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16번째교회(주님께서찾으시는)

16번째교회(주님께서찾으시는)

  • 임민택
  • |
  • 기쁨마당
  • |
  • 2014-02-25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9616350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비전연구소
- 비전연구소에 들어가다

2장 세상을 섬기며 봉사하는 교회
- 연구를 시작하다
- 말씀을 붙잡다
-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
- 교회를 조사하다
- 교회공간
- 그들이 원하는 봉사

3장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1
- 종교우화
- 성경의 말씀을 붙잡다
- 왜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를 조사하게 되었을까?
-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란?
- 사랑으로 소문나 있는가?
- 교회를 조사하다
- 교인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다
- 지역을 조사하다
- 개척교회들의 마음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는

4장 주님께서 찾으시는 16번째 교회
- 본질을 잃어버린 교회
- 주님께서 찾으시는 16번째 교회
- 부활절이 싫어요
- 이상해진 전도
- 전도 (연예인)
- 전도 (전도지)
- 전도 (전도왕)
- 전도 (경쟁)
- 전도 (건축)
- 개척교회 1
- 개척교회 2
- 전도 (본질)
- 자동차
- 사택
- 목회자의 비전
- 사례비 (연예인)
- 주일이 두려운 성도들
- 교회가 두려운 성도들
- 달란트 1
- 공부만 한 목회자
- 교회개척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100일 기도
- 달란트 2 (부자)
- 교회의 주인이 되어버린 성도들
- 우리교회만 다녀야 합니다
- 교회 광고와 홍보
-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 성도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부흥
- 헌금
- 목회자의 자녀
- 돈 주고 사는 권사
- 신학공장
- 믿음이란 무엇인가요?
- 세계적으로 소문난 교회

5장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2
- 이렇게 절망적이기만 한 것인가요?
- 해피트리 교회
- 삼계탕 교회
- 초코파이 교회
- 소녀수술 교회
- 감자탕 교회
- 더 많은 사례들
- 발표와 변화

6장 사역관리 시스템
- 새로운 프로젝트
- 교회사역의 문제점
- 교회의 너무 많은 사역들
- 전문성이 결여된 사역배치
- 관리 시스템의 부재
- 그렇다면 대안은 있는가?
- 문제의 답은 있을까요?
- 사역관리 시스템이란?

7장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 백송이 장미
- 소통
- 주님의 사랑은?
- 왜 사랑해 주시는 걸까?
- 착한사람
- 기준
- 주님의 기준
-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
- 마지막 부탁

8장 클로징
- 애통하시는 주님
- 한국의 대형교회들
- 교회들
- 성도들
- 제2의 평양대부흥
- 너나 잘 해라
- 나의 뜻이 있다
- 미래 이야기
- 결단과 행동

도서소개

세상이 ‘안녕들 하십니까’라로 들썩였다. 그러나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질문의 근본적인 답은 정치권과 사회가 아닌 기독교가 해야만 한다고 교회를 다닌다는 기독교인의 입장과 양심에서 하고 싶었다고 저자(임민택)는 이 책에 대하여 말문을 열었다. 취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봉사하며 교류하였던 전국의 800여 교회를 통해 보고 듣게 된 한국교회와 기독교에 대해, 우리가 알고는 있었지만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대안 및 사례들을 평신도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안녕들 하십니까?‘의 기독교 버전
기자출신 평신도의 교회를 향한 돌직구
전국 800여 교회를 통해 보게 된 한국교회의 현주소와 대안
성도들 조차도 알고는 있었지만 말하지는 못했던 이야기들
사실이기에 불편하지만 속 시원한 한국교회의 숨겨두고 싶었던 이야기

세상이 ‘안녕들 하십니까’라로 들썩였다. 그러나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질문의 근본적인 답은 정치권과 사회가 아닌 기독교가 해야만 한다고 교회를 다닌다는 기독교인의 입장과 양심에서 하고 싶었다고 저자(임민택)는 이 책에 대하여 말문을 열었다.

