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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착하게벌수는없는가

돈착하게벌수는없는가

  • 존 매키, 라젠드라 시소디어
  • |
  • 흐름출판
  • |
  • 2014-02-14 출간
  • |
  • 479페이지
  • |
  • ISBN 978896596100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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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깨어있는 자본주의 운동, 그 1년 후
추천의 글 제자리를 찾은 자본주의
서 문 세 가지 깨달음

chapter 01 자본주의의 탁월함, 그리고 오해와 비난
chapter 02 깨어있는 자본주의의 원칙과 신념

PART 1 첫 번째 신조 높은 차원의 목적과 핵심가치
chapter 03 의미를 찾기 위한 기업의 탐구
chapter 04 기업 고유의 진정한 목적을 찾는 방법

PART 2 두 번째 신조 이해관계자 통합
chapter 05 고객 - 수익 창출을 위한 수단이 아닌 궁극적인 목표
chapter 06 직원 - 계약과 거래를 초월한 정서적인 의미 부여와 보상
chapter 07 투자자 -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라는 오명을 벗고 목적 의식 되찾기
chapter 08 공급자 - 기업의 경쟁우위를 결정짓는 대단히 중요한 존재
chapter 09 공동체 - 기업의 또 다른 이해관계자가 아닌 존재 목적 그 자체
chapter 10 환경 - 유일하게 말이 없는 이해관계자에 대한 더한층의 배려
chapter 11 외부 이해관계자 - 경쟁사ㆍ비평가ㆍ노동조합ㆍ언론ㆍ정부 등과의 관계
chapter 12 이해관계자들과의 최상의 시나리오

PART 3 세 번째 신조 깨어있는 리더십
chapter 13 깨어있는 리더의 자질
chapter 14 깨어있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

PART 4 네 번째 신조 깨어있는 문화와 경영
chapter 15 깨어있는 기업문화
chapter 16 깨어있는 경영 방식
chapter 17 깨어있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chapter 18 깨어있는 자본주의의 힘과 약속
깨어있는 자본주의 신조

부록 A 깨어있는 자본주의의 사례
부록 B 깨어있는 자본주의와 관련된 주요 개념들
부록 C 깨어있는 자본주의에 대한 오해

찾아보기
저자 소개

도서소개

자본주의의 폐해, 그 해결책은 '깨어있는 자본주의'다! 『돈 착하게 벌 수는 없는가』는 홀푸드마켓의 공동설립자 존 매키와 깨어있는자본주의연구소의 공동설립자 라젠드라 시소디어가 함께 쓴 책으로, 자본주의에 내재된 긍정적인 힘을 일깨운다. 자본주의가 역사상 가장 많은 부를 창출한 훌륭한 체제임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며, 그들이 생각하는 자본주의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업의 이익을 위할 뿐 아니라 사회 전체 이익에 봉사하는 지속가능한 조직을 만들고, 이로써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를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자본주의의 진정한 모습을 '깨어있는 자본주의'라고 명명하고, 깨어있는 자본주의의 네 가지 신조를 다룬다. 우선 목적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어서 이해관계자들에 대해 살펴본다. 깨어있는 자본주의 철학의 핵심인 이해관계자 간의 상호의존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깨어있는 리더십이란 무슨 의미인지, 깨어있는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깨어있는 문화와 경영에 대해서도 자세히 논의한다.
버릴 수도 없는 자본주의, 비판만으론 답이 없다
자본주의 체질 바꾸기 실험이 시작됐다!

상상해보라!

