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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말고그러나쉬지도말고

서두르지말고그러나쉬지도말고

  • 김수로
  • |
  • 센추리원
  • |
  • 2014-02-20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986600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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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 오늘 내 손에 쥐어진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야 하는 이유

Chapter 1 조금씩, 천천히_하고 싶은 것을 하는 용기
누군가의 아류가 아닌 진짜
분명, 때는 온다
나 자신에게 사기 치지 않기
어떻게 안 될 수가 있어?
두려움에 맞설 힘을 얻게 되는 순간
지금 내게 필요한 작은 용기
인생이 담겨 있는 낡은 배낭을 메고
근거 있는 허세
제대로 저지르고, 용감하게 실수하자
관광은 눈에 담고 여행은 마음에 담는다
젊음이라는 이름의 자본

Chapter 2 욕망은 나의 힘_쿨하지 못해도 괜찮아
어른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그래, 그럴 수도 있어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외롭니? 나랑 친구 할래?·
살아갈 힘이 되는 사소한 그 한 마디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Chapter 3 인생에 옳고 그름은 없다_나 스스로 삶의 기준이 되는 법
Back to the Basic
〈게르니카〉를 만나다
고전의 숲을 거닐다
배우의 진심을 전달하는 일
언젠가 펼쳐질 그날을 위해
오늘도 내가 달리는 이유

Chapter 4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_스스로 동정하지 말 것
Nowhere? Now here!
후천성 배움결핍증
나에게 상처 주지 않을 의무
요행은 없고, 원칙은 있다
선택하기 그리고 선택받기
고달프고 고약하지만 너무나 평등한 그것
자신의 한계를 아는 일
후보라도 괜찮아
좋은 스승을 만나는 행복

Chapter 5 그리고,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_곱씹지 않기
나이 듦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꽉 쥔 주먹에는 행운이 오지 않는다
호응하고, 칭찬하고, 격려하기
나는 언제나 내가 우선이었다
인생은 원래 깔끔하지 않다
살아있다면 움직여라

Epilogue |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도서소개


서툴러도 괜찮다, 방황해도 괜찮다, 힘들 땐 울어도 괜찮다
지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 땅의 청춘에게 전하는
배우 김수로의 아주 특별한 안부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보인 배우 김수로. 그가 배우도 아닌 프로듀서로 연극 무대로 돌아갔다. 2011년 10월 ‘김수로 프로젝트’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시선 속에서 막을 올린 <발칙한 로맨스>를 시작으로 2년이 채 안 된 시간에 총 8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어느덧 누적 관객 18만 명. 덕분에 김수로는 대학로에서 불안한 청춘들의 막막한 현실을 그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말한다. 조금은 서툴러도, 지금은 방황해도, 쿨하지 않아도, 힘들 땐 울어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서두르지 않지만 쉬지도 않고 멈추지만 않으면! 빨리 가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것이라고.

어디에서 왔는가?
왜 여기에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대학 시절, 태어나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그는 길을 잃은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었다고 고백한다. 언어, 음식, 자동차 번호판, 길거리 표지판, 건물, 공원, 오가는 사람들은 물론 광장에 앉아 있는 비둘기마저 색다르게 보일 정도로 모든 게 낯설었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국의 거리에서 길을 잃고, 지도를 펼쳐도 좀처럼 목적지를 찾을 수 없던 그때 깨달았다.
“어디에서 왔는가? 왜 여기에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입국 심사대에서 듣는 이 질문들을 바로 자기 자신에게 해야 했다는 사실을.
여행은 늘 그렇게 김수로에게 수많은 화두를 던졌다. 땀 냄새 펄펄 나는 현장에서는 결코 떠올릴 수 없는 질문, 생애 한가운데 발을 담그고 있으면 결코 생각나지 않을 인생의 화두를 불현듯 툭 던져주었다.
여행에는 성공도, 실패도, 좌절도 없다. 그저 모든 과정이 경험일 뿐이다. 우연히 접어든 길목에서 보석 같은 풍경을 만나기도 하고, 잘못 내린 목적지에서 마음이 통하는 여행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 길을 잃고, 헤매고, 만나고, 헤어지고, 도착하는 그 모든 과정이 바로 우리, 인생의 여행자들이 겪는 과정이다.

빨리 가는 것보다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게 중요하다
서두르지 말고 그러나 쉬지도 말자
그러니 조바심내도 된다. 안달복달해도 괜찮다. 서두르지 않지만 쉬지 않고 멈추지도 않으면, 지금의 노력이 당장 결실을 얻지 못해도 상관없다. 노력의 성과가 2년 후에 나타나느냐 3년 후에 나타나느냐는 중요치 않다.
이에 저자는 말한다. 10년을 위해서 7년을, 7년을 위해서 3년을, 3년을 위해서 1년을, 1년을 위해서 6개월을, 6개월을 위해서 3개월을, 3개월을 위해서 한 달을, 한 달을 위해서 일주일을, 일주일을 위해서 하루를, 하루를 위해서는 지금 이 시간이 행복해야 한다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6개월 후의, 1년 후의, 10년 후의 내 모습이 달라진다고 말이다.
결국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 천재성을 지닌 사람, 많이 배운 사람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인내와 노력뿐이다. 세상과 경쟁하는 힘은 재능이 아니라 의지에서 비롯되며, 머리가 아니라 노력으로 완성된다. 빨리 가는 것보다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게 중요하다. 이 정도면 됐다고 자기 합리화하지 않고, 세상이 너를 몰라주는 것이라고 나 자신에게 사기 치지 않으며 인생이라는 여행 자체를 즐기면 되는 것이다.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는 게 청춘이다. 서두르지 않으며 쉬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으면 반드시 자신의 날개를 펼칠 시간이 오는 게 젊음이다. 가진 게 없다고 낙담하지 말고 잃을 게 없으니 머뭇거리지 말자.
이 책에는 화려한 미사여구나 감각적인 문장, 거창한 멘토링은 없다. 다만 36.5℃의 따뜻한 체온과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가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질 뿐이다. 이것이 바로 민낯에 가까운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공부, 진로, 취업, 사랑, 관계…….
이 모든 시작이 막막하고 불안한
당신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

하나. 조금씩, 천천히_하고 싶은 것을 하는 용기
한 화분에 씨앗을 심어도 싹이 자라나는 속도가 모두 다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그저 성장을 위한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두울. 욕망은 나의 힘_쿨하지 못해도 괜찮아
조바심내도 된다. 안달복달해도 괜찮다. 일이 풀리지 않을 때, 동기들이 나를 앞서 나갈 때 나 역시 애를 태웠다.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이대로 나이만 먹는 건 아닌지 두려워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세엣. 인생에 옳고 그름은 없다_나 스스로 삶의 기준이 되는 법
때로는 머리보다 가슴이 이끄는 곳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뚝심도 필요하다. 어차피 가지 않은 길, 가보지 못한 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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