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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개의 아시아 1 - 아시아 대표 이야기 100선

백 개의 아시아 1 - 아시아 대표 이야기 100선

  • 김남일, 방현석
  • |
  • 아시아
  • |
  • 2014-01-20 출간
  • |
  • 382페이지
  • |
  • ISBN 9788994006666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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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
이야기의 시작
트릭스터 이야기
현자 이야기
책 속의 책
영웅 이야기 1
사랑 이야기 1
변신과 괴물 이야기
콩쥐팥쥐 이야기
마하바라타
신궁 이야기
기원 설화
거인과 천하장사 이야기
이어지는 이야기
무대에서 만나는 이야기
제1권 주석
제1권 참고자료
제1권 그림사진 찾기와 출처
찾아보기

도서소개

흥미롭고 광대한 아시아 이야기의 세계! 아시아 대표 이야기 100선 『백 개의 아시아』 제1권.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야기 100개를 선별해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는 책이다.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길가메시》, 《바리공주》 등을 통해 삶과 죽음, 신과 인간, 자연과 동물 등 지구상의 낯익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같은 주제들 속에서 나라마다 다른 버전의 이야기로 재창조 되기도 하며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같은 주제를 엿보이기도 한다. 열네 개의 주제와 4 편의 서사시를 통해 우리가 못 보고, 안 보고, 잘못 보았던 아시아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백 개의 이야기, 백 개의 아시아가 펼쳐진다
이야기가 태어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최초의 책

21세기 새로운 상상력의 보고(寶庫) 아시아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세상에 《그리스 로마 신화》만 있는 게 아니다.
세상에 《일리아스》 《오디세이》만 있는 게 아니다.
잠자던 우리의 눈을 새롭게 뜨게 할 광대한 아시아 이야기의 세계
놀랍도록 황홀한 아시아 이야기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이정표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 《뮬란》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왜 아시아의 서사(敍事)에 눈길을 돌렸는가. 이제 아시아 이야기 인문학에 주목하라!

이제까지 아시아의 백 개의 이야기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적은 없었다.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처음으로 시도되는 작업.
아시아 서사의 백과사전을 펴내기 위해 내딛는 의미 있는 첫걸음.

1994년 베트남에 첫 발을 디딘지 20년,
아시아에 미친 두 작가가 20년에 걸쳐 아시아 전역에서 모은 최고의 이야기 백 개

『백 개의 아시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야기 백 개를 모은 최초의 책이다. 모든 이야기를 뛰어넘는 이야기 중의 이야기라고 일컫는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샤 나메》, 《길가메시》, 《게 세르》, 《마나스》, 그리고 우리의 《바리공주》까지, 아시아의 매력적인 서사들을 한데 모았다.

『백 개의 아시아』는 이미 낡은 상상력이 되어버린 《그리스 로마 신화》나 서양의 옛이야기에 지친 우리 독자들의 눈을 새롭게 뜨게 할 광대한 이야기의 세계를 보여준다. 『백 개의 아시아』는 인문학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독자들이 흥미롭게 이야기의 숲을 산책하며 상상의 날개를 최대한 넓게 펼치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야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이것이 바로 스토리텔링!
『백 개의 아시아』는 ‘방글라데시의 우유배달부’ 이야기로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에도 이야기에 미친 방글라데시의 우유배달부는 “입만 열면 저절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이야기를 주체하지 못한다. 백 개의 아시아, 백 개의 이야기는 바로 이 끝도 없이 이야기를 해대는 “미친” 우유배달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의 바리공주 이야기이며, 다시 세 번째 네 번째 이야기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그렇게 아흔아홉 개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마침내 백 번째 이야기는 다시 이야기의 시작으로 돌아간다. ‘이야기’란 것은 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백 번째 이야기는 이에 대해 답한다. 무서운 돌림병으로 정신을 잃고 저승에 간 소년이 염라대왕에게서 가져가고 싶은 단 한 가지 보물, 그것이 바로 ‘이야기’였다. 이렇게 『백 개의 아시아』는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진 한 편의 거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열네 개의 주제와 네 편의 서사시,
세상의 모든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상상력
『백 개의 아시아』는 스물여섯 개의 장으로 나뉘었다.
이야기의 시작과 이야기의 끝, 네 번의 이어지는 이야기, 두 번씩 나누어 이야기 한 《영웅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를 제외하면 모두 열여덟 개의 주제를 다룬다. 그중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서사시로 손꼽힐 만한 《마하바라타》, 《샤 나메》, 《라마야나》, 《길가메시》가 각각 한 장씩을 차지한다.

그밖에도 《트릭스터 이야기》, 《현자 이야기》, 《책 속의 책》, 《영웅 이야기》, 《사랑 이야기》, 《변신과 괴물 이야기》, 《콩쥐팥쥐 이야기》, 《신궁 이야기》, 《기원 설화》, 《거인과 천하장사 이야기》, 《무대에서 만나는 이야기》, 《창세?건국 이야기》, 《동물우화》, 《새로운 영웅 이야기》 등 열네 개의 주제로 이야기가 나뉜다. 이 주제들 속에서 같은 이야기가 나라마다 다른 버전으로 재창조되기도 하고,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같은 주제를 엿보이기도 한다. 그리하여 예를 들어 독자들은 이를 통해 아시아에 참으로 많은 《콩쥐팥쥐》와 《봉이 김선달》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백 개의 아시아』에는 이렇듯 삶과 죽음, 신과 인간, 자연과 동물 등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낯익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백 개의 아시아』는 이제껏 우리가 안 보고 못 보고 잘못 본 아시아의 이야기들을 제대로 보게 해주는 최초의 시도이며, 동시에 서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상상력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아주 드문 이정표이다.

오래되었지만 낡지 않은 옛날이야기
김남일, 방현석이 그려낸 이야기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에서는 또다시 이야기가 생겨난다. 소설가 김남일, 방현석이 1994년 베트남에 첫 발을 디딘 후 20년간 두 작가가 아시아 전역에서 모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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