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가 갈수록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프레지던츠 컵은 5억 명이 시청하는 2
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대회로서, 미국 대표 선수와 세계 연합팀 각 12명이 벌이는 이벤트 대회로 이 대회에 한국 선수가 포함되어 한국에서 개최되었을 뿐만 아니라 박인비 선수가 올림픽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보면 한국의 골프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이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국 선수들이 체격은 조금 작지만 많은
운동량과 함께 외국 선수들보다 더 정교한 스윙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우승을 위해서는 좋은 스윙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비교적 정상급에 있는 선수들은 볼을 정확하게 멀리 보낸다.
“Far and Sure” 문구는 500여 년 전 스코틀랜드와 영국 귀족 들 간에 골프의 발상지에 대하여 다투다가 2인 1조 내기 골프로 승패를 가리자고 합의한 후 스코틀랜드 왕자 요크공 팀이 승리를 하자 같은 팀인 제화공인 베터슨 한 테 그 공으로 손수 상금과 상패를 하사했는데 그 상패에 가문의 문장과 함께 문구가 새겨져 있었고 그 문구가 바로 “Far and Sure”였고 그 뒤 이문구는 수 세기가 지나 지금까지 골프의 고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문구대로 볼을 멀리 정확하게 보내기 위해 신소재의 클럽 개발과 좋은 스윙의 연구결과로서 불과 20여 년 전에 PGA 탑 텐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70야드였던 것이 최근에는 약 300야드로 늘어나 이제는 거꾸로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나 헤드의 질량 크기 및 반발계수, 숏 아이언의 스핀량 등에 제한을 두어 오직 선수들의 기량에 더 초점을 맞추게 하고 있다.
따라서 본인은 1982년 처음 골프채를 잡은 지 30여 년의 세월과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으로 쓴첫 저서 재미있는 골프 책과 함께 세계 유명 프로들의 스윙, 베스트셀러 골프 책들, 톱 티칭 프로 레슨 기록, 골프잡지, PGA 교본 등을 통계 처리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더욱더 심층 분석 발전시켜 타이틀을 “탑프로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골프”로 하여 책으로 출간하였다.
더 나은 골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윙이 중요한데 여기에서는 기존 책에서 볼 수 있는 스윙단계와는 다르게 구분 단계 동작으로 구분하여 쉽게 8단계 스윙으로 분석하여 이해하기 쉽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골프를 취미로 좋아하는 분들과 선수들을 위해서 골프 및 18홀의 역사 골프의 에 티켓 및 룰, 골프의 용어, 클럽의 종류, 클럽의 선택, 골프의 코스, 그립의 종류, 진자의 원리, 스윙, 볼 플라이트의 원리, 슬라이스와 훅의 클리닉, 장타의 비결, 퍼팅, 트러블샷, 벙커샷, 치핑 샷, 피칭 샷, 골프의 경기방식, 골프영어, 새로운 골프 룰 및 용어 해설 등을 초보자로부터 고급자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