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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없이잘사는여자못사는여자

남자없이잘사는여자못사는여자

  • 페넬로프 러시아노프
  • |
  • 책비
  • |
  • 2014-01-27 출간
  • |
  • 263페이지
  • |
  • ISBN 97889972637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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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을 시작하며

Ⅰ 남자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여자
미완성의 퍼즐처럼 공허함이 밀려들 때
《로미오와 줄리엣》의 진실
‘창문 매달리기’형 여자들의 뻔한 시나리오
‘지독한 의존’의 배신
슈퍼우먼 콤플렉스
여자에게 진정한 독립이란

Ⅱ 누군가의 반쪽이 아닌, 한 인격체로 살아가기
생물학적 운명이라는 굴레
노아의 방주에 오르기 위해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남자가 있으면, 남자가 없어도
남자에게 안달하는 여자에서 행복한 외톨이로
‘두 번째 척추’ 만들기

Ⅲ 섹스 없이도 잘 살 수 있다
섹스를 사랑의 척도라고 믿는 여자
‘남자’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그가 다시 전화하지 않는 진짜 이유
여자가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
남자 없이, 섹스 없이 잘 살기

Ⅳ 외로움도 기꺼이 사랑하라
결혼으로도 채울 수 없는 외로움
마음의 전족을 벗는 그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기
〈러브 스토리〉의 여주인공처럼
커플은 No, 자유로운 싱글이 좋아

Ⅴ 여자의 베스트 프렌드는 여자
애인보다 친구가 더 좋을 때
사랑은 사랑대로, 우정은 우정대로
그 누가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했던가
우정이란 ‘의무’도 아니고 ‘규칙’도 없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관심한 진짜 이유
우정은 여자를 춤추게 한다

Ⅵ 남녀 간의 사랑과 우정 사이
여자와 남자의 동상이몽
연인이 친구로 남은 사연
남녀의 우정, 걸림돌일까 징검다리일까
‘진짜 사랑’이 아니라면 쿨하게 우정으로

Ⅶ 꿈의 직업으로 당당한 여성이 되자
이브의 모든 것, 남자일까 직업일까
여자도 경제관념이 바로 서야
따분한 ‘일’에서 행복한 ‘꿈’을 꾸다

이 책을 마치며
역자 후기

도서소개

『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오랫동안 심리치료를 해온 페넬로프 러시아노프 박사가 여성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쓴 심리학 책이다. 이 책 안에는 외로움과 공허함, 사랑, 우정, 내숭, 섹스, 외모, 직업 등 여성의 삶에 등장하는 갖가지 단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상황 가운데 특히 남자에게 지독한 의존을 하는 여성들의 실제 상담 사례가 담겨 있다. 딱히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해 괴로워하고 갈등하다가 상담실을 찾은 여성들에게 저자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노하우와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으로 신뢰성 있는 비법들을 제시한다.
‘세상에 결혼하지 못한 여성이 많아서가 아니라
완성되지 못한 여성들이 많은 것이 너무나 슬프다’
사랑 앞에 길 잃은 여자를 위한 자아 찾기 여행
전 세계 여성들을 위한 ‘홀로서기’ 심리학 가이드북

이 책 『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오랫동안 심리치료를 해온 페넬로프 러시아노프 박사가 여성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쓴 심리학 책이다. 이 책 안에는 외로움과 공허함, 사랑, 우정, 내숭, 섹스, 외모, 직업 등 여성의 삶에 등장하는 갖가지 단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상황 가운데 특히 남자에게 지독한 의존을 하는 여성들의 실제 상담 사례가 담겨 있다. 딱히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해 괴로워하고 갈등하다가 상담실을 찾은 여성들에게 저자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노하우와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으로 신뢰성 있는 비법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여자들이 남자에게 의존하는 이유로 크게 ‘외로움’과 ‘경제력 부재’를 들었다. 하지만 결혼한 여성이라고 해서 외로움을 전혀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감정은 비단 여자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고 남자에게 의존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오히려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경제력도 결혼한다고 해서 평생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경고함으로써 여성이 왜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왜 일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밝혔다. 그리고 이 모두에 바탕이 되는 근본적인 비법은 바로 ‘내면의 중심’을 세우는 것임을 저자는 이 책의 처음에서부터 끝까지 강조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사랑하면서 느끼는 기쁨을 자제하라는 것도, 결혼해서 생기는 안락함을 포기하라는 것도 아니다. 저자 역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고, 남자를 사랑하고 깊은 관계를 맺으며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여자로서의 행복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랑과 결혼에 목매느라 다른 삶을 제쳐버리거나 자아를 내팽개칠 정도라면 곤란하다. 오직 남자만이 자신의 삶을 채워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여 있는 한 결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인생을 발전시킬 수도,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힐 수도 없다.
이 책은 여성들이 스스로 외면했던 다른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내팽개친 자아를 보듬어줄 것이다. 성공적인 결혼을 했다고 해서 평생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니다. 여성들이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내면의 중심을 바로 세워 누군가의 반쪽으로서가 아니라 온전한 한 인격체로서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추천사
“의지할 남자가 없어도 완성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여성 문학의 선구자 같은 책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 출판사 서평
시공을 초월해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여자니까’라는 고정관념을 깨자!
이제 여성 스스로 나약한 존재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홀로서기를 배워야 할 때다!
이 책은 ‘여자’라는 생물학적 특성에 매여, 또는 ‘수동적’이라는 전통적인 여성의 상징성에 갇혀 남자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너무나 확신하는 여성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나 문화는 여성들에게 어릴 때부터 ‘여자라면 어떠해야 한다’는 굴레를 씌우고 차별해왔다. 그리고 여성운동이 활발한 오늘날까지도 그 인습은 보편적인 관념으로 남아 있다.
이렇게 박혀 있는 고정관념은 대부분 여성들의 올바른 사고를 방해해 여성 스스로도 남자에게 의지하고 남자에 의해서만 삶이 완성된다고 믿는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만이 정상적인 삶이라 여기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저자인 페넬로프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는 결혼하지 못한 여성이 많아서가 아니라 완성되지 못한 여성들이 많은 것이 너무나 슬프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여성들에게 자신들이 남자에게만 매달림으로써 포기하고 외면했던 다른 삶과 스스로 가둬둔 자아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제 여성들은 더 이상 연약하거나 수동적인 것이 여성을 상징하는 ‘여자다움’이 아님을 스스로 깨닫고, 온전한 한 인격체로서 살아가기 위한 자신만의 색깔, 즉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때다.
그런 후에야 비로소 남자를 만나야 할 것이다. 여성들이 남자에게 의존하는 이유는 외로움을 해결하고 경제적인 안정을 찾기 위함이다. 하지만 결혼을 해도 뻥 뚫린 것 같은 공허함이나 외로움이 마음 한쪽에 도사리고 있기는 마찬가지고, 경제적으로 평생 안정된 삶을 보장받는 것도 아니다. 이 모두를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왕자님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꿈꾸며 상상 속에 갇혀 사는 여성들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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