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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잠 2 - 완결

매화잠 2 - 완결

  • 무연
  • |
  • 청어람
  • |
  • 2014-02-14 출간
  • |
  • 424페이지
  • |
  • ISBN 97889251370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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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부
序章. 눈 속에 묻히다
一章. 설화(雪花)
二章. 초야(初夜)
三章. 결자해지(結者解之)
四章. 연(緣)
五章. 결전
終章. 꽃길
외전. 그들의 세상
외전2. 설과 하현

도서소개

새어머니의 음모에 팔려가듯 적국으로 떠나간 여인, 담가예. 스스로 황제의 검이 되어 야차가 된, 진세운. 자신에게 향하지 않는 여인의 마음에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영화국의 황태자, 담제융. 세 사람의 사랑이 서로에게 향하는 순간, 전쟁이 시작되었다.
청어람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환상 로맨스 앙상블!

새어머니의 음모에 팔려가듯 적국으로 떠나간 여인, 담가예.
스스로 황제의 검이 되어 야차가 된, 진세운.
자신에게 향하지 않는 여인의 마음에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영화국의 황태자, 담제융.

세 사람의 사랑이 서로에게 향하는 순간,
전쟁이 시작되었다.

“부인에 대한 관심도 애정도 없습니다.”

명룡의 투신.
하지만 명성과는 달리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사내, 세운.
그에게 이번의 혼례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반드시 깨져야 하는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뒤늦게 깨달아 버린 감정.
그는 서서히 스며드는 그녀를 마음에 품었으나,
그녀는 이미 제 곁을 떠나 버린 뒤.

“내 전부는 명룡도, 휘왕도 아닌 가예, 당신이니까.”

그의 전부였던 세상은 아련한 매화 향기만을 남긴 채 사라졌다.
남겨진 것이라고는 새하얀 매화잠뿐.
세운의 텅 빈 마음에 가득 담고 싶은 사람은 하늘 아래 가예뿐이었다.

“이 자리는 제 자리가 아니에요.”

짙은 암흑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길에 작은 빛이 스며들었다.
사내는 매화잠을 내밀었고, 여인은 사내의 매화잠을 머리에 꽂았다.
어긋난 인연은 맞닿았고, 그렇게 그들의 세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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