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배윤진
글과 그림을 통해 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마냥 좋았던 제가 감사하게도 가위새 싹둑이의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가
다치지 않게 진정으로 배려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싹둑이와 함께 했습니다. 이야기 속 싹둑이의
성장처럼 앞으로도 생각과 마음을 키우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글 그림 이하은
어릴 적부터 종이를 보면 항상 그림을 그리던 제가 어느덧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천방지축인 가위새 싹둑이와 함께한 작업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정한 배려와 소통을 알려줌과 동시에 작업하며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함께 바라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