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에 쌓인 음식독을 빼야
살이 빠진다!
6개월 안에 비만에서 탈출하기
“비만은 몸에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이다!”
비만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
성인 3명 중 1명이 정상체중보다 많이 나가는 비만 시대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이상 증세는 음식과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패스트푸드, 기름진 식단, 아무 생각 없이 먹는 음식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 비만도 단순히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이 아니라 몸에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으며 살아온 결과이다.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사용해서 살을 빼도 금세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찐 몸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다. 똑같이 다이어트를 했는데 왜 어떤 사람은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고, 어떤 사람은 다시 살이 찌고 건강도 악화될까? 요요현상이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면 몸에 음식독이 쌓이지 않게 해야 한다. 대사를 정상화시키면 몸속에 쌓인 독소가 서서히 빠져나가게 된다. 피를 탁하게 만든 콜레스테롤이 빠져나가고, 가공식품이나 샴푸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화학 성분이 빠져나가고, 림프에 고였던 불필요한 수분이 사라지고, 복부에 쌓였던 좋지 않은 지방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에 따라 자연히 체중도 줄게 된다.
이 책에서는 평소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약이 아닌 음식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리고 있는 저자가 몸에 쌓인 음식독을 배출함으로써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비만으로 고생하는 독자들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이 약이다
사람은 타고난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먹어도 그에 따른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당연히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질병의 종류와 증상도 다르다. 따라서 체질을 바꾸면 고질적으로 따라 다니던 질병도 치유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2배, 3배 효과가 있다.
비만은 일시적으로 잠깐 살을 빼는 방법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비만 치료는 무엇을 먹느냐 못지않게 자신의 체질에 맞게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살을 빼야 건강해지는 게 아니라 건강해야 살이 빠진다. 몸에 쌓인 독소를 빼고 그 자리를 좋은 것으로 채우면 체중이 줄 뿐만 아니라 머리도 맑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잠도 잘 자게 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식이요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근본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