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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태양

두번째태양

  • 데이비드 올리버 렐린
  • |
  • 혜화동
  • |
  • 2014-01-27 출간
  • |
  • 496페이지
  • |
  • ISBN 97889973793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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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첫 만남
2장. 다시 세상을 보다
3장. 지금 내가 있는 곳
4장. 모든 시간을 불태우는 남자
5장. 달에서 내려오다
6장. 가슴에 놓인 돌덩이
7장. 어둠을 밝힌 불덩어리
8장. 격렬한 휴가
9장. 그녀 눈의 문제
10장. 여덟 번째 정상
11장. 꿈꿀 수 있다면
12장. 참깨의 개울
13장. 지구의 모든 눈
14장. 하루에 셔츠 석 장
15장. 파도는 물이다
16장. 바위가 뼈를 만나다
17장. 혼란과 선택
18장. 부담 나누기
19장. 낡은 집이 불타 무너지다
20장. 풍요롭고 아름다운 꽃
21장. 현실에 맞서는 방법
22장.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
23장. 에티오피아, 그 뜨거운 일주일
24장. 길이 오고 있다
25장. 이것이 르완다입니다
26장. 손, 눈, 심장
27장. 집에 가는 거야, 사텐라

저자의 말
감사의 말

도서소개

수백만 시각장애인들에게 새 빛을 선사한 기적의 프로젝트! 『두 번째 태양』은 히말라야의 한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전 세계 20여 개국, 수백만의 앞 못 보는 사람들에게 빛과 삶을 되찾아준 ‘가장 아름다운 수술 히말라야 백내장 프로젝트(HCP)’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가난한 히말라야 산골에서 자란 네팔인 의사와 하버드 의대 출신의 미국인 의사가 힘을 모아 수백만 시각장애인들에게 새 빛을 선사한 프로젝트는 세상을 바꾸는 근본적 대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네팔인 의사 산두크 루이트는 가난 때문에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현실에 맞서, 오로지 노력과 실력만으로 적은 장비로 짧은 시간에 시행 가능한 백내장 수술 기법을 연마했다. 전문 등반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미국인 의사 제프리 태빈은 주류 의학계의 길을 벗어나 더 낮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가슴 뛰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운명처럼 두 사람은 히말라야의 한 작은 마을에서 만났다. 5분의 짧은 수술 시간과 단 하루면 되는 회복시간, 더불어 국내 백내장 수술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20달러의 수술 비용은 주류 의학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인정한다. 출신도 성격도 전혀 다르지만, 세상의 모든 실명을 근절하겠다는 목표, 이를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된 ‘히말라야 백내장 프로젝트’는 의학적 진보라는 기적까지 순간을 마주하게 한다. 세상을 바꾸는 꿈을 함께 꾸고, 그 목표를 향해 지치지 않고 달려온 그들의 신념은 전염되어 우리에게 세상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을 전한다.
《뉴욕 타임스》 82주 베스트셀러 1위 《세 잔의 차》의 저자가 전하는
세상을 밝힌 두 의사의 아름다운 여정

히말라야의 한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전 세계 20여 개국, 수백만의 앞 못 보는 사람들에게
빛과 삶을 되찾아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술’

