 통로가 되어줄 것이다.
열심히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라!
우리나라는 ‘농업적 근면성’으로 대표되는 열심히 일하는 문화가 팽배해 있다. 하지만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생존이 어렵다. 최선을 다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미덕일지는 몰라도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 한다. 아무리 농사를 열심히 잘 지어도 경제 환경이 농업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바뀌면 농사만 짓는 사람들은 위기에 처하기 때문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것보다는 새롭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받아들이고 활용할 줄 아는 기업만이 무너지지 않고 살아남는다. 오랜 시간 근면성실하게 일하는 것보다 머리를 써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일해 창조 여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경영 환경의 변화는 스마트 워크다. 모바일 기기 하나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그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하는(Work Hard) 습성’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똑똑하게 일하는(Work Smart) 방식’이 새로운 근무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즉 기업이 계속해서 살아남고, 살아남으면서 성장하려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패러다임을 따르며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포스코건설, 스마트한 혁신에 도전하다
종종 직장인들은 “왜 우리 회사만 변하지 않을까”라며 볼멘소리를 내뱉곤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기업에는 기회도 없다. 포스코건설은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회사를 바꿀 수 있는가를 늘 고민해 왔다. 구성원들이 똑똑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회사,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혜안을 갖춘 회사,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회사를 위해서라면 변화도 과감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혁신을 디자인하라》는 포스코건설이 이러한 기본을 바탕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개선된 성능으로 지속적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세스 혁신을 일궈낸 이야기다. 맨땅에 헤딩하듯 수차례 넘어지고 깨지면서 쌓아온 실패와 마침내 이뤄낸 성공적인 혁신에 관한 기록은 모든 직원들에게 똑똑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일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혁신이란 익숙한 99가지를 버리고 획기적인 한 가지를 선택할 때 이룰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현재에 정체되지 않고 계속해서 비즈니스를 이어가기를 소망하는 움직임으로 ‘낡은 반복을 버리고 일하는 방식의 스마트화를 추구한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리고 ‘Work Smart’를 위해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PI(Process Innovation)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포스코건설 PI추진반, 삼일PwC 컨설팅, 포스코ICT가 주축이 되어 출발한 혁신 프로젝트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치열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마침내 업무 시스템의 전체적인 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근무로 업무 성과를 극대화하고,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해 근무 시간이나 공간보다는 ‘성과 중심’으로 근무 방식을 전환하며, 시간과 장소의 구분 없이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혁신을 따르지 말고 디자인하라
조직의 성과는 근무 시간의 총합이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이 창출한 가치의 총합이다.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고 새롭게 태어난 포스코건설의 업무 시스템은 ‘얼마나 오래 일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가치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는가’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인력의 확보와 열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었다. 비로소 창의성이 요구되는 지식정보사회에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셈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혁신의 가치들은 비단 건설 산업에 국한되지 않는다. 포스코건설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진 모든 기업이 앞으로 고민해야 할 변화와 진화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저 혁신을 따르는 기업이 아니라 새로운 혁신을 디자인해 나가는 기업이 되고 싶다면 《혁신을 디자인하라》가 그 통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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