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김누리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유아 그림책
코너를 자주 돌곤 했다. 그림책들을 보면서 이런 건 어떻게 하나하고 궁금증을 갖던
먼 이야기로만
여기던 일을 직접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글 그림
김예빈
어려서부터
당연하게 생각되는 호의나 물질적인 것 전부에 대해 고민하는 일이 많았다.
내가 그런
당연함에도 고마움을 느끼고 상대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나의 생각을 동화책으로 옮기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즐거운 작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