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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 마스노 슈운묘
  • |
  • 담앤북스
  • |
  • 2014-02-03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989461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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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왜 ‘화내지 않기’가 어려울까?

금방 화내는 사람과 항상 마음이 평온한 사람의 차이
여유 없는 생활이 분노를 만들어 낸다
사람들과 만나느라 바쁘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들
‘생각’이 분노를 만들어 낸다
먼저 ‘마음의 메타볼릭 증후군’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하자
잃어버린 섬세한 감성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시대에 도움이 되는 선의 가르침

‘화내지 않는 사람’이 되는 선禪의 습관 43가지

화내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

마음의 색안경을 벗는다
손 안에 보물이 있음을 깨닫는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그냥 내버려 둔다
남은 남, 나는 나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전부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눈앞의 일에 집중한다
화가 치밀면 심호흡을 한번 한다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을 버린다
피해자가 되지 않는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더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긴다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려 본다
먼저 자신부터 시작한다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화내지 않기 위한 ‘몸가짐’

배로 천천히 심호흡을 한다
일상의 행동을 아름답게 한다
단 10분이라도 걷는 시간을 만든다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인다
있는 힘껏 고함을 지른다
자연 속에 몸을 둔다
채소 중심의 전통식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다
느긋하게 욕탕에 몸을 담근다
잠들기 30분 전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낸다

화내지 않기 위한 ‘생활 습관’

아침 일찍 일어난다
아침에 텔레비전을 켜지 않는다
그날의 일정을 결정한다
청소를 한다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산다
몸단장을 충실히 한다
차의 맛을 음미하며 마신다
바람의 상쾌함을 느낀다
‘일일일지一日一止’를 명심한다
마음을 담아 요리한다
타인의 장점을 찾아낸다
무엇인가 한 가지를 그만둬 본다
한 가지 일을 끝낸 다음에 다음으로 넘어간다
“바쁘다”, “피곤해”라고 말하지 않는다
역의 개찰구를 나왔으면 생각하기를 멈춘다
신발을 가지런히 놓는다
달을 올려다본다
손을 모아 감사한다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분노를 없애기 위한 선의 가르침

자신을 향한 분노

어째서인지 항상 짜증이 난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 질투가 난다
사소한 일을 가지고 사람이나 물건에 화를 낸다
몇 년이나 지난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떠오를 때마다 울화가 치민다
실패에서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자신에 대한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다
되받아쳤는데도 마음이 개운하기는커녕 원한이 더욱 커졌다
항상 ‘오늘은 절대 화내지 말아야지’라고 결심해 놓고는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후회한다

가족, 주위를 향한 분노

가족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서 집안 분위기가 최악으로……
항상 자녀에게 감정적으로 화를 낸다
남편과 의견이 대립해 자주 싸운다
이웃과 분쟁이 일어나 사이가 험악해졌다
점원의 태도에 화가 치밀어 설교를 하고 말았다
역의 플랫폼에서 부딪치자 상대가 화를 냈다. 상대방도 잘못했는데……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짜증이 난다

직장에서의 분노

좋은 일은 전부 경쟁자가 차지해 화가 난다
중요한 일이 있는데 갑자기 야근을 부탁받아 화가 났다
며칠씩 밤을 새우며 작성한 기획서를 퇴짜 맞아 폭발할 지경이 되었다
동료나 상사의 사소한 발언에 금방 상처를 받고, 그 말을 떠올릴 때마다 화가 난다
꼴도 보기 싫은 상사,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마음에 안 든다
상식이 없는 후배에게 주의를 줘도 반응이 없어 울화가 터진다
부하 직원이 생각대로 움직여 주지 않아 매일같이 화를 낸다

인생을 바꾸는 ‘화내지 않기 위한 삶의 자세’

모든 일이 ‘고마운’ 사건이 된다
언제 어느 때나 유유자적한 내가 된다
‘안심’을 얻어 기회의 파도 위에 올라타자
작심삼일이 아니라 인생의 습관으로 만들려면?
사람은 누구나 언제라도 달라질 수 있다
생활이 바뀌면 좋은 연이 이어진다

도서소개

일본에서 선을 수행하는 승려이자 연이은 베스트셀러를 만든 작가, 그리고 정원 설계자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화를 내지 않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몸가짐’, ‘마음가짐’, ‘생활 습관’을 제시한다. 모두 43가지인 이 방법들은 우리의 분노와 욕심 그리고 망설임을 효과적으로 줄여 줄 것이다.
화내는 사람, 당하는 사람 누가 더 손해일까?

