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주로 가는 문 달

우주로 가는 문 달

  • 고호관
  • |
  • 마인드빌딩
  • |
  • 2019-04-30 출간
  • |
  • 312페이지
  • |
  • 145 X 215 mm
  • |
  • ISBN 979119001501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폴로 11호 달 탐사 50주년
과학전문 기자가 들려주는 유쾌발랄 달 이야기
가까이 있어도 미처 알지 못했던, 달의 재발견

달에 다시 가야 하는 이유
과학의 발달은 우리가 자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을 뿐 아니라 미래를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미래를 확실히 아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어떤 미래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그 미래에 따르면, 지구는 언젠가 종말을 맞는다.
사람이 먼 미래에도 계속 살아남으려면 ‘지구 밖에서 사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운 좋게도 달이라는 가까운 이웃을 통해 익히는 것이다. 50년 전에 이루어진 달 여행은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이었다.
이 책은 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시작으로 세계의 달 신화, 달 탐사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달 이야기까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달 탐사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달에 관련된 소설이나 SF, 영화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달을 이해할 수 있다.

우주로 가는 관문
50여 년 전부터 미국과 소련이 경쟁하듯 달 탐사를 진행했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성공으로 인해 미국이 이긴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폴로 17호를 마지막으로 더는 사람이 달에 가지 않았다.
그 이후 달 탐사가 멈춰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미국과 러시아 외에도 일본과 중국, 인도, 우리나라도 달 탐사 계획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19년 4월 13일 첫 민간 이스라엘 스페이스IL의 베레시트 탐사선이 달 궤도에는 진입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착륙에는 실패했다. 이제는 무한 우주 경쟁 시대가 시작됐다. 곧 머지않은 미래 우리가 꿈꾸던 달에 궁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3년 차 과학전문 기자가 취재한 달 탐사의 역사와 흥미진진한 달 이야기를 재미있게 정리하였다. 생동감 있는 최신 정보를 통해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잊곤 했던 ‘달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전문 기자가 들려주는 유쾌발랄 달 이야기
고호관 저자는 과학사로 석사 학위를 받고 13년 동안 과학전문 기자에서 시작해 편집장으로 일했다. 오랫동안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까지 각 대상에게 맞게 과학 기사를 작성했다. 누구나 쉽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경쾌하게 글을 쓰기 때문에 술술 잘 읽힌다. 게다가 잡지 기사 외에도 과학 및 수학 도서의 집필은 물론 SF 번역까지 많은 책을 썼다. 그중에서 이 책은 전업 작가로 전향하며 처음으로 기획한 책이다.
달 탐사 50주년을 맞아 달에 관련된 책들이 해외에서 출간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달’을 제대로 이야기한 책이 많지 않다. 달에 관련된 신화부터 탐사 자료, 과학까지 방대한 자료를 찾아 정리하면서도 본인의 철학을 고스란히 이 책에 잘 담아냈다.


목차


들어가는 글_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Part1_ 달, 특이한 우리의 이웃
달, 얼마나 알고 있을까?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달
달이 없다면?
달력의 달은 달

Part2_ 달을 보면 떠오르는 생각
달, 옛날이야기
달을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달에 가는 꿈

Part3_ 달 탐험의 역사와 미래
달의 정체를 찾아
달의 얼굴이 중요한 까닭
미, 소의 우주 경쟁과 달
달을 향한 위대한 여정, 아폴로 계획
다시 불붙은 달탐사 경쟁
드러난 달의 정체와 미스터리

Part4_ 미래는 달에 있다
지구를 떠나야 하는 이유
황량한 달 위에 그림 같은 집짓기
푸른 빛 달을 향해

참고문헌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