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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중세유럽의무술

속중세유럽의무술

  • 오사다 류타
  • |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
  • 2014-02-20 출간
  • |
  • 624페이지
  • |
  • ISBN 97889640759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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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개설
제1장 역사
제2장 개념
제3장 유파
제4장 훈련

제2부 무기 해설
제1장 롱소드
제2장 갑옷전투
제3장 하프 소드와 살격
제4장 양손검
제5장 펄션과 메서
제6장 버클러
제7장 사이드 소드(레이피어)
제8장 사이드 소드와 대거
제9장 사이드 소드와 케이프
제10장 이도류
제11장 바스켓 힐트 소드
제12장 스몰소드
제13장 레슬링
제14장 복싱
제15장 대거
제16장 스태프 · 긴 손잡이 무기
제17장 낫 · 대낫 · 플레일 · 곤봉
제18장 기승전투
제19장 두아르테 왕의 승마기술
제20장 방패
제21장 결투용 큰 방패
제22장 원거리무기
제23장 이슬람의 무기 · 방어구

제3부 기술 해설
기술 도해 읽는 법
제1장 롱소드
제2장 영국식 롱소드 검술
제3장 하프 소드와 살격
제4장 검과 버클러
제5장 펄션과 메서
제6장 양손검
제7장 사이드 소드
제8장 사이드 소드와 대거
제9장 사이드 소드와 버클러
제10장 사이드 소드와 타지
제11장 사이드 소드와 방패
제12장 사이드 소드와 케이프
제13장 이도류
제14장 스몰소드
제15장 바스켓 힐트 소드
제16장 마상전투
제17장 레슬링
제18장 대거
제19장 복싱
제20장 결투용 큰 방패
제21장 폴액스
제22장 긴 손잡이 무기
제23장 파이크 · 롱스태프
제24장 할버드
제25장 쿼터스태프
제26장 낫 · 대낫 · 플레일 · 곤봉
제27장 이종무기전투
제28장 이슬람의 무술

칼럼
투르 프랑세
롱소드
성직자와 무기
유골을 통해 보는 무기의 위력
실존하는 명검
검을 잡는 법
검의 제작법

부록
참고문헌
문헌 약칭 일람
어구 소개

도서소개

이 책은 전작 『중세 유럽의 무술』에서 소개된 중세·르네상스 중심의 유럽 무술, 무기, 방어구는 물론, 나아가 다양한 시대의 여러 무기들,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은 시대의 무기에 대해서도 문헌을 통해 간단한 형태로나마 복원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이슬람 시대의 무술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무기?방어구의 해설 또한 더욱 파워업하여 그 자체로 한 권 분량의 가치를 갖는 고퀄리티를 보여준다. 무술 개설과 칼럼에는 당시의 무술 관련 회화, 연구자료 및 저명한 무술가의 문구가 풍부하게 실려 있고, 모든 동작에는 저자의 상세한 일러스트와 코멘트가 부연되어 있다.
전투교본 완전보완!!
전편의 내용 보충은 물론,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이색적인 무기와 곡예적인 기술, 이슬람의 무술까지 최신 연구를 반영하여 상세하게 소개!!

이 책은 전작 『중세 유럽의 무술』에서 소개된 중세·르네상스 중심의 유럽 무술, 무기, 방어구는 물론, 나아가 다양한 시대의 여러 무기들,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은 시대의 무기에 대해서도 문헌을 통해 간단한 형태로나마 복원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이슬람 시대의 무술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무기·방어구의 해설 또한 더욱 파워업하여 그 자체로 한 권 분량의 가치를 갖는 고퀄리티를 보여준다.
무술 개설과 칼럼에는 당시의 무술 관련 회화, 연구자료 및 저명한 무술가의 문구가 풍부하게 실려 있고, 모든 동작에는 저자의 상세한 일러스트와 코멘트가 부연되어 있다.
전작에서 다소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완전한 보완이 이루어지게 되어, 중세 유럽을 다루는 모든 크리에이터와 역사를 좋아하는 독자들, 그리고 중세 유럽 무술은 물론 다른 시대의 무술에도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참고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서평
흔히 유럽의 중세시대는 야만의 시대 혹은 암흑기라 불린다. 암울했던 시대 상황이었던 만큼 그렇게 평가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무술 관해서는 단연코 그 반대라 할 수 있다. 역설적이게도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지켜야 했던 절박한 필요성으로 인해 각종 무술이 찬란하게 꽃 피웠던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본능으로 출발한 몸부림이었으나, 이윽고 철저한 철학과 과학, 논리가 접목되면서 하나의 유파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동작 하나하나들이 단순히 검을 휘두르는 것이 아닌, 상대와의 간격, 시간, 보법, 페인트, 스피드와 파워, 기교, 마음가짐 등 무엇 하나 빠질 수 없는 고도의 지능싸움이었던 것이다. 힘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처법, 최단 거리와 시간을 고려한 섬세한 동작, 공포심을 이기기 위한 마음가짐, 각종 무기/무술의 최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실용적 운영법 등 우리가 일반적인 중세 관련 컨텐츠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한 검술과는 차원을 달리 한다. 뿐만 아니라, 레슬링, 복싱 등 맨몸 격투에서도 오늘날 우리가 격투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기본 기술들이 이미 완성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한 모든 동작들을 저명한 무술가들이 자세한 그림과 글을 곁들어 완성시킨 것이 바로 당시의 무술 교본, 페히트부흐다.

이 책은 페히트부흐에 실려 있는 중세 유럽을 풍미한 무술에 대해 최대한 상세하게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무술에 앞서서, 왜 그러한 무기와 동작이 출현했는지 시대 상황 및 과학과 철학, 대중들 사이의 유행, 사고방식 등 역사적 필연성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무술의 탄생 배경을 알아감으로써 당시 사람들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무술을 대했는지, 한층 더 깊은 시각과 더불어 뒤에 소개되는 각종 무술 동작들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돕고 있다. 다양한 당시 무술 관련 회화, 실제 무기 그림, 유명 무술가들이 남긴 말, 현대 최신 연구자료 등 최대한 독자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며, 방대한 지식과 철저한 논리에 바탕을 둔 저자의 유려한 해설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각 무기술에 따른 무술 동작들에는 모두 저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최대한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흔히 접하는 무기 뿐만 아니라 쌍검, 대낫, 큰 방패 등의 이색적인 무기까지 다루고 있으며, 중세 시대 외의 다양한 시대의 무술과 함께 이슬람의 무술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색적인 무기와 단순한 움직임 속에 담겨진 심오한 진의와 독창성 및 논리적 개념들을 엿볼 수 있다. 무기술 외에도, 맨몸 격투인 레슬링과 복싱까지 다루고 있어, 현재 격투기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관절기 기술의 원류와 현대 무술로 이어지는 발자취 또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마상전투 및 서로 다른 무기간의 결투, 곡예적인 화려한 기술을 일러스트로 생생히 보여주고 있으며, 검의 위력, 제작, 잡는 법 등의 칼럼을 마련하여,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중세 유럽의 무술에는 당시의 역사와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술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당시의 시대정신을 알아가는 것임과 동시에, 현대 유럽 역사와 무술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든든한 초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중세 유럽 무술 안에는 생존을 위한 극한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완성된 고도의 기술과 정수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 연구자료를 통한 개념 설명, 각종 당시 무술 관련 그림, 저자의 생생한 일러스트, 다양한 칼럼, 자세하고 유려한 해설을 동원하여 중세 유럽 무술의 진의를 마치 파노라마처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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