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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화따윈(2)

슬픈영화따윈(2)

  • 이지연
  • |
  • |
  • 2014-02-03 출간
  • |
  • 512페이지
  • |
  • ISBN 97889580437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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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2 부

제 14 장. 과연 판도라 상자 속에는 희망이 남아 있을까?
제 15 장. 그들의 규칙
제 16 장. 쌓이는 오해
제 17 장. 마음의 자물쇠
제 18 장. 작은 새를 놓아주다
제 19 장. 나의 작은 천사를 찾아서
제 20 장. 서로에 대한 믿음
제 21 장. 같은 마음, 다른 의미
제 22 장. 마침내 열린 일기장
제 23 장. 눈물의 다이아몬드
제 24 장. 그들만의 또다른
제 25 장. 슬픈 영화 따윈

에필로그
외전1. 꽃은 꺾는 것보다 지켜주는 것이 더 어렵다
외전2. 집 나가면 고양이 고생이다!

작가 후기

도서소개

사진 속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 남자와 그를 믿지 못하는 여자. 단 이틀간의 사랑을 운명이라 여기는 남자와 그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 이들 두 커플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 ★
당신 마음속에 있는 건 누구인가요?
★ ★ ★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 핫이슈 『결혼은 운명이다』의 작가 이지연, 로맨스 최신작『슬픈 영화 따윈』(전2권) 출간!
여심을 뒤흔드는 매력 캐릭터 남주인공에 강한 작가 이지연,
이번에는 두 커플의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선사한다.

사진 속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 남자와 그를 믿지 못하는 여자.
단 이틀간의 사랑을 운명이라 여기는 남자와 그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
이들 두 커플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슬픈 영화 따윈』(전2권, 이지연 지음)

양파 껍질처럼 한 꺼풀씩 진실이 벗겨지는 이야기

사진 속 그녀를 만났다
한눈에 반해버렸던 사진 속 그녀
과연 그를 믿어 줄까?

젊은 나이에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영화 제작자로 자리 잡은 정이헌. 어느 날 갑자기 한국으로 귀국해 버린 그는 이유로를 만나는 순간, 모든 사고가 정지되어 버린다.
몇 년 전, 우연히 틀어진 동영상 속에서 유로를 처음 보았던 정이헌. 화면 속에서 환하게 웃던 유로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실제가 아닌 화면 너머 인물에게 마음을 빼앗겼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녀를 향한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생각하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요.
날 좋아하는지 어떤지 알 수 없는데,
날 보고 웃어주면 미친 듯이 심장이 뛰어요.”

대학 졸업 후, 감독 보조 생활만 하던 이유로. 홍 교수의 소개로 정이헌의 영화제작 사무실에 취직하게 되고. 유로는 운명처럼 정이헌에게 끌리는데, 결국 두 사람은 만난 지 두 달 만에…….

“무슨 여자가 이렇게 기억력이 나빠요?
5년 전 크리스마스이브, 기억 안 나?
지난 5년 동안 얼마나 미친 듯이 당신을 찾아 헤맸는지 알아?”

정이헌의 전 약혼자 홍수아는 우연히 영화 촬영장에서 잘나가는 배우 안성준을 만나게 된다. 안성준은 의도적으로 차 접촉사고를 내고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하는데, 그리고 자신이 5년 전 크리스마스이브 홍대 클럽에서 만나 이틀 동안 뜨거운 사랑을 나눴던 금발머리 ‘윌리’라는 사실을 밝힌다.
안성준은 홍수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오는데.

두 가지 색,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 『슬픈 영화 따윈』

등장인물 :
이유로 _ 25세 영화계의 천재 소녀란 찬사를 받던 그녀. 하지만 현재 현실은 영화감독 보조일 뿐
정이헌 _ 34세 영화 제작자. 영화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빼어난 외모를 가진 차가운 남자
홍수아 _ 34세 영화학 전임강사. 쿨한 여자인 줄 알았는데, 가슴에는 떠난 남자를 품고 있다
안성준 _ 28세 한류스타. 단지 한 여자가 좋아 직업도 때려치울 수 있을 만큼 뜨거운 남자

* * * *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거…….
그 이유를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
* * * *

“내가 말했잖아요. 처음 봤을 때부터 반했다고.
그날 이후로 사라져버린 당신을 찾아서 미친 듯이 헤맸었다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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