기업의 설립자가 자신의 부모와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기업,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환희와 성취, 의미를 가져다주는 기업을 만들어가는 것을 상상해보라.
그들은 ‘자원은 한정돼 있으나 인간의 창의성은 무한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구성원들이 경이로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경영진의 으뜸가는 책임은 직원의 행복과 성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직원이 다해야 할 책임은 고객에게 만족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수단으로 여기지 않듯, 직원들은 고객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대하지 않으며, 서비스 받을 권리가 있는 인격체로 대한다. 그들은 외부의 다양한 공급자들 또한 기업의 구성원으로 포용한다. 자신들이 회사로부터 대우받듯, 협력업체들 또한 자사의 경쟁우위를 높여주는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한다.
이 기업은 당연히 해마다 우수한 재무성과를 기록한다. 재정적 이익을 궁극의 목적으로 삼진 않지만, 직원과 공동체, 환경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그들의 ‘목적’을 실현하려면 이익이야말로 ‘무시할 수 없는 수단’임을 잘 알고 노력하기에 가능한 선순환이다. 한마디로, 경영진은 직원이, 직원은 고객이, 고객은 투자자가 행복해지도록 돕는다.(물론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복잡한 이해관계자 시스템이 설명되어야 한다.)

자본주의의 대안이 아니라, 자본주의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여 문제를 해결하다!
이 같은 이야기가 단지 이상이고, 상상일 뿐일까? 그렇지 않다. 매우 유사한 기업 모델이 현실에 존재한다. 서두의 사례 속 주인공인 미국의 대형 식품유통업체 ‘홀푸드마켓’이 그 좋은 예이다.
그러나 어떤 자본가의 훈훈한 스토리에 감동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 자본가가 발 딛고 있는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지지하는 팬이 되기는 힘들다. 그러기에 자본주의는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부작용과 폐단을 보여줬다. 홀푸드마켓의 CEO 존 매키도 그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더욱더 자본주의의 폐해를 극복할 해결책 또한 자본주의임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에 앞장선다.
그는 한때 주주 자본주의의 틀을 벗어나 협동조합 같은 훌륭한 대안에 매진한 적도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본래적 기능을 왜곡 없이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세상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달았다. 단지 복지 향상이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단편적인 차원의 ‘윈윈’ 사고가 아니다. 2008년 다보스 포럼에서 빌 게이츠가 소개한 바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 같이 전통적 비즈니스 모델 위에 저소득층에 대한 고려를 추가하는 정도로도 만족하지 않는다.
존 매키는 ‘윈6’를 주장한다. 즉 고객, 직원, 투자자, 협력업체, 공동체, 환경이라는 6자의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득이 되는 해답을 내놓는 것이 자본가의 본래적 역할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자본주의가 욕먹는 대표적인 지점들과 싸우는데, 예컨대 주주의 이익 극대화를 쫓는 것이 기업의 의무라는 환상을 깨뜨리고, 또 소득 불균형의 주범, 정실 자본주의의 폐해 등의 오명을 벗기 위해 노력한다.

언제까지 ‘안녕’만 물을 수는 없다 … 자본주의에 상식과 정의를 묻는 이들에게 답하다
물론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극복하려는 대안의 이야기는 늘 있어 왔다. 관건은, 그것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다가오느냐, 그리고 얼마나 지속적인 움직임인가 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홀푸드마켓의 CEO 존 매키와 이해관계자 경영을 주창한 라젠드라 시소디어 교수 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깨어있는 자본주의 운동’은 최소한 아직까진 여전히 희망적이다. 그들이 공저한 《돈, 착하게 벌 수는 없는가》(원제: Conscious Capitalism)에는 그들과 생각을 함께하는 많은 깨어있는 기업들의 구체적인 실천이 소개된다. 어떻게 하면 이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

탐욕·착취·조작의 거짓 자본주의를 부정하던 진보주의 청년은
어떻게 자본가가 되었나?

“내 진심은 탐욕스럽지도, 이기적이지도, 사악하지도 않았다. 나는 여전히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이상주의자이고, 사람들에게 건강에 좋은 음식을 판매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그러한 이상을 훌륭히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과 자본주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근본적으로 훌륭하고 윤리적인 체제임을 나는 깨달았다.”

존 매키 CEO가 ‘진정한 자본주의’에 대해 얘기하지만, 사실 그는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정식으로 공부한 적이 없다. 대학에서는 철학, 종교, 역사, 문학 등 다양한 인문학 과목을 듣느라 정작 비즈니스 관련한 학위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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