사랑의 종교라는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불리우게 될 정도로 그 본질과 기능을 잃어버렸고, 교회마저 세상과 교인들을 눈치보고, 돈에 눈이 멀어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멀어졌으니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전도와 관련하여 방문했던 교회 대부분이 장사꾼처럼 사람들을 데려오기 좋은 곳을 시장조사하여 교회 건물을 건축하였는데, 주변의 교회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지어 주변 교회와 경쟁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막대한 대출을 받아 교회를 건축하고 이자와 원금을 갚기 위해 유명 연예인과 명사들을 초청하여 간증집회라는 것을 열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을 빨리 교회로 데려오려 했습니다. 교인들의 수가 늘어나면 교인수를 담보로 은행에서 추가 대출을 더 받을 수 도 있게 되며, 또한 그래야 매달의 이자와 원금을 갚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저에게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유명한 연예인 한 사람만 소개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교회들이 말하고 가르치는 전도는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교회로 사람들을 데려오라는 것 이었는데 가장 심각하게 생각했던 것은 전국의 대부분의 교회가 교회로 사람을 데려오는 전도집회라는 것을 매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도집회 후원이라는 핑계로 장사를 미끼로 교회에 유명강사나 연예인을 섭외해주고 강의가 끝나면 모인 교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목사와 회사들도 보았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한 동네 안에 수많은 교회들이 생겨나고 서로 경쟁을 합니다. 큰 교회는 범위를 넓혀 작은 교회의 마당 앞까지 전도팀을 꾸려 보내고, 작은 교회들은 지역내에서 서로 경쟁해야 하고 또한 대형교회에 대한 피해의식을 늘 갖고 있게 됩니다. 신학만을 공부한 성직자라 돈이 없으니 대출이라도 힘겹게 받아 상가에 교회를 세워보지만 한국의 90여 퍼센트의 교회가 재정자립이 않되고 있는 일명 미자립 교회이다 보니 교인 한 사람 한 사람들은 월세를 내거나 대출금을 갚아줄 재원이 되어버립니다. 교인들이 돈줄이 되다 보니 교회가 교인들을 눈치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교회에서 더욱더 대접받고 목사들은 부자들을 눈치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가난하고 아프고 불쌍한 사람들이 교회에서 조차도 세상과 같은 차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에 대한 대우는 어떻습니까? 좋은 차를 몰지 않으면 모임에서 무시를 당한다며 교회도 작으면서 중대형세단을 모시는 목회자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한 교단의 목사모임에 가보니 중형세단들이 줄지어 서있더라 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큰 교회의 목사님은 교세에 맞게 또는 교회를 성장시켰으니 보답 차원에서 큰 차를 이용해야 한다며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또한 이것 뿐 만이겠습니까? 목회자의 살인, 강간, 사기 등 수많은 기사들도 접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의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에 오셔서 가난하고 아프고 억울하고 약한자들을 찾아가셨으며 그들과 함께해 주시고 치유해 주셨는데, 한국의 교회들은 화려한 건물을 좋은 장소에 지어놓고 자꾸만 자신의 교회로만 오라고 교회이름과 약도 그리고 목사님의 자랑이 적힌 휴지를 주어 성도들을 길거리로 전도하라며 내보냅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낸 헌금으로 성직자인 목사들은 회사의 사장들과 같은 화려한 대우를 받습니다.

이렇듯 교회가 성경의 본질에서 벗어나 더 화려해지고 돈을 사랑하며 교회 자체를 우상시 하고 교회마저도 세상의 성공을 ?고 가르치며 기도해 주는 동안, 성공만을 위해 교육받으며 자라온 우리의 아이들과 청년들이 아파하며 외로워하고 사회가 멍들어 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1등밖에 없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이다, 편안한 삶을 위해 침묵하라, 네가 복을 받기 위해 경쟁자를 이겨라 등 세상의 잣대 속에서만 성장해 왔기에,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이 그리고 사회가 ‘안녕들 하십니까‘라고 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에 교회가 아니 기독교가 답을 해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교인들과 세상들을 눈치 보지 말고, 세상적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