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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주의와 근대성 - 주체 생산의 역사이론을 위하여

맑스주의와 근대성 - 주체 생산의 역사이론을 위하여

  • 이진경
  • |
  • 그린비
  • |
  • 2014-01-25 출간
  • |
  • 372페이지
  • |
  • ISBN 97889768278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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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장_맑스주의의 불가능성?

2장_맑스의 철학 혁명에서 맑스주의 철학으로
1. 근대철학의 문제설정
2. 맑스의 철학적 혁명
3. 맑스주의 철학과 근대성
4. 맑스의 철학적 공간

3장_맑스의 근대 비판: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2. 푸코의 정치경제학 비판
3.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4. 근대 비판으로서 정치경제학 비판

4장_역사유물론과 근대적 주체의 생산
1. 사회적 실천의 문제설정
2. 이중의 역사유물론
3. 근대사회의 이율배반
4.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근대적 주체
5. 주체생산양식의 개념적 성분들
6. 결론에 대신하여

5장_자본주의와 근대적 노동의 체제
1. ‘노동의 정치’로부터
2. 근대적 노동의 성분들
3. 근대적 노동의 미시정치학
4. 자본주의와 근대적 노동의 체제
5. 자본의 흔적과 노동의 주체

6장_근대적 정체성과 횡단의 정치
1. 정체성의 사회학으로
2. 주체화와 동일시
3. 정체성과 권력
4. 근대적 정체성의 모델
5. 자본주의와 근대적 정체성
6. 횡단의 정치와 유목적 정체성

7장_로자 룩셈부르크의 탈근대적 정치철학
1. 로자를 통해 질문하기
2. 정치철학으로서 자발주의
3. 조직과 규율의 정치해부학
4. ‘사회주의 운동의 딜레마’

8장_코뮨주의와 이행의 문제
1. 가치법칙과 이행
2. 소비에트 테일러주의와 근대적 노동
3. 수보트닉스와 코뮨주의적 노동
4. 코뮨주의와 이행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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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주체 생산의 역사이론을 위하여 『맑스주의와 근대성』. ‘사회주의자’로 수감되어 맞닥뜨린 사회주의의 붕괴라는 암담한 경험 이후 저자가 7-8년간 맑스주의와 근대성, 이행과 주체라는 문제를 두고 치열하게 천착했던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동안 맑스주의를 지배해 왔던 가장 기본적인 이론적 전제들을 비틀고 비판하는 방식으로 자본주의의 극복과 혁명을 위한 새로운 지도를 그려낸다. ▶ 이 책은 1997년에 출간된 《맑스주의와 근대성》(문학과학사)의 개정판입니다.
1997년 문화과학사에서 출간되었던 『맑스주의와 근대성』이 2014년 새롭게 단장되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 이진경이 ‘사회주의자’로 수감되어 맞닥뜨린 사회주의의 붕괴라는 암담한 경험 이후 7~8년간, 맑스주의와 근대성, 이행과 주체라는 문제를 두고 치열하게 천착했던 내용들을 담고 있다. 사회주의의 붕괴와 맑스주의의 해체 앞에서 “삶 전체를 걸었던” 맑스주의를 쉽게 던져버릴 수도, 기존의 맑스주의를 고집하고 그것에 안주할 수도 없었던 딜레마. 그 속에서 저자는 “기존의 맑스주의를 뒤집고 변이시킴으로써 맑스주의 내지 맑스의 사유를 새로운 방향으로 추동”하고자 했고, 그 첫 결과물이자 출발점이 바로 이 책 『맑스주의와 근대성』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동안 지배적 맑스주의를 구성해 왔던 가장 기본적인 이론적 전제들을 비틀고 비판하는 방식으로 자본주의의 극복과 혁명을 위한 새로운 지도를 그려내고 있다. ‘맑스주의는 진리이자 과학’이라는 통념, 노동가치론, 역사유물론, 공산주의로 가기 위한 이행기로서의 사회주의라는 맑스주의의 공식적 정설 등, 기존 맑스주의의 이론적 전제 속에 도사리고 있던 ‘근대적’ 한계들을 드러내는 동시에, 맑스 자신의 사유를 통해, 그리고 괴델, 니체, 로자, 푸코, 들뢰즈와 가타리, 네그리와 같은 “다른 지적인 동료”들의 사유를 통해 코뮨주의적 주체 형성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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