“내 눈은 눈물을 만드는 것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내 삶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술’. 히말라야 백내장 프로젝트(HCP) 의사들의 시력 회복 수술을 일컫는 말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이 넘는 사람들이 낙후된 환경 탓에 앞을 보지 못하고, 그 대다수는 기본적인 의료마저 제공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히말라야 백내장 프로젝트는 이렇게 보지 못해 병원을 찾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맑은 눈을 되찾아주고 있다. 5분의 수술 시간, 회복하는 데 단 하루. 게다가 수술 비용은 국내 백내장 수술의 10분의 1에 불과한 20달러. 주류 의학계에서도 그들의 수술 기법을 최고 수준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어두운 절망에 갇혀 있다가 새로운 빛을 선물 받은 사람들의 삶은 매일이 축복이다. 열 살 소년이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 얼굴을 보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조차 어려웠던 여인은 날마다 생일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20여 년을 살고 있다. 이렇게 맑은 눈을 되찾은 이들의 수는 지금까지 20여 개국에 걸쳐 수백만에 이른다.
《두 번째 태양》은 이 기적의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두 의사의 이야기다. 《뉴욕 타임스》 82주 베스트셀러 1위 《세 잔의 차》의 저자 데이비드 올리버 렐린은 이들의 아름다운 여정을 생생하게 펼쳐놓는다. 가난한 히말라야 산골에서 자란 네팔인 의사와 하버드 의대 출신의 미국인 의사. 마주치기조차 힘들 것 같은 두 사람은 어떻게 하나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을까? 히말라야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그들의 활동은 어떻게 수백만 시각장애인들에게 새 빛을 선사한 거대한 프로젝트가 되었을까? 그리고, 다시 세상을 보게 된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산골의 네팔 의사와 하버드 출신 미국 의사,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다

네팔인 의사 산두크 루이트는 산골 마을에서 어린 시절 가난과 질병으로 세 형제를 잃고, 가난 때문에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현실에 맞서기로 결심했다. 그는 오로지 노력과 실력만으로 인도와 호주의 의학 연구소에 스카우트되어, 적은 장비로 짧은 시간에 시행 가능한 백내장 수술 기법을 연마했다.
미국인 의사 제프리 태빈은 국내에서 전문 등반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일곱 대륙 최고봉을 정복한 그는, 예일대와 옥스퍼드를 거쳐 하버드 의대를 졸업한 ‘슈퍼 엄친아’다. 그러나 가슴 뜨거운 일에 모든 에너지를 불태우는 그는 주류 의학계의 길을 벗어나 더 낮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헌신하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운명처럼 히말라야의 한 작은 마을에서 만났다. 출신도 성격도 전혀 다르지만, 같은 것이 있었다. 세상의 모든 실명을 근절하겠다는 무모해 보이는 목표, 그리고 그를 이루기 위한 끝없는 열정. 히말라야 백내장 프로젝트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세상을 바꾸는 ‘근본적인 대안’
전 세계가 주목한 히말라야 백내장 프로젝트

- CNN 올해의 영웅(CNN Heroes) 후보 선정(2011)
- 《리더스 다이제스트》 ‘올해의 아시아인’ 선정(2007)
- ‘아시아의 노벨상’ 막사이사이상 수상(2006)
- ‘안과 의학계의 노벨상’ 참팔리마드 비전상 수상(2013)

히말라야 백내장 프로젝트는 세상을 바꾸는 ‘근본적인 대안’으로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단지 그들이 산골 오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눈을 치료했기 때문만이 아니다. 척박한 여건에 놓인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한 의료를 제공하려는 이들의 신념과 노력은 커다란 의학적 진보를 이루어냈다. 3.5달러에 불과한 안구 삽입 렌즈 생산비용과 5분의 수술 시간, 회복하는 데 단 하루. 미국 병원의 경우 렌즈 가격이 150달러에 육박하고 수술 한 건에 서너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비교해보면, 그 성과에 놀랄 수밖에 없다.
안구 절개를 최소화하는 이들의 수술기법은 주류 의학계에서도 그 효과와 안전성이 최고 수준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안과의사 데이비드 창과 펼친 108명 백내장 수술 대결, 세계 안과학회에서 긴장한 다른 의사들과 달리 5분 만에 완벽하게 해낸 수술 시연 등 그들이 주류 의학계에 도전하는 장면들은 독자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200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루이트 박사의 북한 수술 원정기를 다룬 《북한 속으로Inside North Korea》를 방영했다. 열흘간 혼자 1000건이 넘는 시력 복원수술을 한 대장정이었다. (이 책에도 루이트에게 수술 기법을 배우는 두 명의 북한 의사가 등장한다.)
그 외에도 두 의사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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