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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 아닌 줄 알면서도 반복하게 되는 것들

나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 아닌 줄 알면서도 반복하게 되는 것들

  • 덩훼이원
  • |
  • 문학테라피
  • |
  • 2014-02-05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6513265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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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4 _ 프롤로그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Chapter 1 그때는 왜 몰랐을까
016 _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묘미
020 _ 그날,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026 _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032 _ 누구나 똥 밟았다 싶은 사랑을 할 때가 있다
038 _ 넌 특별해
042 _ 연인과 태풍
048 _ 개미 떼를 소탕하는 법
053 _ 선물과 사은품
059 _ 상대가 내 마음을 보듬어주기 바랄 때
065 _ 새장 안에 가둔 것
069 _ 내일 뭐하고 싶어?
074 _ 나만 알고 있는 모습
080 _ 타인을 위로할 때
084 _ 여기서는 생각조차 할 수도 없는 일이에요!
089 _ 제자리걸음 그만두기

Chapter2 선택과 포기
096 _ 다시 태어난다면
101 _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을 때
107 _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
112 _ 오래도록 사랑받는 클래식 디자인
116 _ 내가 만약 얼룩말이라면
121 _ 인기 있는 사람
126 _ 결혼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
130 _ 실연을 모르는 사람
136 _ 정면 돌파형과 도피형
140 _ 계산하는 연애
144 _ 청소의 순서
149 _ 질투와 마주한다는 것
155 _ 남들도 다 그러니까
159 _ 배우자를 선택할 때
164 _ 북극곰과 바다표범

Chapter3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172 _ 구두의 완성은 밑창에서
175 _ 조심해요, 달링!
180 _ 궤도 밖으로 한 발자국
185 _ 런던의 남자들
190 _ 눈 내리는 곳에서 겨울 보내기
194 _ 춤추는 여인
199 _ 검은색 양말을 신고 운동하는 남자
206 _ 레스토랑에서 만난 할머니
212 _ 하이힐을 신은 여자
219 _ 카메라 렌즈 앞에서
224 _ 나쁜, 더 나쁜
229 _ 유행만큼의 사랑
234 _ 요가 교실에서 잘 수 있는 사람

도서소개

이 책은 우리가 시간과 경험을 통해 혹은 좌절과 상처를 통해 오늘에서야 비로소 깨달은 것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명쾌한 조언이 가미되어 있다. 대만에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심리학 전문의 덩훼이원이 오늘에서야 비로소 깨달은 것들을 앞으로 내가 원하는 삶으로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된 공감력 있는 카운슬링을 통해 냉철하고도 시원하게 풀어준다. 책에 담긴 다양한 단상과 저자의 카운슬링을 접하고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한 차원 더 이성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1. 잘못 건 전화는 통화중인 경우가 없다
잘못 건 전화는 통화중인 경우가 없다는 코박의 법칙처럼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반드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코박의 법칙을 뒤집어보면 우리는 자꾸만 원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그 상황이 오는 걸 두려워하지만 정작 자신이 틀린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는 것에는 주저한다. 어쩌면 우리는 상대편이 통화중이길 바라며 반복해서 잘못된 전화번호를 누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이 거는 전화번호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이제 전화 거는 것을 그만둬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대부분의 문제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저 방치하고 있다. 이미 답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답 주변에서 서성거리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직장, 우정, 남녀 사이의 관계에서도 가장 안 좋은 것은 다툼이나 헤어짐이 아닌, 이도저도 아닌 흐지부지한 관계다. 문제가 생겼다면 해결을 한 후 그만큼의 대가를 치루면 된다. 우리는 응당 자신이 치러야할 대가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 문제를 회피하려고만 한다.
이와 같이 아닌 줄 알면서도 반복하는 행동들, 잘못된 선택 앞에서 어떻게 되겠지,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장점도 있잖아 하면서 자신을 속이는 것, 혹은 냉정해야할 포인트에 타인이 받을 상처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것 등 어떤 이유에서건 잘못된 선택 앞에서 주저하는 우리에게 이 책은 단호한 메시지를 전한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잘못된 줄 알면서 반복하게 되는 것들을 스스로 포기하는 힘이라고 말이다. 잘못 건 전화야말로 포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2. 선택과 포기 그리고 비틀거리는 나날
아닌 줄 알면서도 반복하게 되는 것들
걷기 시작하기 전이 가장 피곤하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불행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불행을 스스로 포기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에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불행을 선택하는 비극을 마치 즐기기라도 하듯이 반복하기도 한다. 어떤 인생 앞에도 꽃길만 놓이기는 어렵다. 하지만 인생 앞에 놓인 불행을 반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 책은 그 차이를 포기의 힘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주제는 ‘선택과 포기’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포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선택과 포기는 동전의 양면이다. 포기가 없다면 당연히 선택도 없다. 포기 없는 선택이 건강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아닌 줄 알면서도 잘못을 반복하는 이유는 선택과 포기를 제대로 마주하지 못해서이다. 물론 포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를 강요당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한번쯤 겪었을 만한 많은 선택과 포기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선택과 포기를 제대로 마주하고 결단하기 위해 어떤 기준과 어떤 단호함이 혹은 어떤 부분을 깊이 고려해야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결국 지금 울고 있는 당신도, 웃고 있는 당신도 자신이 했던 선택과 포기들이 쌓여 만들어진 모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아직 행복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떤 것도 늦지 않았다고.

3.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때 알았더라면 그렇게 후회할 행동은 하지 않았을 텐데, 그때 알았더라면 지금 내 인생에 소중한 것을 그리 쉽게 포기하지는 않았을 텐데, 그때 알았더라면 그렇게 의미 없는 시간들을 그저 흘려보내진 않았을 텐데, 그때 알았더라면 좀 더 단호하게 처리했을 텐데, 라며 후회하고 안타까워하는 단상들을 이 책에서는 공감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시간과 경험을 통해 혹은 좌절과 상처를 통해 오늘에서야 비로소 깨달은 것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명쾌한 조언이 가미되어 있다. 대만에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심리학 전문의 덩훼이원이 오늘에서야 비로소 깨달은 것들을 앞으로 내가 원하는 삶으로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된 공감력 있는 카운슬링을 통해 냉철하고도 시원하게 풀어준다. 책에 담긴 다양한 단상과 저자의 카운슬링을 접하고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한 차원 더 이성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4. 나에게 취해 있지 말고 나의 가치를 높여야 할 때
‘나를 사랑해야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라고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한 목소리에 이끌려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보듬고 다독이는 데 열중한다. 하지만 그런 말들은 우리자신에게 도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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