“화를 내는 사람과 당하는 사람. 둘 중에 누가 더 손해일까?” “욕먹는 사람이 일찍 죽을까 욕하는 사람이 일찍 죽을까?”
정답은 ‘그때그때 달라요’다. 하지만 화풀이를 당하거나 욕먹은 사람이 되받아치기 전이라면 보통은 화를 낸 사람, 욕을 한 사람의 신체 변화가 더 급격하다고 알려져 있다. 통상 화를 내는 사람은 프로 권투 선수의 강펀치를 한 대 얻어맞은 정도의 신체적 변화를 겪는다고 한다. 화풀이를 당하거나 욕을 먹은 사람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일으켰다는 보고는 거의 없으나 화를 낸 사람이 이런 이유로 죽었다는 기사는 부지기수로 확인할 수 있다.
자, 그러면 화는 그냥 참아야 하는 것일까? 중국 속담에 “한순간의 화를 참으면 백일 동안의 슬픔을 피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비록 ‘슬픔’을 피할 수는 있으나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런데 바로 이 스트레스가 ‘화’를 불러오는 주원인이다. 화를 참으면 화가 된다는 역설이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첫 번째 처방은 일단 화가 났다면 ‘그냥 흘려버리는 것’이다. 화가 난 걸 알아차리고 그 화가 ‘머리’로 올라가지 않도록 애를 쓰는 것이다. 하지만 좀 더 근본적이고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화를 내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일본에서 선을 수행하는 승려이자 연이은 베스트셀러를 만든 작가, 그리고 정원 설계자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화를 내지 않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몸가짐’, ‘마음가짐’, ‘생활 습관’을 제시한다. 모두 43가지인 이 방법들은 우리의 분노와 욕심 그리고 망설임을 효과적으로 줄여 줄 것이다.

선승(禪僧)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들려주는 분노, 욕심 그리고 망설임을 줄이는 방법

선승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저자 마스노 슈운묘는 이 책에서 우선 화를 내지 않는 습관으로 16가지 ‘마음가짐’, 9가지 ‘몸가짐’, 18가지 ‘생활 습관’을 제시한다.

화내지 않는 ‘마음가짐’

저자는 우선 화내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그냥 내버려 두고 눈앞의 일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가끔은 내가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에 집착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완벽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라고도 조언한다. 불가항력적인 일에는 흐름에 모든 일을 맡기는 것이 화를 내지 않는 습관을 위한 ‘마음가짐’이라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이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늦여름에 출장을 갔다가 고속 열차를 타고 돌아오던 중 태풍을 만나는 바람에 발이 묶여 버렸습니다. 차 안에서 몇 시간을 기다렸지요. 예정대로라면 이미 한참 전에 도착했어야 할 시간이지만 열차는 움직일 기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거야!” 마침내 승객 한 분이 차장을 향해 큰소리로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목적지에 가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상대는 태풍입니다. 화를 낸다고 해서 빨리 지나가 줄 리도 없고, 열차가 움직일 리도 없습니다. (37쪽 「화내지 않는 마음가짐」 ‘흐름에 몸을 맡긴다’ 중.)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는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애써 발버둥치는 건 더 큰 화를 불러오는 첩경이라는 것이다.

화내지 않는 ‘몸가짐’

이어지는 화내지 않는 ‘몸가짐’은 우리가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것들이 많다. ‘배로 천천히 호흡’할 것을 권한다거나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인다’는 조언 같은 것들이 그렇다. 저자가 화내지 않는 몸가짐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마음과 몸의 균형이다. 이 둘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어느 한쪽으로 반드시 쏠리게 되어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물론 현대인들에게 이런 균형 잡기가 쉬운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너무 단순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것이 너무 많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저자는 직접 들었던 이야기를 우리에게 다시 해 준다.

“요즘 들어서 잠이 잘 안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이 완전히 풀리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이런 말을 종종 듣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잠들기 전에 무엇을 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컴퓨터를 했습니다.”, “텔레비전(또는 태블릿 단말기)을 보고 있었습니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주고받았습니다.” 혹은 “동료와 한잔하고 밤늦게 들어와 샤워만 하고 바로 잤습니다.”
이래서는 편안히 잠들 수 없고 피곤이 풀릴 리도 없습니다. 일상의 어수선한 상태를 정리하지 않은 채 그대로 잠자리에 들면 머릿속이 전환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잠이 오지 않습니다.
(85쪽 「화내지 않는 몸가짐」 ‘잠들기 30분 전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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