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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의 못 말리는 우정 수호 대작전 - 사기 2  관포지교

노빈손의 못 말리는 우정 수호 대작전 - 사기 2 관포지교

  • 박은철
  • |
  • 뜨인돌
  • |
  • 2014-01-28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580749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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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춘추미디어 : 강태공 논란

1장 위기의 노빈손

야생 사파리 대모험
달콤 살벌한 여친
할매는 살아 있다
시계는 거꾸로 돌고
어머니의 이름으로
사형 집행장
우정을 나타내는 고사성어

2장 떴다! 관포 호떡집

영혼의 친구
관포 호떡집
재료 찾아 삼만 리
깜짝 길거리 캐스팅
제나라 왕실의 엄친아
전서구 펜팔
국민선녀의 정체
전쟁에서 유래된 고사성어

3장 운명의 대결

돌아온 노빈손
규 왕자의 스승
운명적 만남
얄미운 오리새끼
소가 되새김질하는 이유
다른 침대에서 꾸는 같은 꿈
은밀하게 위험하게
숨막히는 탈주극
소백 왕자 염탐 작전
존경받는 사람이 되려면?

4장 최후의 승리자

소백 왕자의 첩보원
문제는 속도다
충격 완화 조끼
소백을 암살하라
누가 왕위에 오를 것인가?
백척 장대 끝 위의 제나라
노빈손, 하늘에서 내려오다
홍의장군 노빈손
철판 깐 관중
세상을 향해 날아갈 화살
관중의 인생역전

에필로그
사마천의 안면서적
도전! 한자성어의 달인

도서소개

때는 중국의 춘추시대. 변경에 배치된 제나라 군대에서 탈영 사건이 발생한다. 어머니가 걱정되어 군대에서 도망치다가 붙잡힌 관중은 사형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친구 포숙아가 그 대신 자신의 목숨을 걸면서 관중에게 사흘간의 말미를 준다. 한편, 관중을 찾아 나섰다가 산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관중의 어머니와 노빈손. 이들은 과연 만날 수 있을까? 친구 대신 사형당하게 된 포숙아의 운명은? 동양에서 가장 유명한 전설의 버디 ‘관포지교’의 주인공들을 노빈손과 함께 만나자!
2700년 동안 전해진 전설적인 우정 이야기!
한자성어 ‘관포지교’ 속으로 노빈손이 찾아간다

때는 중국의 춘추시대. 변경에 배치된 제나라 군대에서 탈영 사건이 발생한다. 어머니가 걱정되어 군대에서 도망치다가 붙잡힌 관중은 사형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친구 포숙아가 그 대신 자신의 목숨을 걸면서 관중에게 사흘간의 말미를 준다. 한편, 관중을 찾아 나섰다가 산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관중의 어머니와 노빈손. 이들은 과연 만날 수 있을까? 친구 대신 사형당하게 된 포숙아의 운명은?
동양에서 가장 유명한 전설의 버디 ‘관포지교’의 주인공들을 노빈손과 함께 만나자!

고전 속에 담겨 있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노빈손 사기 1 : 맹상군열전』의 뒤를 이어, 다시금 노빈손이 동양고전 속으로 들어갔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사기』의 「관안열전」에 실려 있는 관중과 포숙아의 이야기,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한자성어를 탄생시킨 위대한 우정 이야기다.
정의라든가 사랑, 우정 같은 인류 본연의 가치를 나타내는 단어가 낯 뜨겁거나 이상적으로 들리는 오늘날, 이런 가치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야 할 교육 현장에서조차 왕따와 괴롭힘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려온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고전이다. 2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줄곧 읽히면서 살아남은 이야기들 속에는 결코 변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들의 원형이 빛을 발하고 있다. 우리는 고전을 통해서 인류를 키우고 시대를 이끌어 온 원동력을 재발견하게 된다.

신나는 모험담 속에서 한자성어와 만난다
한자성어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한자 언어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동아시아 문화권의 정신적 밑그림 중 하나인 한자성어는 결코 낡은 지식이 아니라 국제화 시대에 더욱 절실히 요구될 교양이다. 그렇다고 한자성어를 무작정 외우는 것은 효과도 적을 뿐 아니라 한자성어의 진정한 의미를 놓치는 길이다. 한자성어는 하나하나가 축약된 이야기이며 지혜이기 때문이다.
소설을 읽으면서 문장 속에 녹아 있는 한자성어를 접하고, 그 유래가 된 재미난 고사를 읽다 보면 어느새 한자성어와 더불어 과거의 지혜와 현재의 교양을 동시에 익히게 될 것이다.

노빈손, 관중과 포숙아에게서 진정한 우정을 발견하다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일까? 상대방이 나에게 잘해주면 나도 그만큼 상대방에게 잘해주는 것을 말하는 걸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밥을 사 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일까? 하지만 관중에게 포숙아가 보여주는 우정이란 그런 개념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관중이 자신을 인질로 삼아 전장에서 도망가도, 장사할 때 자기보다 이윤을 많이 가져가도, 심지어 자신의 주군을 암살하려 해도, 포숙아는 관중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준다. 현대에서 온 노빈손은 포숙아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투덜거리지만, 이해타산을 떠나 진심으로 상대방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우정에 감동받고 만다. 과연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일지, 독자들도 노빈손과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노빈손의 못 말리는 우정 수호 대작전』의 줄거리

때는 중국의 춘추시대. 변경에 배치된 제나라 군대에서 탈영 사건이 발생한다. 어머니가 걱정되어 군대에서 도망치다가 붙잡힌 관중은 사형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친구 포숙아가 그 대신 자신의 목숨을 걸면서 관중에게 사흘간의 말미를 준다. 다행히도 노빈손이 관중의 어머니를 모시고 도착하면서 관중과 포숙아는 목숨을 건지고 무사히 제대한다.
이후 관중은 제나라의 둘째 왕자 규의 스승이 되고, 포숙아는 셋째 왕자 소백의 스승이 된다. 왕위를 이은 첫째 왕자 양공이 술과 여자에 빠져 지내자 불만의 목소리는 가중되고, 급기야 규 왕자와 소백 왕자가 제나라 왕위를 놓고 대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양쪽에 샌드위치처럼 끼고 만 노빈손!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 지을 것인가?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은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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