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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DOCTORS)

닥터스(DOCTORS)

  • 베른하르트 알브레히트
  • |
  • 한스미디어
  • |
  • 2014-01-24 출간
  • |
  • 316페이지
  • |
  • ISBN 97889597557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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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1주 5일
통증
새로 얻은 발
발작
17도
격리
직감
명성

도서소개

《닥터스》는 의사이자 작가인 베른하르트 알브레히트가 자신의 경험, 동료 의사의 사례와 신문 기사에서 접한 사건 등을 재취재하며 기록한 칼럼을 토대로 한다. 그는 특이한 질병을 앓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한 환자들과 그들을 담당한 의사들을 직접 만나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뷰를 하면서 의학적 기적에 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생존 확률 0퍼센트에 도전한 의사와 환자들의 이야기"

시련을 겪고 있는 의사, 의학을 배우는 학생, 절망 앞의 환자와 모든 보호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_ 김창휘 교수 (감수자, 현 엠블아동병원 원장, 대한소아과학회 감사)

최종적으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세상에는 좋은 약과 훌륭한 치료법이 많다는 것,
그 덕분에 많은 환자들이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몇 년 전부터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과 반감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그 양상이 가열되어 의사와 병원은 ‘절대 신뢰해서는 안 되는 대상’이 되었고, 심지어 ‘의사에게 살해당한다’는 표현이 등장할 만큼 의료계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분위기다.
물론 상업주의에 물든 의료 현실과 의사 맹신에 대한 비판은 필요하다. 하지만 비판을 위한 비판, 일부의 부정을 전체로 확대시켜 오도하는 것은 위험하다. 서로간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의사와 환자 사이에 쌓이는 불신은 혼란을 야기하고 더 큰 불신, 의학적 실패라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인 베른하르트 알브레히트는 《닥터스》에서 의사에 대한 자극적인 소식, 부정적인 이미지 등에 묻히기 쉬운 의사들의 열정과 도전에 집중했다. 그리고 9가지 사례를 통해 우리 주변에 이렇게 ‘존경받을 만한’ 의사들이 많다는 것, 고통과 힘든 삶에서 구해줄 수 있는 치료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또한 우리가 최종적으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음을 밝힌다. 세상에는 좋은 약과 훌륭한 치료법이 많다는 것, 그 덕분에 많은 환자들이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닥터스》를 통해 무조건적인 의사 불신 사고에서 벗어나 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
불가능에 도전한 의사들,
그 삶과 죽음에 관한 9가지 이야기.

오븐세척제를 마신 후 기도가 다 녹아버린 청년, 21주 5일 만에 태어나 469그램, 28센티미터에 불과한 조산아, 체온이 17도로 떨어진 조난자, 세포가 괴사해 뺨에 구멍까지 난 소녀, 혈액암에 걸린 에이즈 환자 ….
의사들은 과연 그들을 살려낼 수 있을까?
치료와 수술 후 환자들의 삶은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닥터스》는 의사이자 작가인 베른하르트 알브레히트가 자신의 경험, 동료 의사의 사례와 신문 기사에서 접한 사건 등을 재취재하며 기록한 칼럼을 토대로 한다. 그는 특이한 질병을 앓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한 환자들과 그들을 담당한 의사들을 직접 만나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뷰를 하면서 의학적 기적에 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의사들이 언제, 왜 불가능에 도전했는지 그리고 그런 결정을 내리는 데 환자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환자들의 삶과 직업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에 대해 들은 후 그는 비로소 한 가지 결론을 얻었다.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는 의학적 기적을 이루어낸다는 것을!”
이 9가지 이야기들은 바닥까지 떨어진 의사에 대한 신뢰와 끊임없이 반복되는 병원에 대한 회의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상업성에 휘둘렸거나 잠시나마 현혹되었던 의사들을 반성케 할 것이다. 이는 의사와 환자 사이의 거리를 좁혀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닥터스》에 담긴 기적 같은 이야기

숨_ 단숨에 들이킨 오븐세척제로 기도가 모두 녹아내린 인도 청년. 의사 부부의 오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기도 이식에 성공한 첫 환자가 되다.
21주 5일_ 21주 5일 만에 태어난 조산아는 초콜릿 4개 반의 무게에 못 미치고 A4 용지보다 작다. 469그램, 28센티미터인 이 아이는 과연 살 수 있을까?
통증_ 마리화나는 마약인가 통증완화제인가. 어떤 약으로도 효과가 없었던 만성통증증후군을 마리화나로 치료한 의사. 하지만 그는 의료보험금고로부터 7,786.48 유로의 손해 배상을 청구 당한다.
새로 얻은 발_ 하이델베르크의 발 전문외과의사 벤츠는 100년 전 한 독일외과 의사에 의해 개발된 수술법으로 심각한 발 기형인 ‘만곡족’을 치료한다. 과거의 의술로 이뤄낸 눈부신 성과.
발작_ 정신분열, 공포증, 간질 등으로 진찰되었던 리디아 슈나이더는 병원을 찾은 후 4년 만에 진짜 병명이 ‘anti-NMDA 수용체 뇌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17도_ 혈중 알코올 농도 1.4, 체온 17도, 칼륨 수치 7.55, 의식불명. 현대의학은 과연 이 저체온의 ‘좀비’를 살려낼 수 있을까.
격리_ 오른쪽 눈 밑의 빨간 점에서 시작한 피부병은 결국 얼굴 전체를 잠식했다. 세포가 괴사해 조직이 검게 변했으며 뺨에는 구멍이 났다. 20년이 넘는 치료는 그녀의 얼굴과 인생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직감_ 대장암 말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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