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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연습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는

부모 연습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는

  • 신규진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4-02-27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651327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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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려면
01 아이가 부모에게서 멀어질 때
02 이혼보다 더 나쁜 것
03 부부 싸움을 제대로 하는 공식
04 남자, 남편 그리고 아버지라는 이름
05 사랑을 잃은 부부, 행복을 잃은 아이
06 사랑이라는 이름의 딜레마, 훈육
07 내 욕망의 강요, 아이의 진로
08 준비 없는 부모 노릇, 생활 통제
09 좌절로 이어지는 통제의 함정
10 칭찬이 아니라 소통이다
11 진정성을 담는다는 것
12 잘못에 대처하는 부모 자세
13 나는 어떤 부모일까?
14 편애하는 부모
15 흘러간 옛 노래, 남녀차별
16 아이들은 무엇에 불안해하는가?
17 자녀를 믿지 않는 부모 1
18 자녀를 믿지 않는 부모 2
19 거짓말과 마음의 문
20 자율과 권한의 이름으로
21 폭력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22 체벌에 관하여
23 부모와 자식 사이의 인권
24 못 배우면 못 가르친다
25 행복을 원한다면
26 애정과 관심을 요구하는 아이들
27 아이들 물건에 손대지 말자
28 아이가 떼쓰는 이유
29 10대들의 정신세계
30 점점 작아지는 부모
31 나도 멋진 부모가 되고 싶다
32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는 부모 연습 1
33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는 부모 연습 2

도서소개

내 아이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떨 때 상처받을까? 어떨 때 부모에게 혹은 세상에 실망할까? 과연 부모들은 이러한 문제를 자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았을까? ‘머리로는 되는데 가슴으로는 어렵다’고 토로하는 부모들은 과연 자녀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려본 적이 있는지, 혹은 자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부모 자신의 욕심이나 불안감을 채우려 한 것은 아닌지 되물으면서, 이 책은 어떡하면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을 던진다.
‘부모 연습’
15년간 4,000여 차례의 상담 결과로 얻은 자녀교육법

1. 아이들은 왜 부모가 아닌 상담실을 찾아갔을까?
상담실을 찾은 아이들은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확연히 달랐다. 뿐만 아니라 상담을 하면 행동거지부터 몰라보게 바뀐다. 그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저자는 ‘아이 스스로 변했다’고 대답한다. 저자는 아이를 스스로 변하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한 것일까?
공부에는 별 소질이 없다는 병선이가 그나마 있던 공부 의욕마저도 사라졌다며 어느 날 불쑥 상담실을 찾았다. 준우는 다른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아 속상하다며 상담을 청했다. ‘불안 및 강박 증상’이라는 소견서를 들고 상담실을 찾았던 저자의 또 다른 제자는 수차례의 상담 끝에 자기 손으로 자신의 틀을 깨기 시작했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그 나이 또래에 부닥치는 그들만의 다양한 고민거리를 안고 있다. 진로부터 진학, 적성, 학습, 교우 관계, 이성 문제까지. 그리고 그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를 바란다. 이럴 때마다 아이들은 부모가 아닌 상담실을 찾았다. 부모가 아니라 저자인 상담 교사에게 속내를 털어놓았던 것이다.
내 아이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떨 때 상처받을까? 어떨 때 부모에게 혹은 세상에 실망할까? 과연 부모들은 이러한 문제를 자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았을까? ‘머리로는 되는데 가슴으로는 어렵다’고 토로하는 부모들은 과연 자녀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려본 적이 있는지, 혹은 자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부모 자신의 욕심이나 불안감을 채우려 한 것은 아닌지 되물으면서, 이 책은 어떡하면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을 던진다.

2. 15년간 4,000여 차례의 상담 결과로 얻은 자녀교육법
부모는 아이가 하고 있는 ‘각양각색의 고민과 속내’가 너무나 궁금하다. 하지만 아이가 부모에게 그 속내를 말하지 않으니, 부모는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건지 당최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아이는 왜 부모에게 속내를 털어놓지 않을까? 저자는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것’의 하나로 ‘부모의 생각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것’을 언급한다. 이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모든 문제가 불거지는 것이며, 아이들은 부모를 ‘잔소리’ ‘신경질’ ‘권위적’이란 단어로 묘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자녀는 부모에게 노골적으로 반항하고 대화를 거부하기 시작한다.
상담 교사인 저자는 청소년기의 이런 행태를 ‘자아 분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복종을 강요하는 부모에게 본능적으로 저항하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를 조종하고 통제하려 하면 할수록, 아이는 부모가 자신에게 건 기대를 포기하게끔 행동할 뿐 아니라 점점 더 멀어져간다. 즉 부모의 과도한 애정과 집착이야말로 아이가 부모에게서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드는, 그와 동시에 부모와의 대화마저도 꺼리게 되는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아이들을 상담할 때 절대 훈계하지 않고, 친절하게 가르치는 것도 삼간다. 명령하거나 지시하거나 과제를 주지 않고, 책임이나 의무를 강조하지도 않는다. 대신 저자는 어른들이 아이에게 붙여준 ‘문제 있음’이라는 꼬리표들을 하나씩 떼어내는 일만 한다. 꼬리표는 생명체의 기를 빼앗는 부적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고민이 있을 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기 위해 상담실을 찾았다. 이미 기준치를 만들어놓고 선입견으로 자신을 대하는 부모 대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상담 교사를 찾은 것이다.
여전히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25년간 교직에 몸담으면서 그중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을 상담해왔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부모 상담까지 함께하면서 왜 부모들이 아이들을 자신의 바람대로 이끌지 못하는지, 어떻게 하면 부모의 바람대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지, 그 원인을 찾아내고 도움을 주었다.

3.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는 방법, 부모 연습
모든 부모는 자신의 자녀가 다른 누구보다도 훌륭하게 성장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모든 것이 부모 마음 같지가 않다. 그렇기에 저자는 내 아이를 진짜 바라는 대로 키우고 싶다면 그에 걸맞은 부모가 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연습에 대한 해답은 설문에 응한 아이들 2,500명의 대답에서 찾을 수 있다고 귀띔한다. 또한 진짜 내 아이가 잘되기를 바란다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내 아이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불편한 마음부터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의 준비가 우선이라고 한다. 공부 역시 그렇다. 공부를 위한 최강의 동기는 스스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 얻을 수 있다. 아이 스스로 공부 자체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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